같이 공부를 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가능 할거 같은데 베이비시터는 잘 모르겠네요 놀아주는 정도까지는 해 줄듯하네요 빨래는 글쎄요 빨래는 호텔 하우스키퍼한테 말하믄 되지 않을까요?

음. 의견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1. 튜터 구할수 있습니다. 하루에 두시간 튜터에 다르지만, 대략 시간당 6,000원 정도? 두시간 이면 12,000원? (500페소). 2. 쇼핑할때 바가지 쓰지 않게 도와주는 것. 여기에서 사는 사람도 잘 못하는 것 중의 하나 입니다. 물건사기 전에 대략 발품팔아 가격 알아보고, 그 가격 안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제일 좋구요. 어설픈 튜터의 호의가 눈탱이가 되는 일이 비일비재 해서요. 3. 튜터가 베이비 시터를 한다...안하려고 할거구요. 한다해도 그리 만족하지 못할 겁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복불복 입니다. 잘 판단 하셔야 하지만, 제 개인의견은 부정적 입니다. 아이 데리고 오시면 조금 귀찮더라도 직접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호텔서비스 비쌉니다. 그러나, 호텔 가까운 곳을 찾아보시면 'Laundry shop' 이 있을겁니다. 보통 1kg당 30ps, 중심지에서 조금 벗어난 곳이면 kg당 20ps입니다. 대략 한국 마트에서 주는 비닐 봉다리 수준이면 4키로 정도 할겁니다. 100~150ps. 아이 빨래면 그리 무게가 나가지는 않겠네요. 그렇게 해서 맡겨놓고 이틀정도면 다리미 질까지 해서 줍니다. 5. 숙소. 2~3달을 호텔방이라. 비용이 꽤 들어갑니다. 아무리 싼 호텔이라도, 올티가스 중심부근은 하루에 6~7만원 선입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상관이 없겠지만, 비용이 꽤 나갈 겁니다. 하숙집이 많으니까, 시설 괜찮은 하숙집에 어른둘 아이하나면 한 5~6만원 정도 물론, 식사에 빨래까지 다 포함됩니다. 다른 가족과 같이 지낸다는 점이 약간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호텔보다는 훨씬 비용이 저렴하게 들겁니다. 호텔이 좋은 것은 개인생활이 보장되는것 정도. 비용은 하숙집 비용에 두배까지 들수 있습니다. 외식하는 것 비용 절대 만만치 않습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면, 비용이 구애가 안되신다면, 하루에 7~8만원 정도 되는 숙박에, 하루에 식비 최하 4만원, 하루에 12,000원정도 튜터 12주 72만원 정도? 빨래 비용이야 뭐..교통비도 만만치 않을 거구요. 하숙집 옵션을 하신다면, 하루에 6만원에 숙식.빨래 해결. 튜터까지 해결해 주는 곳도 많을 겁니다. 물론 튜터 비용은 별도 입니다. 위에 말한것 과 비슷할 겁니다. 여기 까지가 제가 아는 한도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글이 좀 길죠? ^^

튜터가 시간당 250페소나 하나 봅니다 세부는 잘하는 튜터가 150이고 대학생은 80정도 그리고 대학졸업 경험있는 튜터는 100정도 입니다 거리가 멀믄 약간의 transportation정도만 챙겨 주면 되는데^^ 마닐라쪽이라서 비싼가봅니다^^

@ 폴리76 - 이 부분은 참 어려운 부분 같아요. 제가 처음에 학원강사들에게 물어봤을때는 적어도 250페소는 받아야 겠다고 하고, 어느 한국 분 말씀 들어보면 150~200페소면 충분히 구할수 도 있다고 하구요. 제가 사는 곳이 올티가스 지역이라 조금 비싼 이유도 있겟지만, 한국사람들과 강사들이 서로 몸값을 올려 놓은 것 같습니다. 사실 실력은 그렇게 안되는 선생님 많은데..암튼, 튜터는 복불복이 많습니다.

님 상황에선 하숙집에 들어가시는게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튜터들은 같이 쇼핑하러 가는거는 대부분 좋아하지만, 그 외에 일 부탁 받는건 별로 안 좋아합니다.^^;;; 좋은 하숙집 구해서 하숙집 주인님들과 상의해서 헬퍼들에게 애기 가끔 봐달라고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호텔 2달비용이면 아무리 할인을 해도 350만원을 나올것입니다. 제가 님입장이라면 그돈으로 필리핀에서 하숙집하는 집을 통채로 빌려서 생활할수 있는 금액입니다. 멋진집 통채로 빌려서 여유있게 지내는것이 더 좋은 선택이지 않나 싶어요. 심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살고 있는 집을 2달 빌려주고 콘도형식의 집입니다. 방3개화장실3개 에커컨 방마다 있고 거실에도 있어요. 제가 그돈으로 방하나짜리 랜트해서 가까운 옆집에 살아도 가능할것같은 금액입니다. 물론 현재는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튜터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위분 말씀처럼 가격이나 실력이 천차만별이니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본인이 인터뷰해서 선택하면 좋은데 님의 영어실력이 필요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려우면 잘 아는 지인에게 부탁하는 방법이 좋을것이고요. 구하는 방법은 그래도 학원 튜터들이 좀 나으니 가까운 학원 가셔서 구인하시면 됩니다. 왠만하면 150페소 이하에 다 한다고 합니다. 단점은 학원 튜터는 학원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 그 시간대에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비수기이니 시간의 폭이 좋습니다.

올티가스 튜터비 발음 좋고 실력 좋아도 시간당 200-250 이면 충분하고 웬만하면 110-150 이면 좋은선생 구합니다 그리고 돈도 돈이지만 튜터 한 사람이 그 많은 일을 하기엔 무리일듯...

필리핀에 2~ 3달 정도 아이를 데리고 부부가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호텔에서 묶을거구요. +> 호텔 보단 영어 조금 하실 줄 안다면 ... 숏텀 랜트 콘도가 있읍니다. 버케이션 렌트라고도 합니다. 세부나 다바오의 경우가 질문자 하고 맞을 듯 합니다..(이윤 아래 보시면.) 필리핀 여자분을 구해서 하루에 2시간씩 저희 호텔에 와서 2시간동안 영어 공부를 하거나 같이 쇼핑을 가거나 (바가지 안쓰게 또는 가격 협상 부탁) 또는 베이비시터도 해주고 => 튜터면 튜터 , 야야면 야야, 메이드면 메이드 구부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필인의 특성상 두가지를 한번에 시킨다는 것이 어려울 겁니다.. 물론 튜터는 페이를 주급으로 한다거나 이주 단위로 지급을 한다면 ... 질문자의 비서 역활도 가능 하리라 봅니다.. 비용은 튜터 주급으로 2000페소~3000페소 정도 (비서역활을 한다는 전제) 메이드 달에 4000정도 .. 야야 1.5배 정도 ... ( 단 변동이 클 수 있읍니다. 식비는 별도 지급, 단기 방문자이니.) 갈때는,, 아기가 있어 빨레가 많은데, 호텔 세탁서비스는 무지 비싼거로 알고 있어서, 빨레를 가져가서 올때 빨래를 직접하거나 싸게 빨래 할 수 있는 빨래방 통해 해서 오게 하는 것까지,, =>세탁의 경우는 라운더리샾에 ... 다만 개운한 맛은 없읍니다. 위에 단기 랜탈 가능 한 아파트 제법 있읍니다... 찾으시는 방법은 ... 필리핀의 광고 사이트들이 있읍니다. 그곳에 가셔서 숏텀 렌탈이나 버케이션 렌탈로 검색 하시면 .... 유틸리티 포함하여 .. 렌탈비가 있을 겁니다.. 물론 서비스드 아파트먼트로 검색도 해 보시구요. 일부 서비스드 아파트먼트의 경우 .. 청소까지 포함 된 경우도 있읍니다.. 데포짓(보증금)에 대한 부담을 덜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렌탈비는 높겠죠.... 딜을 하시다 보면 조정이 가능 한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은근히 영어 공부도 됩니다.. 하숙 보단 비용이 높지만 ... 이 방법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