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올릴려고 하니까 질문하신분이 글을 금방 내렸네요. 제경우는 여자아이가 8살이고 여자는 38살입니다 .알고 보니까      여자남편은 수년전에 다른여자랑 결혼하고그쪽에도 아이가 있고요. 그남편이 계속 아이를 달라고 하고있고..필에는 법적인 이혼이 없고 혼인 무효가 있다고 하나  비용과 시간이 만만찮죠.  만약 그녀의 전 남친이 아이의 양육과 친권을 계속 주장  하면 골치 아프겠더라고요. 외국에서 법적인 일에 휘말리면 정말 미치죠. 아이가 너무 귀엽고 저도 아이들을 좋아합니다...또 아이가 크서 나중에 친 아빠를 찾으면??? 그래서 포기했습니다.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