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베스트는 깨끗하다고 알려진 곳 중에 하나인대... 브랜치마다 다르군요... 저희 콘도는 통마다 유닛 번호를 적어놔서 절대 섞이지 않게 해놓습니다. 깨끗한 통이 배달되면 그때 물집을 바꾸세요 ㅎㅎ

@ SEANLIM - 처음엔 내가 산통으로 깨끗하게 잘 오는가 싶더니 가끔 더러운통이 석여있더라구요 그때 말을 했어야 했는데... 감사합니다

생수,,,필에서는..생수가아닙니다.. 오래산분들은.이렇게하데요 물고르는데...아에.끓여서.배달하는곳....참고하세요 배탈날일은없다입니다

@ danica - 감사합니다. 물이 신경이 좀 쓰이더라구요

BF이시면 아리바도 괜찮습니다. 통은 로테이션이니 어쩔수 없고요.. 혹시 그게 싫으시면 따하난빌리지안에 워터스테이션에 개인 물통을 가지고 가서 물을 사오세요.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전 윌킨스 큰통 배달 시켜드시길 권해드립니다..

@ 벨롯 - 네^^저두 처음에 윌킨스를 구매해서 마시곤 했는데... 이건 가족이 많다보니... 눈치보이게 아이들만 먹일수도 없구^^

저흰 배달시킨물을 끓여먹는데요

@ kkjjwoo - 저희도 보리차물로 끊여먹긴 하는데 그래도 얼음을 얼리거나 급하게 마시거나 할땐 정수기물을 먹거든요... 갑자기 이물질이 보여서 신경이 쓰이는게... 감사합니다.

아쿠아베스트는 그중 나은편 입니다 이물질은 아마도 물통을 깨끗이 씻지 않은것 같네요

@ 마할끼따 - 아무래도 그렇겠죠/ 좋은쪽으로 생각을 할려구요... 배달해주는 사람도 친절하고 오늘 전화했더니 3통을 그냥 바꾸어주긴하니... 이번에만 실수였다고 생각하는게 맘편할라나 모르겠습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물을 배달시켜 먹었다가 생수통을 잘 닦지도 않고 수돗물을 그냥 넣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후로 한국인 업체가 하는 '청호나이스' 정수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씩 와서 점검하고 필터 갈아주고 수못물과 정수기물을 비교시험 해 주거든요.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 동네 콘도에 거주하는 한국인분들 이 정수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월 2,500페소 가량 지불하고 있습니다. 사족 : 전 정수기 회사 직원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 filmgoerlee - 지금 교민잡지 광고에는 1500페소라고 나오네요. 아마도 신규 다른업체와 경쟁하다보니 그런것같습니다. 기존에 계약한사람 새정수기는 2500 구형정수기는 2000페소 받는데 지금 신규 신청하면 1500페소 참네...쓰다보니 길어집니다. 답답

@ filmgoerlee - 맞아요. 청호나이스 사무실이 BF 티로나 쪽에 있어서 더 추천합니다. 저도 직원 아닙니다. ㅋㅋ

비싸도 wilkins 강추...

배달시킨생수에서 비린내같은것이 나더라구요. 아무리 물이 깨끗하고 좋아도, 정수기관리가 엄청 취약한거 같더라구요. 하도 이상해서 정수기 필터부분을 열어봤는데, 악소리 나왔습니다. 그뒤로 보리차 끓여먹습니다. 제일 속편합니다. 끓인 물 마신뒤로 가끔나오던 설사랑 소화가 잘 안되던 부분 싹 들어가버렸습니다.

@ 나도몰롸 - 맞아요... 물은 끊여먹는게 제일 인거 같아요...

저도 끓여 먹습니다 그게 젤 나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