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 로밍보다 저렴한 해외 스마트폰 전화 방법, 스카이프(Skype) 이용하기


<div class="center imageblock"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span style="font-family: arial,helvetica,sans-serif;"><span style="font-size: small;"><a href="http://cfile10.uf.tistory.com/original/190D682E4CE0BC5304DE26" target="_blank"><img class="modal_window" src="http://cfile10.uf.tistory.com/image/190D682E4CE0BC5304DE26" alt="" width="712" height="475" /></a></span></span></div> <p><br />항 상 해외에 나갈때면 한국으로 엽서를 보내곤 한다. 여자친구가 생긴 이후로 다녀왔던, 영국, 모로코, 쿠바, 캐나다, 마카오, 미국, 일본, 오스트리아, 프랑스, 호주&nbsp;등의 나라에서 모두 엽서를 보냈다. 자주 한국에 있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남자친구를 기다려주는 여자친구가 고맙기도 하고, 이제는 이 엽서를 보내는 것이 하나의 중요한 이벤트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나라를 여행가던지간에 가장 먼저 찾는 곳은 엽서를 파는 곳과 우체국이다. 사진속의 엽서는 오스트리아 빈(Wien-Vienna)에서 구입했던 엽서인데, 훈데르트 바서의 건축물을 찍어놓은 사진이었다.<br /><br />엽서는 아날로그적인 연락 방법으로, 한번 보내면 짧으면 2주에서 길게는 1-2달까지 걸리는 수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엽서를 받는 사람의 감성을 터치하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그 순간순간의 이야기와 연락을 하기 위해서는 전화만한 것이 없다. 이전에는 꼭 노트북이 있어야만 전화가 가능했지만, 갤럭시A라는 스마트폰을 장만하고 나서는 그런 불편이 사라졌다. 예전부터 즐겨 사용하던 프로그램인 스카이프가, 앱으로도 나왔기 때문. 해외에서 데이터 로밍은 불가능해도 WIFI가 잡히는 곳이라면 얼마든지 통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했다. WIFI가 안잡히는 급박한 상황이라면 통신사의 로밍을 사용해도 되지만, 해외에서의 연락은 WIFI가 잡히는 곳에서도 충분했다.<br /><br />의외로, 어느나라건 카페나 공공시설.. 그리고 호텔 등에서 무료로 WIFI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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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카턱도 잇죠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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