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신병자부부가 있내요..어쩌구니가 없어서...


<p>어제 오랜만에 필에있는 옛 친구에게 전화한번 해봣습니다</p> <p>처음전화에서는</p> <p>아버지가 누님네 집에있는데 거동도 못하고 눈치보며계신다고 자기도</p> <p>도박때문에 힘들어서 필로 모셔 올수도 없다고 아이는3있는데 막내가</p> <p>6월달이면 7살이라 학교 입학해야 한다고</p> <p>전 아 그러냐 하고 힘내고 열심히 살아라 하고 전화를 끝엿는데 전화끈고</p> <p>생각하니 마음이 안좋드라고요 그래서 그친구 와이프에게 아이들 키 와 신발사이즈를</p> <p>불려달랫는데 친구와이프왈 친구에게 전화해달라는거에요 그래서 방금통화햇다구 그랫는데 아니지금해달래요</p> <p>그래서 전화하는 저 보고 돈 좀빌려 달라는겁니다 이런 미친놈이 있나요 앞전에 빌려간</p> <p>내돈 몇천만원도 먹어버린놈이 아이들과 타국에 사는게 불쌍해서 신경쓰는것인데</p> <p>나보고 돈을 빌려달라고 빌려주기 싫으면 전화끈으라고 하는겁니다</p> <p>이런 정신병자가 세상을 살고 있으니 한심만 나오내요&nbsp;카. 지 노에서 손님돈 손대서 반 당하고</p> <p>빠징고 하면서 정신 못차리니 이런 미친놈 누가 안잡아 가나 모르겠내요</p> <p>&nbsp;</p> <p>감옥에 처넣어서 평생 못나오게 해야하는데...</p> <p>아이들이 불쌍하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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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전 그런 사람들하고 말 섞는 것조차 싫어라합니다.</p> <p>패가망신의 지름길인 그런 종류의 도. 박에 미친 사람들 말이죠</p> <p>&nbsp;</p> <p>호텔업을 하면서 많이 봤습니다.</p> <p>방값 없어서 도망가는 사람도 몇 봤고요</p> <p>이름만 대면 앙헬레스에서 알만한 사람은 아는 그런 사람도 몇 있습니다.</p> <p>&nbsp;</p>

<p>20년 넘게 타국에서 사니 얼마나 불쌍합니까</p> <p>고향 친구로서 아이들에게로나마</p> <p>무언가 해주고 싶었는데 그넘은 그것도 노름할려고&nbsp;</p> <p>돈빌려 달라니 어쩌구니가 없네요&nbsp;</p> <p>왜 사는지</p>

<p>애들은 뭔 죄인가요...</p>

<p>@ 필고421 님에게...맟습니다 어린애들은 어린이답게 자라나겟끔 돌봐줘야 하는데 </p> <p>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아무쪼록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만이 간직하고 살수있기를</p> <p>기도드립니다</p>

<p>어쩔수 없는 현실</p>

<p>@ 하루종일필고 님에게...어쩔수없는 현실이 아니죠 </p> <p>그런 미친넘은 빨리 디져야 합니다 이세상에 존재의 가치가 없지않나 생각합니다</p> <p>그래야 아이들이라도 행복하지않나 생각합니다</p>

<p>카.지.노 환자는 방법없습니다&nbsp;</p> <p>인간이하 개돼지보다못한 동물일뿐입니다&nbsp;</p>

<p>@ 으라차 님에게...그렇죠 정신병자 입니다 그넘은요&nbsp; </p> <p>&nbsp;</p>

<p>하야트 조*준 부부 군요..ㅋㅋ 지금은 cod 에서 ....ㅎㅎ</p>

<p>@ 그날이올때까지 님에게...지금 무엇하나요 남 사기치고 다니나요?</p> <p>아니면 남 위해 봉사하면서 살고 있나요 예전엔 봉사가 아닌 사기 점문이엿는데 개과천선해서</p> <p>봉사하는 인생을 살고있기를 바라내요 혹 제아이디가 <a href="mailto:ss2891ss@hanmail.net">ss2891ss@hanmail.net</a> 입니다</p> <p>자세한 근황 부탁입니다</p>

<p>암울</p>

<p>말씀은 그리하셔도 왠지 친구분을 많이 걱정하시는듯...그분들 빨리 자식들이 &nbsp;눈안에 들어와야할텐데말입니다..도박...에휴..</p>

<p>@ everlast 님에게...감사합니다 사실은 걱정이 앞서내요 개새기가 정신차려야 할텐데 그래야 </p> <p>자식들을 훌륭히 키울텐데 말이죠 이나이 정도면 자식들 바라보는 재미도 솔솔한데 말입니다</p>

<p>에효~</p> <p>범위를 벗어난 친구?</p> <p>그냥 잊으세요.</p> <p>탈퇴하려고 하니 맘편히 댓글좀 달아봅니다.</p> <p>사람은 실패할 수 있습니다.</p> <p>그러나 인생에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나머지 인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p> <p>저는 그 과정을 밟고있습니다.</p> <p>그냥 안타까워도 잊으세요.</p> <p>친구는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진정한 친구가 몇명이나 있을지....</p>

<p>@ Ako 님에게...선생님 말씀에 공감을 표시합니다 그런데 </p> <p>소곱친구란게 잘못하면 욕하고해도 돌아보면 못사는게 안스러울 뿐입니다</p>

<p>증말 어쩌구니가 읍네요.</p>

<p>도박중독은 고칠수가없습니다</p> <p>아기들이불쌍하네요</p> <p>어린것들이 무슨죄가있다고..ㅠ</p>

<p>@ 세하아빠 님에게...그렇죠&nbsp; 백배 공감입니다</p>

<p>도박귀신이 쒼사람이라..포인트인지 뭔지 좀 주소 필고님 레벨2는 자게에 댓글도 못달게 해놓았네..</p>

<p>@ 마닐라살아요 님에게...ㅋㅋㅋ</p>

<p>하여튼 노름에 손대면&nbsp; 답이 없습니다...</p> <p>자식까지도&nbsp; 팔아먹을&nbsp; 위인들......</p>

<p>참 어처구니 없는 현실 같군요</p>

<p>카.지노에 바진 사람은 정상인을 바보라 여깁니다.</p> <p>인생의 참맛을 모른다나요?</p> <p>제정신으로 돌아오기 힘들겁니다.</p> <p>안됐지만 포기하심이</p>

<p>@ sogod 님에게...넵</p>

하여튼 문제있는 분이군요 쩝~

<p>@ 에피소드 님에게...문제가 많이 있지요 정말로 많이 많이.....</p>

<p>역시 도박은 무섭네여..</p>

<p>그런 사람은 그냥 잊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얼굴에 철판을 겹겹히 깔아서 로보캅이나 터미네이터보다 더 두꺼운 합금일 겁니다.</p>

<p>@ 어리버리ㅋ 님에게...<br />비유가 재미있네요. ^^</p> <p>&nbsp;</p> <p>도박은 조심 또 조심. ㅎ</p>

<p>인연은 좀 멀리하시는게......</p>

<p>&nbsp;타국에서 고생고생하는데도 먹고 살기힘든데 더 어려운 길을 스스로 땅굴파고 들어가는 모습이&nbsp;안타깝네요.....</p>

<p>불쌍하지도 않고 정말 노답이네요</p>

<p>친구가 아닌듯...걍 무시하세요</p>

<p>도박이나 마약 알콜 종류의 중독은.. 글쎄요..</p> <p>고치는 사람 단 한번도 못 봤습니다.</p>

<p>@ 심연 님에게...<br />알콜은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p> <p>나머지는 ...</p>

<p>정말 도박은 한번 손대면 빠져나올 수 없는 거 같아요..에휴...</p>

<p><em>도박에 &nbsp;빠지면 패가망신이죠</em></p>

<p>저런사람들이 꽤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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