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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의 어학연수에 대하여. (46)


24세 남자입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다 보니 writing이나 speaking이 아무래도 부족한 것 같아 영미권보단 금전적 부담이 적은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를 해보는 건 어떤가 싶어 질문드립니다. 어느정도 교육을 받은 현지인에게 1:1로 제가 쓴 글을 첨삭받거나 이야기하면서 틀린 부분을 정정하거나 하면서, 그리고 원서책 읽을 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물어보거나 하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학원에 들어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튜터를 구해서 하는 게 가능한가요?   각각의 경우 생활비는 어느정도 들어가나요??   어학원에 들어가기가 좀 꺼려지는게, 저는 문법이라든지 토익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공부하고 싶은 게 아닌데 어학원 커리큘럼을 시험 대비 위주로 짜여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굳이 토익,토플 공부를 필리핀에까지 가서 해야하나 하는 의문도 들고,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문법구조나 단어들 어느 정도 알고있고, 토익도 만점가까이 나옵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Comment List

찰뤼

지금처럼 영어실력이 잇는 상태에서 타국으로 가서 말하는 실력을 키운다는것은 시간과 돈이 많으신분이 아니라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영어마을도 있고, 회화반을 끊으셔도 됩니다. 님과같은 실력으로 필리핀에서 공부를 하신다고 하면 그정도의 지식을 갖춘 강사들을 만나기도 힘드시구요. 그리고 이왕 공부하시는거면 영미권 발음으로 배우셔야죠. 안그러면 나중에 미국 드라마나 영화볼떄 연음 및 숙어 , 그리고 미국식 표현에서 하나도 못알아들으십니다. 말씀드렸지만 시간과 돈이 많으셔 천천히 하실 생각이시라도 필리핀에 오시면 님의 마음에 안들 확률 높습니다. 처음부터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의 실력을 가졌다면 당연히 영미권 혹은 그정도의 기관에 가서 배우셔야죠. 금전적으로 아끼시려다 만점 가까운 토익실력 도루묵 되십니다.

dudrn007

시간이 있으시고 돈을 좀 절약하고 싶으시면 필리핀에 어학연수 해보라고 권장해봅니다. 필리핀에 어학원이 지역별로 엄청 많습니다 기본적인 커리큘럼이 있으나 하고자 하는 학습 방법이 있으면 어학원에서 맞춰서 해주며 다만 교제는 미리 정하시고 오셔야 할 거 같습니다 현지에서 원하시는 교재가 없을 수 있거든요 기간은 최대 3개월이내가 좋습니다 한달정도는 보통 다들 열심히 하시나 한달지나서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여학생들의 경우 음식이나 향수병으로 고생하는 경우를 좀 봤습니다. 어학원 학국학생들과는 적당히 거리두시면 공부집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필리핀 선생님한테 배우는 걸 꺼려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럴 경우 어학원 별로 원어민 강의를 하시는 곳을 가시면 도움이 되실거며 마닐라나 세부같은 중심가는 여가에 즐길 경우의 수가 많으니 좀 조용한 지역에서 하시길 권장합니다 필리핀 어학연수는 준비만 철저히 하면 충분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영어를 공부하겠다는 개인적인 목적의식이 분명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경우 많은 유혹에 빠질 수 있음은 명심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dudrn007

내용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수정합니다 ^^; "여러가지 이유로 공부를 등한시 하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Marshall

학원을 다니는게 훨씬 체계적으로 공부 할 수 있습니다. 튜터를 구해서 공부하는건 비용부담에서 덜 수는 있으나 아무래도 정식 기관에서 배우면 좀 더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

DavidPark

@ Marshall 님에게... 튜터 구해서하는게 더 비쌉니다..........

calvinjjang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네세요^^

Tongkn

필리핀에서 굳이 영어 공부를 하실 생각하지 마시고 한국에서 차라리 전화영어를 권유 해 드리고 싶군요.

DavidPark

@ Tongkn 님에게... 올수있다면 오셔서 하루종일 영어쓰시는게 좋습니다......

phari

어학원 강사들 실력들이 그저 그렇습니다. 실력있는 투터를 구하셔야 할 것 같은데 구할 수 있을련지 모르겠군요. 어학원은 비추예요.

Tongkn

필리핀에 근무하는 강사들 중에서 회화는 몰라도 writing까지 봐 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들이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학원은 별로 권유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강사 구할 수 있으시려나. 노파심에서 공부하러 오시면 카지노나 유흥 시설이 가까이 있는 " 말라떼 지역 주변이나 솔레이어 / COD / 리조트 월드 등 카지노가 가까운 곳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흑염소

안녕하세요.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고 저 나름의 선택과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의견을 드리고자합니다. 1.영미권vs필리핀 영미권-장점:다양한 억양과 일상생활에서의 영어 생활. 많은 원어민으로 좋은 선생님 찾기도 쉽죠 ^^. 단점:그룹수업. writing 수업 중급자 과정으로 넘어오시면 첨삭으로는 부족합니다. 일반적으로 1on1 수업이 없습니다. 필리핀-장점:1on1 클래스. 단점:생활비 수업료 등등 생각보다 훨씬훨씬 비쌉니다. -------------------------------------------------------------------------------- 본론으로 넘어가서. 어학원vs현지공부 어학원에 대학교 어학당도 포함하겠습니다. 장점:1.외국 친구도 사귀고 경쟁하기도 하고 공부법 공유하고 1on1 수업도 하고 즐겁게 공부하실 수도 있습니다. 2.몇몇 어학원은 다국적 선생님으로 많고 선생님 골라가며 들을 수 있고 스케줄이 정해져 있으니 딴거 생각없이 공부만 할수 있습니다. 단점:비용(비쌉니다. 수업료:1on1 수업하나당 대략 45-50분당 7500원 정도로 계산 하시면 될듯합니다.) 학생비자비, 간혹 어학원 옮길시 입학금 재 지불에 ssp 재신청 등등) 현지공부 세가지 옵션이 있을 듯 합니다. 1.대학교에서 청강만 한다. 2.현지 사람들이 공부하는 ielts review centre 등을 간다. 3.집에서 튜터를 고용해서 한다. 장점:본인의 선택에 따라 합리적인 비용으로 장기간 공부 할 수 있습니다. (튜터링시 평균적으로 좋은 필리핀 선생님 200peso=5000원 1시간 정확히 수업 받을수있습니다. 쉬는 시간도 본인이 정할 수 있구요 스케쥴과 커리큘럼이 본인 위주입니다. 어학원 평균수업시간(45or50분) 네이티브 스피커는 어차피 어학원이나 밖이나 둘다 비싼데.. 보통 최소 400부터 시작입니다. 현지 학원은 로컬들을 위한거니 당연히 아주 싸나 시설은 안좋은 경우 있습니다. 단점:돈 아끼시려면 모든걸 직접 하셔야됩니다. 쉽지않습니다.(식생활 해결,비자연장(튜터링시 학생비자 없이 관광비자 장기연장은 간혹 인터뷰의 대상으로 어버버하면 거절당할 위험도 있습니다.),인터넷,전기세,수도세 등등 본인 직접 해결.) 2.가끔 어려움이 있어도 믿고 도움 받을 사람 찾기 어려움 3.좋은 선생님 구하기(튜터링시) 결론: 첨에 유학원 통해서 싸게 좋은 어학원 추천받으셔서 잘 생각해보시고 3개월 정도 들어보세요. 보통 적응하고 감잡는데 3개월이면 적당합니다. 필리핀이란 나라에 대한 경험먼저 쌓으시고. 혹시 혼자 첨부터 연고나 어느 지인도 없이 로컬 생활 하시려면 생각보다 매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정작 공부에 집중을 못하실 수 있습니다. ---부연 하자면.. 저비용으로 한국에서도 공부 비슷하게 가능합니다. 요새 좋은 화상강의 많고 그중에서 writing을 가르치는 곳도 있구요. 억양은 솔직히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선생님들중에서도 원어민 처럼 발음 하는 사람 있듯이 필리핀 선생님도 그런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각 단어에 대해서 '정확히' 발음 할줄 알고 쓰임새 및 뉘앙스를 아는 선생님이 생각합니다. 미국이외의 호주사람이나 뉴질랜드사람 보고 발음 개판이라 하나요? 아무쪼록 즐겁게 수업을 더 하고 싶게 하는 정말 좋은 선생님 만나 열공 하실수 있길 바라며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구인똑바로해

지금여기댓글 다신분들중에 제대로말해주신분딱1분 밖에없네요 님께서 어느정도 하시는분이라면 필리핀은진짜아닙니다 돈잃고시간잃고 실력이 없는분들이나 단순 적당한 말하기 하실분들은 도움이되겠으나 님의실력증진에 도움이 안됩니다 공부를핑계로 놀려고오지않는한 여기는아닙니다 진정한어드바이스를 원하신다면 여기는아닙니다

편하게살자

축하 합니다 대박 포인트 좋은 하루 되세요@ 구인똑바로해 님에게...

루크

@ 구인똑바로해 님에게...어쩌면 이런 대박 포인트가 나오나요? 축하합니다. 혹시 왜 그런 점수가 나오는지 알게 되면 살짝 좀 알려 주세요.

구인똑바로해

와329점 대박포인트 ㅎㅎ 하지만 난 포인트가필요없는데 ㅎㅎㅎ 저번에도 대박 나만대박포인트가 나오네요

dudrn007

@ 구인똑바로해 님에게... 님아 대박 포인트 비결 좀 알려주세요 ㅎㅎㅎ

허니망고

어학원보다 상급레벨 튜터를 구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robin118

"토익 만점" 이시면, "드베이트", "프리젠테이션" 위주 스터디 하시거나 ... "모의유엔" 혹은 "동시통역대학원준비" 같은거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필리핀서 공부 하신다면. 조심 스럽게. "드베이트","모의유엔" 정도 추천 드려봅니다. 다만, 둘다 어학원에서 마땅한 프로그램 찾기는 힘드실겁니다. 이곳에서 아이엘츠 공부 하시는 방법이 있긴한데... 이건 한번 알아보세요. 아이엘츠가 취업이나 유학을 생각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라서요.

robin118

"토익 만점" 이시면, "드베이트", "프리젠테이션" 위주 스터디 하시거나 ... "모의유엔" 혹은 "동시통역대학원준비" 같은거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필리핀서 공부 하신다면. 조심 스럽게. "드베이트","모의유엔" 정도 추천 드려봅니다. 다만, 둘다 어학원에서 마땅한 프로그램 찾기는 힘드실겁니다. 이곳에서 아이엘츠 공부 하시는 방법이 있긴한데... 이건 한번 알아보세요. 아이엘츠가 취업이나 유학을 생각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라서요.

리케르트

통학 프로그램이 있는 어학원이 많이 있습니다. 하루 4~5시간 정도 수업을 하고, 집으로 가지요. ㅎㅎ 비용은 천차 만별인데...어학원 비만 한달에 약30만원 정도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생활은 아침 저녁 챙겨주고 가격별로 집컨디션 좋은 하숙집이 많으니 큰문제 없으실듯.

mygood

본인이 공부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 리케르트 님에게...

구인똑바로해

필리핀아닙니다

zktm

여기 필리핀 맞습니다,ㅎㅎ 그냥 농입니다.@ 구인똑바로해 님에게...

zktm

어학연수 그다지권하고 싶지않습니다. 정 하고싶으시면 문밖출입이 안되는곳으로

mygood

어디선 공부를 하던 본인의지가 중요합니다. 여행이라면 권할만 하네요

알레망드

토익 만점이면 기초는 어지간히 있으시다는 뜻일텐데 필리핀 영어 튜터 수준이 토익 만점을 가르칠 수준은 못됩니다. 아주 뛰어난 사람들은 튜터 안 하겠지요. 필리핀 사람들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닙니다. 일상에서 쓰지도 않고 학교에서 배우는 제2외국어일 뿐이죠.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에서 사용하고 우리보다 좀더 노출이 많은 것일 뿐 원어민에 비하면 문장 구성이나 어휘나 표현력이나 고급 수준에서 남을 첨삭하고 가르치기는 힘들어요. 요즘 인터넷 시대에 영미 원어민들이 하는 스카이프나 이메일 튜터링이 혹시 있다면 그런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관광이 아니라 영어공부하러 필리핀까지 오신다는건 말리고 싶군요.

편하게살자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어디서든 열공 하시기 바랍니다

parmirs

토익 만점이신분이 필리핀으로 왜 오시나요? 필리핀은 500점대 이하인 분들이 바로 영미권으로 가기에는 실력이 부족해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니, 여기서 기초 실력 올리고 1:1 대화로 영어울렁증 극복 하러 오는겁니다. 실제로 토익 800점만되도 3주 정도 지나면 배울것이 거의 없습니다.

vlfflvls2

집구하시고 튜터구하셔서 공부하시믄 금방느실텐데

흑염소

궂이 다른 분들 의견 조금 반박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도 폄하하고 자 하는 의도는 아니나 분명 각 시험의 만점이 되는건 어렵습니다. 다만 토익만점자가 스피킹과 라이팅 실력이 출중하다는 보장은 케이스바이케이스 입니다. 어디서 기본기가 되어있다는지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질문자 님께서 말하신대로 토익에 라이팅이 있나요? 본인이 자기 실력 잘 아실거구요. 저도 토익정도는 점수 잘 나오지만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다른분들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수준 높은 튜터들 분명 있습니다. (각 학교 숨마쿰라우데나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대학교에서 영어전공한 필리피노들 혹은 각 영어대회 수상자OR 대학 조교수급) 너무 필리핀인들 폄하하시는것 같아서요..전 아이엘츠9점 만점 딱히 영어공부한적 없는 요리사 필리피노들이랑도 다수 공부한 경험이 있어서 글 남김니다. *돈 아낄려고 오시진 마시구요.. 어학원은 다른 분들 말씀처럼 글쓴이분 실력에 맞는 사람 찾기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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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이제는 싼맛에 오는것도 예전일이라 합니다. 연수생 학비 및 생활비등 케나다와 비교해보면 차이도 나지 않을정도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필리핀 보다는 케나다를 가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혹시 연수외에 여자 유흥등 목적이 있지 않다면 필리핀 오실필요가 전혀 없을듯 합니다.

필레오

토익 만점에 물가도 싸지않고 어학원? 개인튜터? 아마 본인이 가르쳐야 될겁니다. 생각보다 튜터들 실력없습니다. 간혹 괜찮은 튜터있다지만 토익만점을 거르치기에는 많이 부족할겁니다.

존경하는

토익만점가까이 나오신다면 입트는곳으로 가는게좋을거같네요

와보소

어학원을 다니는게 훨씬 체계적으로 공부 할 수 있습니다

JKJ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점은 별 어려움 없이 원하면 필리핀 사람과 영어로 대화할 수업 및 기회가 많다는 것입니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서의 어학 연수는 학원을 벗어나면 현지인과 대화할 기회란 쉽게 얻을 수 없죠. 선진국에서 필리핀 처럼 1:1 튜터를 고용하면 시간 당 페소로 환산하면 적어도(가장 저렴한 뉴질랜드를 기준으로) 1000~1500 페소는 될 것입니다. 토익, 토플 정도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준비 가능하고, 기본적인 회화 정도를 1:1 개념으로 연습하고 싶으시면 필리핀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필리핀은 영어가 모국어인 국가가 아닙니다. 사용 가능한 공용어일 따름이죠. 한국에서도 영어권 현지인하면 5~6개 나라 출신(미, 영, 호, 뉴, 캐, 남아프리카) 영어강사만 해당하는 것으로 압니다. 즉 필리핀이나 인도 출신은 영어권 출신이 아니죠. 좀 더 세련된 영어를 원하시면 역시 선진국 영어모국어권이 좋겠죠. 선진 문화도 함께 배울 수 있으니까요. 문화 습득이 병행된 언어 습득이 바람직하니까요.

편하게살자

필리핀 오셔서 하시는 거보다 어느 분이 말씀하신 전화 영어어도 좋겠네요

삐콤씨파워정

개인적으로 영어는 필리핀에서 배우시는거 보다 영어권 나라에 가서 배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애들 영어 실력도 별로고 선생들도 그렇게 잘 가르치지 못하고요. 다만 장점이라면 저렴하죠. 월 100만원도 안되는 돈에 주 5일 수업가능하며 숙식 다 가능한곳은 필리핀 뿐이지요;

그레이구스

토익이 만점 가까이인데, 영작이 안된다는것은 조금 의아한데요. 뭐 어쨋든 영작은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수많은 영작첨삭 사이트가 있고, 올리면 무료로 해주는곳 널렸어요. 반복적으로 쓰고,고치고 하면 쓰기는 금방 실력이 늡니다. 문제는 말하기인데, 토익 만점자도 말하기는 못하는경우가 태반입니다. 스피킹과 리딩,리스닝은 별개니까요. 따라서 1:1 수업위주와 다소 저렴한수업료의 필리핀을 많이 선택하는데 저는 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필리핀영어는 "죽은영어"라고 합니다. 그냥 교과서영어입니다. 영어강사들의 발음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살아있는영어"가 아니라는거죠. 영미권에서 현재 쓰는 이디엄같은것이 전혀 반영이 안됩니다. 왜냐면, 필리핀강사들도 영어는 쓰지만, 실제로 미국근처도 못가본 사람들이니까요. 필리핀에 오면 영어쓸일이 많다? 이것도 아닙니다. 영어가 공용어이지 모국어가 아니에요. 어학원 500M만 벗어나도, 새로운 영어인 "따갈리쉬"를 접하실겁니다. 호주나 영미권을 굳이 비용들여서 가는이유는 살아있는영어를 배우기위함과 언제 어디서든 영어를 듣고 말하고 배울수있는 환경때문에 가는것이죠. 심지어 길가는 사람 붙잡고 길만 물어봐도 다 공부니까요. 영미권도 역시 어학원만 벗어나면, 현지인과 대화할 기회가 없다는데 기회는 본인이 만드는거죠. 현지인에게 직접 물어보고, 부딪혀보고, 커뮤니티도 찾아다니고 북미 아무도시에 동양인 덩그러니 서있다고, 누가 말걸어주나요? 24살이시면 워홀신청해서 북미권으로 가세요.

차가운바닥

캐바캐 입니다. 근데 확실히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튜터는 그냥 영어 연습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개인공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저 영어 쓸 기회를 줄 뿐이죠.

차가운바닥

회화 경험이 없으시다면 추천합니다. 토익 만점찍을 정도의 의지와 센스의 소유자시라면 필리핀와서 스스로 공부하면서 영어를 활용해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공부 안하시면 튜터랑 대화하는거 그냥 노가리 됩니다.

차가운바닥

만약 제가 님 나이라면 여기서 3개월 자신감 쌓고 그걸 가지고 한국가서 다양한 그룹스터디나 모임활동 하겠습니다. 그 후 돈을 벌어서 영미권이나 호주,뉴질 등으로 갈겁니다.

luis.jang

미국으로 바로 가는게 최고이고, 돈 딸리시면 필리핀에서 3개월 스파르타 학원가서 미친듯이 하시다가 호주로 넘어가세요.

Dexder

잘보고 갑니다

로고스

굳이 어학연수 필요하시다면 미국이나 영국 3개월 정도 좋을 듯 싶어요

multilang

자기관리 능력이 뛰어나지않은이상은 어학원추천드립니다. 그외 정기적으로 튜터를 제공하는 홈스테이도 좋구요. 그게아니고 집얻어살거나하면ㄱ과외선생관리도 힘들고..유흥에 빠지기쉬워요. 또돈도생각보다 마니들어가지요

Dexder

포인트만 살짝 얻어 갈깨요^^

질문과 답변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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