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나투안 시장급인 하느리님이 계시지요. 바랑가이 장보다 높으시구요.^^

한국인 있어요. 많이는 아니고요. 필리핀 시골도시 구석구석 한국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잘살고 있는님 찾아 가지는 마세요. 저를 포함 환영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냥 시골이라 시간 지나면서 자연히 알게되고 만나게 되어 있어니까요. 사람마다 살기는 느끼기 나름 일것이고요. 문화시설은 대도시 보다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있을것 다있어니 너무 걱정 마세요. 사업하시거나 장사를 하시는 분은 만남을 싫어 하지 않으니 만나서 정보를 얻어도 될것이고요. 치안은 북부 루손은 마닐라보다 좋을 것입니다.

부근에 여러분이 거하고 계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느리 님이 카바나투안 이신거같네요

까바나투안 전입자 한분 추가요~~ 밑반찬은 오징어 안주에 문어대가리 마을에 오심을 웰컴 웰컴 합니다.

그래도 카바나투안 같은 인기지역이 아닌곳에 사는분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요...

전혀 모르시는 가운데 시티를 정하셨나 봅니다. 일단은 와서 보시고 정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2박3일 방문을 했지요. 자세한건 하느리님이 말씀해 주시겠지만. 제가 견학을한 소감을 말씀드리면... 일단 한국인 선교사 1명 대학생 2명 사업가 2명 하느리님 외 1명 ㅎㅎㅎㅎㅎ 더 계실수도 있겠지만 더 계셔봐야 5분도 안넘을듯. 지형은 대체로 낮습니다. 비가 오면 좀 걱정이 많이될것 같구요. 골프장이 하나 있는데 컨디션은 잘 모르겠구요 호텔을 겸하고 있는데 그냥저냥 대체로 물가는 좀 싼듯한데 주변 9시 넘으면 거의 문을 닫네요. 정말 한적합니다. 귀신나올정도... 마닐라 까지는 2시간 30분정도 이며 클락 엥겔레스로 부터는 40분 거리 입니다. 공기는 마닐라에 비해 시원하나 지형탓인지 많이 더운듯 평야지대 농사를 많이 짓는것같고 의외로 산이 곳곳에 많고 시냇가 계곡도 많이 있네요. 시골이라 사람들이 좀 순박해 보이기는 하나... 위험한 사람도 많다는 소문이 있네요ㅋ 상업시설 제가 느끼기엔 별로 없어 보이는데. 자세한건 하느리님에게 물어보시면 좋겠네요. 까바나뚜안에 거주하고 계시니깐요. 저하고 직원 학생 이렇게 다녀왔는데 살려면 못살겠다고 하네요 저도 마찬가지 9시 이후엔 식당도 문닫는 도시는 첨 봤네요. 바기오 보다 더 심해요 ㅎㅎㅎㅎㅎ 졸리비 멕도널도 두곳만 24시간 하던데요. 편의점하고. 저녁에는 밥도 못먹어요 가정적이지 못하신분은 아마 못사실듯.. 너무 나쁜 이야기만 했나봐요 ㅋ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포인트까지 덤으로?

카바나투안. 저도 내심 마음에 두고 있는 곳입니다. 위치는 지도 보시면 아실거고. 대충 우리나라로 따지면 양평정도 되는 곳입니다. 이곳을 지나면 아우로라 국립공원이 우리나라 설악산처럼 분포되어있고 산을 넘으면 발러라는 동해안 도시가 시작됩니다. 딸락부터 누에바시아 아라얏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곡창지대구요. 도시규모로 보면 팜팡가 산페르난도에 뒤쳐지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한국인의 숫자가 적습니다. 농사 이외에 산업이 발달된것이 없는것이 주된 이유이고 유명한 관광지가 없는이유 입니다. 사람살기는 참 좋습니다. 의료교육상업시설은 이나라 어느곳을 가나 비슷합니다. 기대치가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입니다.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음....양평정도라 하셨는데 그것보다 더 낙후된...... 일단 밤에 사람이 안다니는건 맞구여 다른곳보다 더 더운감이 있어여!! 시골동네라서 사람들 정도 많은거같고 거기가 수제로 만든 빵집이 하나 있는데 유명하더라구여~!!

이벤트 댓글 달고 대박 나고 싶어요.

좋은 답글이 만ㄹ이 올라왔내요 카바나투안 해발 32미터 전후에 한국 대구처럼 분지형 지역 입니다 마닐라 해변이 해발 0 에서 시작해 아주 완만한 평야 지대 중간쯤 위치한 지역 이구요 보통 필리핀 Nueva Ecija 지역에서도 가장 큰 중심 도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그곳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살고 농사를 배우는 사람입니다 사람 사리로 말하면 촌구석 보다 엄청 좋죠 ㅎㅎ 그런디 우린 돈주고 살라고 혀도 그것이 잘 안되더라는~ 어디고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더더욱 타국에선 본인이 잘해야 살기 편하죠

팔라완 대한항공 직항뜨면 팔라완이 좋아보이는데요. 솔직히 딸락에서 백명넘게 총맞아 죽는 사태에도 군투입도 못하는 나라에서 치안은 쫌..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른 분거 참고하세요. 이벤트 기간중에는 어찌 되었든 포인트는 모아 놓고 봐야겠습니다. 언제 쓸 줄 모르고 또 언제 이벤트를 중단할지 모르니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글과 아무런 상관 없는 포인트용 덧글 입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열심히 덧글 작성하셧서 포인트 많이 올리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덧글달아서 포인트좀 올려야지 되겟습니다 이글과 아무런 상관 없는 포인트용 덧글 입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열심히 덧글 작성하셧서 포인트 많이 올리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덧글달아서 포인트좀 올려야지 되겟습니다 이글과 아무런 상관 없는 포인트용 덧글 입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열심히 덧글 작성하셧서 포인트 많이 올리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덧글달아서 포인트좀 올려야지 되겟습니다

까바나투안..좀더..덥지않나요... 저는 그렇게..알고있는데.... 많이는 안가보아도.. 레이크우드 골프장때문에.. 몇번 다녀온적있슴니다....

잘 모르시는 상황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시지 말고 오셔서 확인을 하고 또 확인을 한 후에 결정하세요,,

이 글은 질문자에게 매우 유익한 글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가운데 시티를 정하셨나 봐여. 먼저 와서 보시고 정하시는 게 순서가아닌가합니다

카바나투안은 딸들이 그거 팔아서 돈보내주는 곳으로 페라가 많이 유입되는곳으로 앙헬레스에는 없는 현대.기아 가 있죠.

이벤트 기간이라 포인트만 살포시 얻어 갑니다. 포인트 대박 나세요

왠만한 내용은 검색을 해봐도 알 수 있으리라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