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기있는 상태에서 받아서 별 질문도 하지 않던데 그냥 어디서 어떻게 만났냐 정도만 묻더라구요. 애기가 없어도 의사소통이란게 몸짓발짓 뭐 ㅋㅋ다통용되는거다보니 굉장히 깐깐한 인터뷰는 하지 않더군요 걱정마세요

코필커플 결혼전재한 질문으로 이해하고 코멘트 드려요~ 전 좀 오래전이긴 하지만,,, 일단 질문 유형은 어디서 ? 어떻게 ? 만났으며 상방 가족이나 집에 방문은 하였는지? (서로의 집안 상황에 대해 잘 이해하고있는지? ) 추후 어디서 거주할 계획인지? 서로간 대화가 잘 통하는지 ? ( 남편분이 영어를 한다면 와이프분도 영어를 좀 하는지? 그게아니면 남편분이 따갈록을 좀 하시는지? ) 등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대체로 결혼의 진정성과 결혼후 어려움(고난?)이 있을시 서로 원만히 잘 해결할수 있을기본적인 조건이 되어있는지를 알아보시는거 같았습니다. 남편한테는 한국어로 질문하고, 와이프분에게는 영어로 질문합니다. 서로 의사소통이 원할이 않되는 상황이라면,, 상기 질문들에 대한 상호 답변을 통일시켜야겟죠? 전 그룹으로 6커플정도 같이 들어갓는데, 당시 와이프와 대화가 원할한 커플은 저희뿐이었네요.. 영사님께서 나머지분들 하루 시간드릴테니 잘 생각해보시고 내일 다시오세요..라고 햇던거 같습니다. 글타고 reject 주시지는 않는듯 합니다.

남편한테는 한국어로 질문하고, 와이프분에게는 영어로 질문합니다~~라면 그럼 많이 다행이죠 편안한 마음을 가져도 되겠네요~~

이런 인터뷰도 있군요 유용한 정보 공유 합니다

남자는 남자끼리 모여서 한글로 여자는 여자끼리 모여서 영어로 이거 아니였나요?

축하 드립니다.

제가 2월말인가 영어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대략 10 몇개 정도 질문이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간단한 영어를 했습니다. 영사가 한국어로 질문하면 그 질문을 한국인이 영어로 통역(?)하고 그 질문의 답은 필리핀 배우자가 했습니다. 대략 아래 수준입니다. 어디에 살고? Where do you live? I live in the Philippines 어디를 갈때 무엇을 타고다니고? How can you come to the Korean Embassy? I took a bus to come here. 대사관 오는데 얼마나 걸렸나? How long did it take? It took for 3hours. 고향이 어디고? Where is your hometown? It is Mani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