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과 달래양념장


오늘 시장 본 재료로 인심 썼어요. 소고기 해동 시킨게 없어서 돼지고기 갈라놓은 골로 고명했어요. 달래 양념장이 한수네요. 오늘부터 야식은 방울토마토와 체리라고 엄포 놓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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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밥이 생각난다 했는데 정말이지 바로 하셨네요 ^^

@ 데이지5 님에게... 달래 사러갔더니 콩나물이 있어서 데이지님의 콩나물밥 답글이 생각났어요~^^

우와~ 달래장을 한술 떠서 슥슥 비벼서 힌입 크게 앙 하고 먹고싶네요~ 콩나물은 있으나 달래가 없어유ㅜㅜ 내일 제주상회가도 있으려나요?!..

@ 패션플룻 님에게... 제가 12시 조금 넘어서 가서 2kg 사고 한 2kg 정도 더 있었어요. 1시에 문닫는다고 하셨으니 내일 가셔도 있을거예요.

@ 패션플룻 님에게... 있을거예요 요즘 계속 있었어요

@ 같이놀자 님에게... 감사함다~ 내일 아침 일찍 다녀오라고 얘기해놔야겠네요 ㅎ

달래 사 오셨군요 한국의 제철에 나는 달래와는 차이가 있지만 먹을만 하던데요

@ 같이놀자 님에게... 제주 사장님께 전화하고 달래 있는거 확인하고 사왔어요. 한국은 달래 알이 작고 향이 강한데 여기 달래는 알이 유난히 크고 향이 그닥 강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달래 보는 순간... 2kg 사왔어요. 달래장아찌 담그려면 오늘 밤새 손질해서 씻어야 할듯요

@ B.B 님에게... B.B님은 못하시는 음식이 없으신거 같아요~ 오늘 아침 쿡한테 달래 조금만 사와라 했더니 크게 한단을 사왔네요ㅜ 아는건 양념장밖에 없는데요ㅠㅠ 달래장아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용ㅎ~

@ 패션플룻 님에게... 다른 장아찌 담굴때랑 다를께 없어요. 간장, 식초, 설탕, 물 비율을 개인적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저는 물을 육수로 사용해요. 다시마, 표고버섯, 멸치넣고 끓였다 식혀서 사용해요. 고추씨가 있으면 함께 넣으세요.

@ B.B 님에게... 저는 매실액기스를 추가했어요. 그리고 적어도 2주에 한번씩은 간장물을 다시 끓여서 식힌 후 다시 부어주어야 하는거 아시죠?

@ B.B 님에게... 역쉬 친절한 B.B님이시네요 ㅎ 썩기전에 내일 당장 달래장아찌를 만들어봐야겠는데 장아찌는 처음인초짜임다ㅜ 2주후에 다시 부어주는것 잊지않겠슴다 ㅎㅎ 레시피 감사해용^^

다...다...달래...역시~마닐라라서~가능하군요~느므 먹음직스러워요~아~침고임니다~

와우~ 달래향이 너무나 그립네요

언제 마지막으로 먹어본건지 ㅋㅋ 콩나물밥에 간장소스 비벼서 ㅎㅎ 입안에 침고이네여 ㅎㅎ

먹어보고 싶은 메뉴군요. (^^♪

너무 맛나게 하셨는데...... 양이 넘 작은것 아닌가요 ㅠㅠ

@ 늘그자리2 님에게... 1인분이 아니고 1회분이예요. 저흰 항상 리필용이 있어요~^^

달래를 보다니 꼭 한국 같나요 그리운 달래.. 봄내음이 나는 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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