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트서 포차안주로 냉동식품 파는게 훨 맛있네요

같은 소, 돼지 일텐데 왜 재료가 다른 걸까요? 예를 들면))) 소머리국밥 : 한국에서 먹던 그런 소머리국밥 재료가 아니라 뭔가 다르더군요. 재료가 없나요? 소내장탕 : 비슷하긴 한데, 물컹한게 뭔가 다른.. "양"도 없고, 이거 소 내장탕 맞는지? 동태탕 : "고니"는 어디 있지? 동태탕에 동태만 들어가나요? 고니는?

손가네족발에서 소곱창전골은 파는데 곱창볶음은 하는데 아직 보지 못했네요. 한번씩 소주생각날때 소곱창전골 괜찮아요

돼지곱창 말씀 하시니까, 갑자기 동대문 시장 곱창집 생각이 나면서 쏘주가...ㅋ 깻잎 듬 뿍 썰어 넣고 달달 볶은........... 쏘맥이 먼지도 몰랐던 시절에도 두 글라스에 반반 따라서 원샷~~ 한번 가서 먹어주고 마셔주고..... 뻗어줘야 하는데~~~~

아마도 손질이 어려운가 봅니다 잘몾 손질하면 냄새가 장난이 아니지여 곱창집 차려야겠네요 ㅎㅎㅎ .

저희식당 메뉴에 추가해 볼까요?? 제가 구하는데 하고 손질하고 요리 하는법 아는데요 ㅎㅎㅎ

아쉽게도 앙헬쪽에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소주한잔에 곱창을 무척 좋아라 하는데... 아직 이 나라에서 먹어보질 못했네요. 재료 구하는게 어렵진 않을 텐데 손질이 어려운지... 혹시 아시는 분 정보 부탁드립니다.

소곱창 맛 죽임ㄴ니다, 소주 한잔에,,,카 ~ 하,,

먹는거 질문이 나올때마다 머리에 잔상만 무지 남습니다.ㅎㅎ

아따 알곱창..말만들어도 군침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