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8명 호텔에서 귀중품 도난 당해
지난 주말 8명의 한국인이 거주하는 로양 호텔의 세개의 룸에서 절도범이 들어 1만페소 상당의 금품을 두둑맞았습니다. 경찰은 한국인 8명의 이름은 김세원, 강해인, 최연주, 강주은, 박시웅, 김민성, 박주완, 이규호라고 했습니다. 위 한국인들은 근처의 로빈슨 갤러리아 쇼핑몰에 갔다왔는데 방문이 모두 열려있고 귀중품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CCTV 가 동작을 하지 않는 상태였으며 당시 근무중인 경비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럴때 쓰는말 내부자들
공모자들
호텔세개룸이 털릴동안 전부다 뭘하는건지...그리고 cctv 가 작동까지 않했으면 그냥 일반인은 잘모를건데... 일하는시키들이겠네요..
짜고 치는 고스톱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쉿! 범인은 이 안에 잇따!!! 명탐정 코난 소환
로양 호텔이 어디죠? 앙앙
@ 강다니엘레베이터 님에게... 저 대신 물었네요....ㅋㅋㅋ 대체 어딘지....올릴려면 지역도 좀...
여럿이 맘먹고 덤볐네요 ㅠㅠ 혼자는 절대 못했겠죠?
흐미 이런 쩝쩝쩝,,,,
에고 이런일이 ㅠㅠ
2년전, 클락 모호텔에 투숙했던 친구, 금고속에 넣어 놓았던 현금 다발속에서 몇장씩만 빼내간 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호텔측에 항의를 하였더니 사과는 커녕 도난입증을 어떻게 하냐고...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자들의 소행이 분명한데도....
필리핀이 위험하다 뉴스도나오고 하는데 단돈 몇푼이라도 제대로 간수안한 사람이 문제지 뉴스거리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냥ᆢ에~~~고ᆢ~~~^^
호텔내의 금고는 직원들이 쉽게 열수 있습니다. 특히 현금은 보관하지 마세요.
@ 명후니 님에게... 특급 호텔에서는 아직 그런 경우는 없었는데 아무래도 간이수공업 수준의 숙소에서는 가능성이 농후할 것 같습니다.
근데 피해자들의 이름을 굳이 다 공개할 필요성이 있는건지? 개인신상인데...
일하는 사람들....
cctv작동여부는 어떻게 알고 털었을까... 냄새가 나는데...
8명이 털렸는데 1만페소 상당의 금품수준이면 다행이라고 봐야죠.. ㅋㅋ 그들의 하루밤 술값도 안되는 금액인데요 ㅎㅎ 사람 안다쳤고 그냥 좀도둑 수준인데요..이런걸 뉴스라고 나오나요? ㅎㅎ
@ 볼라볼라2 님에게... 게다가 그들의 이름은 왜 나오며?? 피해자들일텐데..
호텔에서 이런 일이 .그나마 피해금액이 크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더욱더 필리핀에서는 항상 조심또 조심..
그나마도 1만페소인게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