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4천7백억 가상화폐 사기 총책 필리핀서 압송


수천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이고 외국으로 도피한 뒤에도 범죄조직을 만들어 사기범행을 이어가던 40대가 도피 12년 만에 송환돼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습니다. 경찰청은 2003∼2005년 국내에서 피라미드식 다단계 사기행각으로 3천억대 피해를 입히고 필리핀으로 달아난 총채 46살 마 모 씨를 필리핀에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마 씨는 도주 이후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가상화폐를 이용해 공범들과 국내에 투자센터를 차리고 3만 6천 명에게 1천5백여 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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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가상화폐를 이용한 범죄를... ㅎㄷㄷㄷ 난놈일세... 그리 내다볼줄 아는 선견지명이 있었다면 큰일을 하잖고... 쯧쯧쯧...

젊은 나이에 큰사기를 치고 도망와서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또한탕을 준비했네요 그맛을 본사람은 못버리고 자꾸 반복인가 봅니다

@ 젊은청춘 님에게... 이런 속담이 있잖아요. 지 버릇 개 못준다... 범죄자들이 징역 살고 나와서 또 범죄를 저지르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익숙해져버린거죠...그렇다고 다른 변화에 적응하기는 귀찮고... ㅉㅉㅉ

@ 멸치 님에게...님의 말씀이 맞는 말입니다 우리들만 이라도 바른길을 가야할듯합니다

대단하네요

대단합니다 잠시도 쉬지않고 돈을 만들었네요 아주 혼나길 바랍니다~~

와우 ~~진짜나쁜놈이지만..머리는 좋은가보네요

또할수있는 뱃짱과머리 이젠 죄값치루고 착하게 살길 바람니다..

마윤식...

2015년 10월부터 가상화페를 이용한 투자사기라... 그 시기라면 사기를 치치 말고 그냥 몇 백 또는 몇 천만원만 가상화페에 넣어 두었었다면 사기보다 훨씬 더 벌었을 텐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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