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집밥 (4)


큰애가 OJT 때문에 휴가를 못갔다오고 개강을 하기에 도심속의 휴가라도 즐기자 하고 페닌슐라에서 2박3일 조식부터 저녁 뷔페 그리고 길건너 그린벨트에 가서 2박3일 내내 외식을 했더니.... 집밥 타령을 하네요. ㅎㅎ 된장국 하나만 있어도 오케이라며...간단하게 그리고 양은 대용량으로 집밥 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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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롯

저같아도 페닌슐라 조식(물론 훌륭하지만) 보단 비비님 밥상이 더 나을것 같은데요?^^ 저는 선거일 때문에 연휴였던 지난주에 토일월 다녀왔는데 같은 장소 다녀오셨단 말씀에 같이 다녀온 느낌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Janesa

It's okay if you have only one miso soup. This looks delicious. Happy eating ^^

Jeeun

와우..먹고싶당...지금 너무 배고파서 들어왔더니..더 배가고프네요 ㅠㅠㅠ

필사남

입에 군침이 꿀꺽! ㅎ 님의 음식 솜씨가 좋으신 것 같아요. 한국인에게는 역시 한국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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