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뉴스 - 마닐라 창고에서 7,500만 페소 상당 스마트폰 및 태블릿 모조품 적발 (5)

(기사출처 - RAPPLER) https://www.rappler.com/nation/205732-bureau-customs-seizure-fake-smartphones-tablets-sta-cruz-manila 기자: 정보 없음 Customs seizes P75 million worth of fake smartphones, tablets 마닐라 세관(BOC)가 산타 크루즈(Sta. Cruz)의 한 창고에서 총 7천 500만 페소 상당의 소위 "짝퉁" 스마트폰 및 태블릿들을 적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청장 이시드로 라페나는 오늘 발표에서, 이들 가짜 모조품들은 지난주 목요일 단속에서 모두 압류조취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세관에서 "브랜드 회사의 대표단"에게서 정보를 입수하고 바랑가이 302 및 해당 관할 경찰 관계자들과 수사에 돌입하여 해당 모조품들을 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하였습니다. 이들 "짝퉁" 스마트폰 및 태블릿 류들은 전자 제품 인증을 담당하는 National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 (NTC)에서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수입품들이라고 하였습니다. "NTC의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 Chico, ZH&K, CKK 등의 브랜드 명으로 만들어진 스마트폰 및 태블릿들은 모두 가짜 NTC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에서는 또한 브랜드 주인 대표자인 Neil Crowther이 "이들 가짜 NTC 스티커를 부착한 제품들은 모두 모조품"이며, 적발된 애플의 아이폰 및 노키아, 비보 제품들도 마찬가지로 모조품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창고는 Joseph Lee, Albert Chua, Kevin Sy 라는 사람들의 소유로 되어있었으며, 단속 당시에는 오직 창고 관리자인 Peter Lee 만이 창고에 있었습니다. 창고 주인들은 세관 현대화 법 섹션 118 (금지된 수입 및 수출) 위반 및 Republic Act No. 8293 법 위반 혐의로 기소 될 방침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