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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좌제. (12) (👍: 1)


S
shuri
한국전쟁 이 끝난후 미쳐 북으로 가지못하고 깉혀버린 북괴의 잔당들이 바로 빨찌산이다. 지리산 을 근거지로 외딴 민가를 약탈해서 근근히 연명해 가면서 국군과의 투쟁을 계속했는데. 이과정에서 외딴 산골마을 주민들은 살기위해서 이들에게 식량을제공하거나 여러 편의를 제공할수 밖에 없었다. 지리산 하단 골짝에 자리잡은 경남거창군신원면 에 국군 부대가 공비잔당 토벌을 위해 주둔하게된다. 잔당공비 토벌이 힘든 이유가 이들에게 협조하는 주민들 때문이라고 사태를 판단한 사령관. 당시 백두산 호랑이로 불리든 백xx 장군의 지휘아래. 면민전체를 학교 운동장에 집합시킨다. 일열로 세운뒤 군경.공무원가족을 열외시킨다. 이상하고 불길한 낌새를 눈치챈 주민들이 공무원가족 임을칭하고 열외 줄로 이탈한다. 너무 많은 주민이 이탈하자. 사렁관은 면장에게 명령한다 가짜공무원 가족을 가려내라고.. 면장님 께서 친히 비공무원가족을 추려낸다. 그리곤 산골짝으로 무리를 끌고가서 무참히 전원 사살해버린다. 바로 거창양민학살사건 이다. 그후.. 학살당한 후손들이 당근 제사를 모시는데. 면소 전체가 제삿날이 같은날이 되는것이다. 살기위해서 빨갱이들에게 협조 할수밖에 없었고 그로인해 억울한 죽임을당한사람들.. 그 후손들. 정부에서도 다시 북의 침략이 있든지 전쟁이 발발하면 학살자 후손들은 언제던지 북측으로 돌아서서 총부리 들수 있다는걸 알고 있었디ㅡ. 그래서 그 후손들은 공무원이 될수가 없었다. 바로 연좌제 때문이다. 부모의 죄를 자식에게 까지 묻는 법률. 빨갱이 에게 협조한 사람들의 후손에게 까지 죄를묻는 한국의법. 한참 세월이 흐른후 이들의 억울한 죽음을 정부에서 인정하고 보상하고.. 위로비를세우고.. 연좌제를 폐지한다. 그렇게 폐지한 연좌제 가 다시 그 후손(?) 들에 의해 부활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 한일이 아닐수 없다. 영화에서 유행시킨 유명한 대사(?)하나 덧 붙입니다 " 너거 아부지 머하시노? " .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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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이 장성하여 제삿날 모여 그날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울분을 토하다가 마침내 일치된 의견. " 그때 그 면장만 아니였으면 우리 아부지.삼촌은 안죽었다. " 제삿술로 조금씩취해 이성을 잃어버린 분노가폭발합니다. 젊은후손들이 몽둥이를들고 떼거리로 그때 면장집에 쳐들어 갑니다. 그리고. 몽둥이로 때려죽입니다. 그 단체 피의자들수사.재판에서 끝까지 밝혀내지못한주범. 모두가 한결같이 " 내가 때려 죽였다"

S
(0)

@ 크산티페 님에게... 아부지 께서 동닙운동 하셧나 봅니다..하하.. 자랑 스러우시겠습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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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조상님들 생명을 걸고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신건데... 후손들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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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거 아부지 머하시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솔인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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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수고하시고 이런거왜올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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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과열정 님에게... 척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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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양민사건에 대해 잘 읽고갑니다. 전쟁수행시, 가끔있는일로 알고있읍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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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때 사람을 죽이면 살인자가되지만 전쟁때 적군을 많이죽이면 영웅이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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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정치게시판으로....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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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military units will be stationed in the Gyeongsangnam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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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인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