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뉴스 - 압수된 마약 제대로 관리되는거 맞나? 감사 위원회도 접근 제한 (5)
기사 번역문은 카페에- 현재 감사 위원회에서 마약 단송청 PDEA에 대한 감사가 한창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2017년 PDEA에서 압수한 마약류가 두테르테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만큼 엄청나게 급상승 하였는데, 이렇게 압수된 마약들을 관리하는데 드는 예산만 67억 페소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문제는 감사 위원회에서 이들 마약들이 안전하게 잘 보관되고 있는지 확인을 하여야 하는데, PDEA에서는 "압수된 마약류들이 증거품들이기에 민감한 사항이라서 증거물 보관실에 들여보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증거품이 잘 보관되고 없어지진 않았는지 감사를 진행하는 감사원들이 증거품들의 민감성을 이유로 증거 보관실에 들어 갈 수 없는 것 입니다. 감사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야 하는데, 제대로 된 확인을 못하기에 PDEA에 보관실의 안전도를 높히라는 요청밖에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심각한 것은 이들 증거 보관실이 넘쳐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여 건물 내부 주차장을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민감한 증거물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습도를 조절하는 장치는 야외에 있고, 주차장을 개조한 탓에 외부에서의 강제 침입에 취약하는 것 입니다. PDEA에서는 이에대해 감사원들에게 "증거 보관실은 강철로 된 문과 습도를 차단하기 위한 목재 문, 철망 및 자물쇠 등으로 안전하다"는 답변이 전부입니다. 야간에도 감시 할 수 있도록 나이트비전 카메라도 설치되어 있다고 하지만 감사원들이 들어가서 확인 할 수 없는 사항이기에 과연 PDEA에서는 엄청난 양의 마약물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 감사원에서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설마 뒤로빼서 내다팔진 않겠죠 바로 총살이라던데
감사원이 감사를 못한다..그럼 감사원이 있을 이유가 없지 ㅎㅎ 나라 개판이구만..이게 나라녀!!!
우리 법원행정처와 똑같은 양상이네요....
The parking lot inside the building has been modified and used. What they can get from using such? I think of 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