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네요
한동안 먹방에 글을 안올렸네요 어려운 시기라 조심스럽기도 하고 아무튼...ㅎㅎ 이젠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생활하는데 그닥 불편하진 않네요 다만 온라인 수엊과 재택근무로 24시간 식사와 간식을 제공해야한다는 거 외에는... 요새는 아점과 저녁 이렇게 두끼만 하고 있어요 싫으면 각자 해결해 하면서... 오늘은 콩나물밥에 구운 차돌 살짝 올려 청국장에 비벼먹는 걸로... 같은 건물에 한국분이 한분 계시더라고요. 얼마전에 처음으로 인사했네요 ㅎㅎ 어제 한국서 온 귀한 김치를 한그릇 갖다주셔서 오늘은 제가 답례로 콩나물밥에 청국장 문앞에 살짝 놓고 왔네요 한국서 온 김치면 혼자 사는준한테 엄청 귀한건데.., 두딸들이 엄마 이제 아저씨 반찬도 좀 해드리자 하네요 2차 은퇴비자 입국 신청자들도 곧 들어온다하니 조금씩 완회 되는거같네요 얼른 제자리 찾으면 좋겠네요
헉~!@#@;; 참으로 간만 이십니가 그려..ㅎㅎㅎ 별탈 없이 잘 지내시죠?..^^; 7개월 가까이를 필고 조차도 지속적인 눈팅만 하다가..ㅋㅋㅋ 오랜만에 B.B님 먹방 글 보고서 1빠따로 댓글..ㅎㅎㅎ 저희도 구수하고 알싸한 (신)라면..우삼겹 살짝 얹어서 점심 해결 했드랬죠..ㅋㅋ 내년 하반기는 어느 정도 정상적인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까지 건강하게..그리고 활기찬 필 생활 영위 하시기를..홧팅!!!
@ coracora 님에게... 참!!..요즘 울 짝꿍님이 밥만 먹음 심심(?)하다면서.. 매일 매일 저녁 밥에는 고구마..현미..가비 등등을 넣어주는 덕에.. 입맛 없어도 자동으로 두그릇 뚝딱 한다는..ㅎㅎㅎㅎㅎㅎ
문앞에 놓고 오면....아무도 모를수도
음식이 맛있어 보입니다. 청국장이 먹고싶네요 ^-^
오랜만이네요, B.B님. 손수 만드신 요리로 선행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바래요.
오랫만에 먹방에서 보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