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좀 재미 있어짐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와이프 페북지인들에게 베이글하고 짜장면를 팔고 있는데 주문이 끝이 없습니다. 집에서 하고 싶은것들 하고 사는데도 행복에 겨워서 그런지 지루함을 느끼고 살다가 이제 좀 활기가 도는것 같습니다. 1명이 10~30분씩 주문해서 주변에 선물을 하니 하루 주문량이 너무 많아요. 종일 서서 일해야하는거라 저녁이면 다리가 아픔니다. 아마도 금방 부자되겠어요. ㅋㅋ 와이프가 요즘 사는게 심심치 않고 재미있나봅니다. 바자회 참가해서 팔고 오겠다합니다. 더운데 집에서나 셤셤하지 어딜나가냐고 한마디했습니다. ㅎㅎ 시간나는데로 판매용 베이글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사진은 감자치즈 베이글과 코코아초코렛 베이글입니다. 요즘 쇼핑몰가면 음료에 쓸 컵하고 재료들 사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매일 한두개씩 연습삼아 만들어서 와이프 주고 있는데 아직 맛이 없나봅니다. ㅋㅋ 계속 연습해야겠어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추천 눌러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오우,,,맛잇겟네요 사업번창하세요!
@ 우짜스까잉 님에게... 감사합니다. 우짜스까잉님도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요!
카메라 기종이랑 렌즈는 어떤거 쓰세요?
@ 유머 님에게... 캐논 R10에 렌즈는 전에쓰던 50mm렌즈 아답터 끼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파블로조 님에게... 감사합니다
재능을 잘활용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한가지 걱정이랄까 우려를 말씀드리면 번창에 따른 걱정거리 즉, 사업자 등록 문제, bir 신고문제, 컴플레인 문제 등등, 슬기롭게 대처하시거나 준비 하십시요..
@ tyng 님에게... 네 tyn님 감사합니다. 제가 아주아주 귀찮고 싫어하는일인데 와이프가 알아서 잘해서 잘할거라 생각됩니다.
괜히 찬물 끼얹저 죄송한데 오픈빨(?) 일수도 있네요.
@ 삐삐유@네이버-13 님에게... 네 ㅎㅎ 취미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