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프리저
오늘은 날씨가 좀 춥죠? 몇일 계속 비가 올것 같아요. 만들던 가구 마감을 해야할때가 되어서 햇빛 쨍쨍했으면 좋겠습니다. 마트에 안간지 오래되어 채소는 얼마없고 냉동실에 무언가 있을듯한 예감이지만 냉동실 건드렸다가는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을것같고요. 정리해놓은것 뒤죽박죽 해놨다고요. ㅎㅎ 혼날땐 혼나더라도 하나씩 꺼내서 확인해보니 오호 보물상자입니다. 별의별개 다 있습니다. 마트 한달동안 안가도 될정도로요. 시장가서 파 복초이 이런거나 조금 사고 좀 더 버티다 S&R에 가서 한번에 모두사서 냉장고 채워놓아야겠어요. 콩면이여서 뜨거운국물엔 금방 불을것 같아 그릇에 대충담고 사진을 두어장 찍고 후딱 먹었습니다. 우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식사 잘 챙겨드세요!!!
너무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맛있게 드세요~~~
@ killkai 님에게... 네 킬까이님 일하고 이제 저녁 만들어 먹어야할 시간이네요. 예전처럼 라면같은것 간단히 먹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ㅠ.ㅠ
짬뽕 이에요?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전생에 여자였지요? 파금이.. 。◕‿◕。
@ Joshua 님에게... 오늘은 국물이 아주 좋았어요. 밥넣어서 짬뽕밥을 먹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ㅎㅎ 알리사님은 뭐 드셨어요?
@ 파블로조 님에게... 나는 밥에다 이거 넣어서 비벼 먹었는디요. 비교되게 왜 묻는거요? (긍께 연구 대충 그만하시고 저탄소 키토산(?) 빵이랑 면 만들어서 보내랑께요.. 。◕‿◕。)
@ Joshua 님에게... 탄소가 아니고 탄수요. 발효빵으로 만들도 싶은데 제분가루 입자를 너 낮춰야 해서 기계를 주문할까해요. 지금은 빵이 만족스럽게 발효와 오븐스프링이 안되요. 키토는 베이킹파우더로 대부분하는데 그 방향은 싫어서요.
@ 파블로조 님에게... 뭔말인지 당췌 헷갈리네... ㅋㅋ 영어나 따갈로그로 다시 써주세요. 페르시아어도 괜찮아요. 암튼 내 살아생전에는 꼭 맛볼 수 있기를.. ㅎㅎ Amen. 。◕‿◕。 (저탄수화물인 것 알아요. ㅎㅎ)
빵사진 왜 지우셨어요? 댓글 쓰려고 왔더니 사라졌네요. 나는 재미있게 잘 봤는데.. 。◕‿◕。
거참 얼클하고 맛있게 보입니다. 2달전쯤 필에갔을 때 ROYAL MART에서 참치회 뜨고 남은 뱃살, 머리를 싸게(300-400v페소) 팔기에 사다 시내강식 요리를 해 먹었는데... 참 맛있게 먹었네요. 직접 요리하시면 한번 사다 요리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