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바로는 은행 계좌 잔고 증명은 보조 자료로서 활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잔고 증명 하나로 필리핀 이민국에서 허가가 되는 것은 아니며 더구나 지난 6개월의 잔고가 2만 페소라서 여행을 위한 자금을 최근에 입금시킨 흔적이 보여 더 의심을 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불가능에 한표 든저봅니다

비자 심사나 은행 대출 심사 같은건 명확하죠. 돈을 잘 쓰는가? 를 보는게 아닙니다. 돈이 어디서 어떻게 생기는것인가를 보는 겁니다. 안정적인 직장이 있거나 수입이 있어서 ‘한국에서 불법 체류를 하지 않을것이다’ 라는걸 증명해야 하는 거죠. 한국 비자가 나올 배경을 갖고 있는 성인이라면 이전에 해외 여행 많이 다녔을 겁니다. 평균 잔고 2만 페소. 한국에서 애기 봐주는 필리핀 유모 월급이 200 만원인데 통장에 50 만원 있는 사람이 ‘여행을 가서 돌아 올것이다’ 라고 생각해 줄까요?? 제 5살 난 아들 이름으로 된 통장에도 저것보다 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부자시면 재산 증명 하시면 되고 잔고 증명 3000달러로는 백프로 켄슬날겁니다. 최소 6개월 통장에 입금 내역이 필요합니다. 정기적으로 이만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그냥 혼인 신고 하시고 그거 들고 가면 백프로 입니다.

6개월간 통장내역 본인이름집으로 계약된 공과금 내역 회사에 다니면 급여내역서만 있으면 됩니다.

BIR2316 2023년 있고, 재직증명서 첨부하면 위의 6개월 평균잔고 22,000페소도 비자 나올 수 있어요. 무직인데 6개월 평균잔고가 22,000페소이고 비자 신청하는 시점에 190,000페소가 입금 되었다면 누가 봐도 본인 돈 아닌걸로 알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