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재조명되는 스타 호텔 강제 점거 사건


이 사건은 과거 필리핀 교민 사회에서 한 달간 이슈가 될 정로로 떠들썩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FNKN(Foreign National Keepers Network) 바탕가스 경찰청 펠로우쉽 멤버로 바탕가스 경찰청의 요구로 한국인 범죄 및 상담을 자원 봉사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백종열 목사님의 사정을 알게 되어, 인터뷰 하였고 따라 다니며 사실 확인을 하고 글을 올립니다. 백종열 목사님이 필리핀에서 들어오신지 9년째입니다. 그 분 연세는 74세이고 은퇴 목사이고 자비량 선교사이십니다. 필리핀에 파송된 선교사 한 분이 앙헬레스에 교회를 건축하고 선교 하시길래 돕기 위해 필리핀에 들어 오셨습니다. 그리고 땅을 임대해서 원룸을 만들어 월세 받는 걸로 선교하면 되겠다고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목사님, 호텔을 지으면 더 큰 수익을 벌 수 있고 더 큰 선교를 할 수 있다고 해서 호텔로 변경해 사업을 진행 시키셨습니다. 처음 스타 호텔을 짓고 1년 동안 영업이 너무 잘 되어서 수익으로 앙헬레스 근처 필리핀 중형 교회를 두 곳이나 건축해서 기부하셨고 교회운영자금도 꾸준히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던 차에 단골 손님 한국인이 찾아와 필리핀에서 풀빌라 사업 하고 싶은데 아무 것도 모르니까 목사님께 도와 달라고 했었습니다. 과거 한국에서 건설 회사를 운영 하셨었고 필리핀에서도 호텔 건축을 경험하셨던 목사님이, 목사님이 임대한 땅에 자기 대신 풀빌라를 지어 주면 사기 당하지 않고 믿을 수 있다며 사정 했답니다. 60평짜리 방 4개짜리 2채, 66평짜리 방 5개짜리 2채 다해서 풀빌라 4채를 건축하는데 건축 견적을 뽑아 보니 9억 정도 했다더군요. 목사님이 가지고 계신 돈이 5억이 있었고, 부족한 4억은 급한대로 월 2천만 이자를 주는 사채를 쓰기로 하셨답니다. 필리핀에서 은행한테 대출을 받는 것은 서류 작업만 몇 개월이라서 기다릴 수 없었고 빨리 풀빌라만 완성 되면 돈을 입금하겠다는 그 한국 사람의 말만 믿고 2-3개월만 사채를 쓰면 되겠다고 생각하셔서 비싼 이자를 지불하셨죠. 그런데 풀빌라 4채를 다 짓고 난 후에, 연락을 하니까 차일 미루더니 나중에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부랴 부랴 다른 구매자를 찾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판데믹 시절이라서 풀빌라 구매자를 찾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10개월이 지나니까, 이자로 벌써 2억 가까이를 한국인 사채업자한테 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자를 잘 받던 그 한국인 사채 업자가 더 이상 이자는 받지 않겠다고 원금을 못 내겠거든 호텔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한국으로 건너가 돈을 구해보시기로 하셨죠. 그런데 한국에서 체류하시던 도중에 호텔이 누군가한테 점거 되었다는 겁니다. 불법으로 회사 집행 이사(Board members)들을 전부 교체한 후, 마치 자신들의 회사인냥 호텔을 강제 점거했고 영업을 정지시켰습니다. 필리핀은 회사 집행 이사를 온라인을 통해 수정이 가능하다는 약점을 이용한 겁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온라인으로 수정된 새로운 회사 집행 이사들이 누군가 살펴 보니, 자신에게 사채로 4억을 빌려준 한국인 사채업자와 그의 일당들이었습니다. 세상 천지에 이럴 수가 있습니까? 호텔과 풀빌라, 대형마트까지 포함해서 건축 시가만 30억이나 되는데 4억 빌려주고 이자는 그만 받겠다고 하고 목사님이 한국에 나간 사이에 회사 집행 이사들을 불법으로 전부 교체시키고 회사를 가로채 버린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은 필리핀증권거래위원회(SEC)에 찾아가 원본 SEC을 보여주시고 온라인에 수정된 보더 멤버들은 가짜라고 하셨습니다. SEC은 그걸 받아 들여 다시 원래대로 수정해 주었고 그 가짜 멤버들의 범죄를 고소하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 상대방측은 온갖 협박과 살해 위협을 가했습니다. 거기다 온갖 거짓말로 목사님의 이미지를 실추시켰고 거짓 사건을 만들어 목사님을 고소했습니다. 목사님이 사시는 집 근처에 사람을 보내 감시하고 공무원들을 매수해서 마약을 소지하였다, 허가증이 없는데 총을 소지하였다 해서 한 밤중에 불시로 목사님을 잡아 갔지만, 아무런 증거가 없으니까 풀어 주었습니다. 거기다 법원의 판사와 검사를 매수 해서 재판을 지연시켰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오랫동안 싸우시다 필리핀 법원에서 4억은 갚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손해배상을 그 일당이 해 줘야 한다는 승소 판결을 받았고 판결문을 가지고 호텔을 찾아 갔는데, 일당은 벌써 호텔을 떠나고 없었습니다. 호텔 안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모든 시설이 파괴되어 있었고 심지어 전기선, 콘센트까지 다 뽑아가 버렸습니다. 목사님은 너무 큰 상처를 받았고 온갖 살해 협박까지 받아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 호텔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호텔을 매각하기로 약속하고 주위 지인분들한테 돈을 빌려서 1억 3천만원을 들여 호텔을 수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목사님의 변호를 맡았던 맡았던 변호사가 목사님은 순진하고 사람을 잘 믿어서 잘 속으니까 자기한테 호텔 매각을 맡겨 달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내 변호사니까 믿고 호텔매매에 필요한 서류들을 다 맡겼습니다. 그런데 세상 천지에 기가막힐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목사님이 법원에서 승소하자마자 호텔에서 도망친 그 한국인 일당들이 목사님의 변호사를 매수한 줄은 그 누구가 알았겠습니까? 어느 날 변호사가 호텔 구매자라고 소개시켜 준 사람이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일당 중의 하나였던 겁니다. 변호사의 조언대로 우선 1억 계약금만 받고 잔금은 15일 후에 주기로 가계약을 했습니다. 변호사도 걱정 말라며 다 알아서 잘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당이 다시 호텔 안에 다시 들어가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계획은 처음부터 계획한 셋업이었기에 그 일당이 잔금을 주지 않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차일 미루다가 결국은 목사님한테 살해 협박과 감시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평상시 아버지 아버지 하며 그렇게 자식처럼 잘 따르던 목사님의 변호사는 그 이후에 연락을 끊어 버렸습니다. 목사님은 주변에 아는 지인들, 그리고 크게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한테 도움을 찾아가 부탁했습니다. 목사님한테 돈이 많을 때는 형님 형님 하면서 날마다 찾아가 인사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 달라는 사람들이, 막상 이런 일이 터지니까 다들 목사님을 피했습니다. 나이 74살에, 남은 여생을 먼 타국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해 보고자 오셨지만, 계획된 셋업에 살해 협박, 감시 거기다 주위 아는 지인들의 모르쇠 반응으로 몸도 마음도 점점 허약해 지셨고 가슴 부위에 병도 얻으셨습니다. 정말 앞이 까매졌다고 하셨습니다. 오랫동안 해왔던 법정싸움으로 한국에 있는 집도 경매로 날아 가게 생겼고 아내와 외동딸도 다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시 법정 싸움을 시작해야 했으니 나이 74살의 노인네의 절망감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을 겁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유투브로 예배를 드리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사모님은 수시로 목사님께 연락해서 신원을 확인하고 계십니다. 목사님도 외출을 나가실 때마다 사모님께 연락하십니다. 항상 신변 위협을 당하셔서 그렇습니다. 필리핀은 후진국으로 돈이면 다 되는 세상입니다. 돈이면 공무원이든 검사든 판사든 다 매수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목사님한테 남은 재력은 없습니다. 그렇게 아부하던 주위 한국분들도, 목사님한테 크게 도움을 받았던 한국분들도 다 떠나고 혼자 싸우고 계십니다. 필리핀 변호사는 돈만 가져 오면 다 해결해 주겠다고 약속지만 목사님에게는 생활비조차 없습니다. 4년 이상의 싸움 중입니다. 목사님이 마지막 구명줄로 생각한 것이 필리핀교민보호단체 필리핀112에 가서 하소연 하고 방송에 나가 도움을 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동활 대표님은 목사님을 위로하시고 상방 간의 사건을 먼저 확인하고 협력할 부분은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부디 목사님한테 벌어진 이 기가막힌 사건이 한국에 있는 모든 국민한테 알려져 그 일당들이 처벌 되기를 원하고 필리핀 투자의 경각심을 갖게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PQyHlxNGTM&t=62s

Comment List

너무길어서 초반만 살짝봤는데 이해가안되네.. 풀빌라 하고싶다고 찾아온사람이 돈을 안대는데 내돈을 다털어넣고 모자란건 사채까지 쓴다구요? 그리고 사기는 한국사람에게 당해놓고 모르는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대놓고 필리핀이 후진국이니 그런소릴 왜 하고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런데 목사, 선교사가 필리핀에 와서 왜 호텔을 짓고 풀빌라를 지어요? 그리고 사채업자한테 돈을 왜 빌려요?

@ 루가오니아 님에게... ㅇㅇ;

이분 교민 카톡방에 카지노 하는 사진도 올라오고, 초반에는 저분을 믿는분이 많았는데 요즘은 사기꾼으로 굳혀지고 있다는데요?

@ 루가오니아 님에게... 현재 목사님 호텔을 점거한 그 한국인 일당은 사람을 시켜 항상 감시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목사님한테 찾아온 지인들 중에는 과거 건설업에 종사하셨던 분들이 많아요. 그분들이 찾아와서 목사님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간혹 그분들이 원해서 카지노 방문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사진을 찍어 여론몰이를 하는 겁니다. 매일 카지노를 간다면, 사진들이 매일 업데이트가 되겠죠. 하지만 과거 한 두장 찍힌 사진을 가지고 카지노나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것은 호텔을 점거한 일당들이 그렇게 여론몰이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돈 꾸어간 사람이 아니라, 돈 받을 사람이 사기꾼이 되는 일이 없었다고 필리핀112 이동활 대표님이 말씀하시던군요. 목사님은 계약금이 아닌 호텔 매매한 돈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무슨 사기꾼입니까? 계약금 돌려 주고 나가라고 하는데도 호텔을 강제 점거 하고 '한국으로 돌아 가라'며 협박하고 감시하고 경찰한테 거짓 신고로 한 밤중에 잡아가게 하고 온갖 이유로 추방시키려고 이민국에 신고하고 거짓으로 서류를 조작해서 법원에 제출했다가 탄로나서 패소하고 교민 사회에 온갖 이유를 부쳐 망신 주고... 우린 이런 사람들을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 루가오니아 님에게... 중요한 포인트는 카지노를가서 카드를 까서라도 기부하고 선교활동을 이어가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았다면 제3자인 입장에서 그 목사를 깔 이유가 전혀 없다는거죠. 사기꾼으로 판명되면 그때 욕하면 되는거고요 ㅎㅎ

@ a48276 님에게... 그돈이 그 목사가 노동해서 벌은 돈입니까? 선교/자선활동 하라고 기부받은 돈을 개인 재산증식에 사용하고 카지노가서 까니까 문제죠.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아니 그니까 기부받은돈이라고 위에 어디 적혀있냐고요. 왜 그리 화가 많으세요 어르신

@ a48276 님에게... 위에 안적혀 있으면 모릅니까? 목사 돈이 헌금에서 안나오면 밤에 가서 쿠팡 알바해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위에 글 어디에 선교/자선활동하라고 기부받은돈이 써있나요?

@ a48276 님에게... 그럼 목사가 쿠팡알바해서 돈 법니까? 말장난을. 그 월급이라고 받은 돈도 전부 교인들한테 지옥간다고 협박해서 십일조 뜯고, 돈 없는 교인들한테는 약정헌금이라고 빚쟁이 만들어서 뜯은 돈입니다. 그거 근로소득 아닙니다. 몰몬교 목사면 인정합니다. 거기는 교회에서 한푼도 안받고 따로 일해서 먹고살면서 꽁으로 목사해야 하니까.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님이야 말로 말장난좀 하지마세요. 저 목사 아세요? 친분있으세요? 님이 헌금내셨어요? 기부하셨어요? 저분한테 선교하라고 돈준사람 한명이라도 아세요? 그리고 본글 적혀있는 그대로만 보고 댓글을 달아야지 목사가 쿠팡알바를 하는지 카지노를 까는지 남이 카더라~ 하면 다 믿고 그렇게 욕부터 하고 보는게 님 인생이세요? 존나 한심해보이네요 ㅋㅋ 목사라는분 글 올렸던데 가서 쳐 읽어보시고 반성좀하세요. 님같은 사람이 아가리랑 키보드로 악플달아서 유명인들 자살하는거에요. 님 대가리에서 나오는 상식이 다 사실이에요? 얼마나 그렇게 당하고만 살았으면 악플에 환장해서 사세요?

@ a48276 님에게... 난 저 목사 찝어서 저격한적 없으니 다시 잘 읽어보세요. 일반적으로 목사돈은 다 헌금에서 나온것이니 어떤 목사라도 그것 가지고 카지노 가서 카드까면 안된다고 한것 뿐입니다. 어떤 목사가 헌금가지고 카드까고 욕먹은게 쪽팔려서 자살하면 내 알바 아닙니다. 이와는 별개로 저 위에 언급된 목사가 자기가 사업해서 벌은 돈으로 카드 까는거라고 해도 저는 안믿습니다. 일단 목사가 하는 말은 확실한 증거를 눈으로 보기 전에는 안믿고 시작합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왜그리 화가 많으세요. 관심도없고 그냥 팩트를 얘기하는건데 ?ㅋㅋ 신기한분이네

@ a48276 님에게... 님이야 말로 참 신기한 분입니다. 관심도 없는데 뭔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그리고 저는 화나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맘에 안드는 사람들 있으면 까는거 좋아해서 그래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그게 노인네 특성이긴해요. 이해할께요. 말은 필고에서 님이 젤많아요^^ 보통 키보드파이터라고 하죠. 어르신 인터넷좀 줄이고 공원가서 산책이라도 하면서 화좀 푸세요

@ a48276 님에게... 형씨가 아무래도 나보다 나이 많지 싶은데요? 50대면 전부 제 위입니다. 60대라도 아직 안늦었으니 국어 읽기 공부 좀 더 해보세요. 전 전혀 화가 난게 아닌대도 댓글을 이렇게 답니다. 이정도면 곱게 다는 겁니다. 키보드 파이팅 할 줄 모르는 건 아니지만 필고에서는 금방 잘려서 시작도 못해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30대에요 어르신. 60대아니세요?? 60대도 아닌데 그렇게 아가리랑 키보드로 사람들 죽이는 악플을 달고다니는게 취미세요? ㅋㅋ 정신좀차리세요. 옆에 가족들보기 안쪽팔리세요? 국어 읽기 ㅋㅋㅋㅋㅋ 도대체 국어 읽기라는건 뭡니까? 독서도아니고 ㅋㅋㅋㅋ 필력 무시무시하네요. 어휴 뺨따구 마려워

@ a48276 님에게... 독서라고 하면 못알아들으실까봐 국어 읽기라고 했습니다. 또, 독서라고 하면 책을 읽는 다는 뜻인데 님이 책까지 읽을 것 같지는 않아요. 인터넷 댓글도 버거운데 무거운 책까지. 대화는 상대방의 수준에 맞추어서 해야지요.

카지노 하는 목사가 제정신인가요? 하긴 필리핀에 있는 지인 병원에 단체로 성병검사 받으러 온 한국인 목사들도 있었으니...

@ 루가오니아 님에게... 제정신아니여도 본인이 약속한 기부,선교활동을 한다면 누가 돌을 던질 수 있나요? 전 그목사가 애초에 제정신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ㅡ,.ㅡ;;

@ a48276 님에게... 선교활동은 그거하라고 월급받고 왔으니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 약속한 기부는 자기돈이 아니라 교인들이 기부하라고 헌금해준건데 심부름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당연한 일을 했다고 해서 다른 잘못된 일들에 대해 면죄부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이 학교가서 공부를 했으니 쉬는시간에는 왕따 학폭 해대도 누가 돌을 못던집니까? 선생이 수업 끝냈으면 방과후에 학점 올려준다고 모텔에 제자 데리고가도 괜찮나요? 제자가 고등학생이라도 사랑하면 됩니까? 잘못된 행동은 그 자체로 잘못 된 겁니다. 목사가 교인들이 낸 헌금을 가지고 카지노에가도 됩니까? 당연히 안됩니다. 된다면 헌금 낸 교회에 가서 자랑스럽게 간증하라고 하세요. 돌은 제가 먼저 짱돌을 던지겠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이 노인네는 진짜 앞뒤 논리도없고 그냥 지멋대로 생각하고 글싸지르는 스타일이네. 어휴... 님 친구없죠? 필리핀 안살고있는거같은데 뭐한다고 필고는 허구헌날 와서 남글에 악플이나 달고 그러세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글을 잘 읽어 보시면, 자비량 선교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자비량 선교사는 한국에 있는 총회나 교회들로부터 전혀 월급도 받지 않고 기부금도 받지 않고 오로지 자기 돈으로만 선교 활동을 하는 선교사를 말합니다. 그런 분들은 대부분 현지 나라에서 사업을 하시면서 그 수익금으로 선교 활동을 합니다. 목사님은 목사 이전에 한국에서 중형 건설 회사를 운영하셨던 분으로 큰 재력가이셨습니다. 한국에서 목회를 하실 때도 여러 교회에게 큰 도움을 주셨고 목사로 은퇴하고 필리핀 선교를 위해 평소에 친한 필리핀 선교사와 협력하시기 위해 들어 오셨습니다. 그리고 선교 활동을 위해 꾸준한 수익이 필요하셨고 본래 건설 회사를 운영하시던 분이라 본인이 직접 자재를 사서 지휘 감독해서 호텔을 지은 겁니다. 그 이후에 호텔에서 나온 수익금의 대부분은 선교 활동으로 지출하셨습니다. 이상하게 누군가가 사건의 본질을 흐리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목사님의 신변털기가 아닙니다. 목사 이전에 사업에서 번 큰 돈을 가지고 본인이 원하는데로 쓰겠다는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중요한 것은 목사님의 호텔을 셋업을 통해 빼앗고 그분을 감시하고 살해협박하고 필리핀 법원에 가짜로 만든 서류들을 제출해서(나중에 밝혀져서 패소함) 호텔을 가로채려고 하는 일당이 현재 앙헬레스에 존재하고 있다는 겁니다.

@ 이노가 님에게... 님말에 100프로 동감합니다. 위에 틀딱은 그냥 내비두세요. 언제 목사한테 뒤지게 쳐맞은적 있나봐요

@ a48276 님에게... 한국 목사 뒷 얘기를 알고 나면 열에 여덟 아홉은 구리더이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예기가 아니라 얘기에요. 어르신....... 독서좀 하세요 진짜 뺨따구 마려워요. 악플달고 낄낄이 타지말고 본인 옆통수 있는힘껏 한대 내려치고 정신차리세요

@ a48276 님에게... 제 잘 안고쳐지는 오타중 하나입니다. 나이 50에 한국에서는 아직 청년이라고도 하던데 그쪽은 얼마나 젊길래 저보고 어르신이라고 하는지요?

@ 루가오니아 님에게... 그러게요 호텔로 선교한다는 얘기는 첨 들어보네요

관심없음

돈잇음 그냥 배당억너놓든가...서울에 아파트사서 월세 돌리든가 왜이렇게 리스크가 큰일에 투자들을 하시는지....리스크가 큰 벤처투자야 백배천배 수익이 나기도하지만 필리핀사업은 그것도아닌대 그렇게 말려도 여전히 당하는분들이 많게 신기

내가 한국에서 다녔던 교회 목사님은 빚 하나도 지지 않고 교회 건축하셨고, 교인들한테도 서로간에 돈 거래 하지 말라고 하셨음. 우리 엄마는 "언니, 언니~" 부르면서 친근감있게 대하고 친하게 지내던 어느 교인이, 어느날 급하다고 300만원만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 300만원 아직 갚지도 않은 상태에서 얼마 후에 천만원 또 빌려달라고 했음. (이자같은 건 없음) 그래서 엄마가 천만원을 은행 ATM 에서 보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돈이 계속 보내지지가 않았다고 함. 그제서야 교회 목사님이 교인들간에 돈 거래 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라서 더이상 돈 안 빌려주고 전에 빌려 간 300만원도 갚으라고 말했다고 함. 그런데 그 교인은 서울에 있는 E여대 나와서 똑똑하고, 차 몰고 다니고, 좋은 음식들만 먹고 다님. 최근에 300만원 갚았다고 함.

@ 루가오니아 님에게... 앙헬레스 목사님 한분도 빚 하나도 지지않고 교회, 신학교, 요양원 등등 건축하려고 하시다가 무기징역 사십니다. 필리핀 미성년자들 꼬셔다가 강제노동 시켜서요.

그 기사 봤는데, 필리핀 미성년자 아이들이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면 그 스티브 오 목사는 벌 받아야지요. 그렇게 필리핀 아이들 이용해서 교회, 신학교, 요양원 지으면서 한국에 있는 교회와 지인들한테는 다 자기가 열심히 선교해서 이렇게 되어가고 있다고 은혜롭게(?) 포장해서 선교 편지 쓰고 보고할거에요. 제 주위에도 사실과 다르게 선교편지 보고하는 한국인 선교사들 있어요. 거짓과 잘못이 드러나도 절대 인정 안해요. 인정은 커녕 innocent 한 사람들 모함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만해요. 제가 언급한 한국에서 빚지지 않고 교회 건축한 목사님은 원래 평범한 사회인이였고, 전공이 음악이여서 학생들을 주로 가르쳤는데, 입시 지도하는 고등학생들이나 재수생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집에서 같이 성경 공부 하다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니까 집에서 다 수용할 수가 없어서 어느 학교 강당을 빌려서 성경공부 했는데 계속 성경공부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감당이 안되서 교회 건물을 건축하게 됐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도 빚은 지지않고 사람들한테 투명하게 건축에 사용되는 돈 공개하면서 교회 지었어요. 서울대 나오고 똑똑하셔서 목사 안 해도 성경 잘 가르치셨는데 주위에서 권유와 부탁이 많아서 교회를 하게되신 거에요. 그 교회는 특히 broken family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많이들 자기죄를 깨닫고 가족이 다시 살아나요.

@ 루가오니아 님에게... 오시영 목사 와이프 김옥희 선교사는 아직도 앙헬레스에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습니다. 공범 이연호 목사는 억울한 옥살이 했다고 한국에서 책도 내고 간증하고 다닙니다.

몇 년 전에 필리핀에서 셋업범죄 당했다고 크게 물의를 일으켰던 백영모씨는 지금도 퀘죤시티에서 선교하고 있고, 권목사도 여전히 자기 학교 운영하면서 자기들 세계에서 잘 살고 있어요. 최근에 백영모씨와 친한 어느 선교사님과 이야기 했었는데, 여전히 백영모씨는 셋업범죄 당한 피해자로만 말씀하시더군요. 권목사 측에서 주장하는 이야기들은 다 거짓말이라면서요.

@ 루가오니아 님에게...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감빵가면 무조건 셋업이죠.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참 저렇게 세속화된 목회자들 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자업자득, 자승자박이고. 알아서 하실 일이지. 사채 가져다쓰면서 리스크 큰 일은 전부 본인이 벌여놓고 거기에 따른 결과들은 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건지요. 그리고 이게 왜 필리핀 투자에 대한 경각심입니까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저렇게 하면 안되는 건데 필리핀 투자에 대한 경각심이 아니라 세속화된 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경각심만 더 생기네요 참나.

풀빌라 전세 놓으시려던 분 아닌가요? 폭탄돌리기 실패...

아.. 이분 교민 카톡방에 카지노 하는 사진도 올라오던데 초반에는 저분을 믿는분이 많았는데 요즘은 사기꾼으로 굳혀지고 있습니다. 사건내용을 설명하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게 꽤 있더라구요

글을 쓴사람이 [인터뷰 하였고 따라 다니며 사실 확인을 하고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처음에 본인이 확인한 사실을 올렸다고하는대,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은 목사라는 분을 원래부터 잘 알고 있는 분들이라 막막들을 하는 건가요?? 목사가 카지노에 가면 안되나요? 한국에서 여행온 지인들과 놀러 갈 수도 있는 일인대 .. 무슨 큰 문제가 있는 둣이 댓글들을..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한국놈 사채업자는 욕하는 사람들은 한사람이 없네요. 목사한테 직접 손해를 보거나 사기를 당한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대 뭐가 그리 불만들이 많은지... 한국은 잡놈부부 때문에 나라가 망해가는대 필리핀은 같은 교민들 못잡아 먹어서 난리네요

그런데 저 먹사도 상식이 좀 없더라구요.. 사채를 끌어다 쓰질 않나 풀빌라를 교민단톡방에 전세로 내놓지를 않나...ㅋ 정상적인 먹사면 이런 일 안하지 않나여?

@ 푸른희망 님에게... 누가 사채써달라고 빌었던것도 아니고 사채를 쓰라고 협박을 당한건가요? 풀빌라사업을 하고싶다고 찾아온사람에게 자금을 받지도않고 직접 자기돈써가며 모자란부분을 자의로 사채까지썼다.. 본문에 써있는 이게 팩트 아닌가요? 푸른희망님은 사채업자에게 직접손해를보거나 사기를 당하신게있습니까? 왜 찢어죽이고싶다고 하시는지? 그저 말장난 하시는걸로밖에 이해가안되는군요

@ boss hugo 님에게... 사채업자에게 자발적으로 돈을 빌렸다는 내용만 눈에 들어오시고,채무 관련해서 사채업자들이 행한 행동들이 정상적으로 보이시나 보네요. 상황을 보니까 결론적으로는 사채업자는 괜한 욕심에 호텔을 뺏지도 못하고 원금회수까지 못하게 된것 같네요. 또한 제가 말하는 사채업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사람을 말하는 것이니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푸른희망 님에게... 사채가 무서운건 누구나 아는사실 아닐까요? 갚거나 안빌렸다면 그런일도 없었겠죠 본인이 직접 풀빌라를 운영하려고 무리해서 사채를 빌려다쓴게 아니라 풀빌라가 하고싶다는 사람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자기돈을 투자하며 사채까지써서 저렇게 됐다는게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 boss hugo 님에게... 우리가 VIP라는 인간이 저렇게 무지한 사람인지 알았다면 뽑지 않았을 것입니다. 국민들이 겉모습에 속아서 사기를 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 말처럼 자업자득이고 남탓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저렇게 무지한 행동을 계속 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채업자에게 당한 것도 목사 실수지만,예초에 사채업자가 지금처럼 악행을 저지를거라고 말했다면 사채를 안빌렸겠지요. 제가 금전적으로 피해자를 도와주지는 못하지만, 몇년 지나면 80세가 되가는 한국 교민이 고생하는게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 푸른희망 님에게... 목사가 카지노에 가서 교인들이 선교하고 구제하라고 헌금해 준 돈을 베팅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니가 보셨어요? 카지노가서 저 목사란 양반이 카드까는거 봤어요? 못봤죠? 그럼 악플좀 싸지르지마세요 ㅠㅠ

@ a48276 님에게... 한글 읽기가 좀 어렵나? 내가 목사가 카지노에서 카드까면 안된다고 했지 언제 저양반이 카드깠다고 했어요?

@ a48276 님에게... 댓글이란게 뭐냐면 그 전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예를 들어서 "목사가 카지노에 가서 교인들이 선교하고 구제하라고 헌금해 준 돈을 베팅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라고 쓴것은 그 전글에서 "목사가 카지노에 가면 안되나요?" 라고 질문한 것에 대한 답변이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공부는 지금이라도 늦은게 아닙니다. 수능독해 이런거라도 사다가 좀 기초를 배워보세요. 그리고 저 이거 실명입니다. 한글이름은 강태욱 이고요. 원래 필고 정책은 실명으로 가입하게 되어 있어요. 네이버나 구글에서도 실명으로 답글 답니다. 자기가 익명 뒤에서 까불고 있다고 다른 사람도 다 그런거 아닙니다. 그런데 "겁나죠? 쳐 맞을까봐?" 이건 무슨 뜻인지 남자답게 좀 명확하게 얘기 해보세요. 비겁하게 ㅋㅋㅋ 거리지 말고. 제 실명을 알았으니까 님이 언제 저를 때리겠다는 뜻이죠?

예전에 앙헬레스에 갔을때 일 다 끝나고 잠깐 워킹스트릿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같이 간 목사님/선교사님이 오해받을 수 있는 행동은 하지 말라고 하셔서 다 안갔어요. 목사가 필리핀에 선교하러 와서는 카지노 가서 노는게 이해가 되고 보기 좋으신가요?

앙헬레스는 도대체 왜이런걸까

자꾸 어떤 분이 헌납받고 기부금 받은 돈으로 카지노가서 게임했다며 저질스런 목사처럼 이야기하는대 정말 역겹네요.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 "뭣도 모르면 아는체하지말고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라"라고 할것 같습니다. 피해자는 신분이 목사일 뿐이고 필리핀에서는 선교사들에게 도움을 줬다는 글만 있는대,대체 어디서 헌금을 받고 기부금을 받았다는 건가요? 호텔 주차장에 와서 목사에게 헌금주고 갔을까요? 아니면 프론트에 목사에게 주라며 십일조를 놓고 갔을까요? 항상 세상을 비뚤어지게만 보려는 본인 만의 다른 세상이 있는 것 같은대,그곳에서 그냥 혼자 사시고 남들에게 상처되는 일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푸른희망 님에게... That's why I stepped back from 강씨. 그의 전 아내가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

@ 푸른희망 님에게... 저는 합리적인 의심을 욕설없이 한건데, 제 말에 상처를 받는다면 그건 본인이 걸리는게 있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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