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글마다 삭제가 되는데.
<P> 제가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니고.</P> <P>좀 과격하지만 </P> <P>기독교라고 하면 일단 터부시하게 된 건 하도 당해서 그런 것이고.</P> <P>착하게 사는 사람 본 적 없고(개중에는 있기도 하겠지만 난 만나본 적이 없다), 되지도 않은 말로 예수를 믿어라, 다른 종교는 다 이단이다.</P> <P>지옥간다. 나쁜 짓 하는 사람들이 교회만 가면, 믿습니다, 하나만 외치면 천당을 간다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이론.</P> <P>일단 착하게 살고 믿든 안 믿든, 어떤 종교를 가지던 상관 안 했음 좋겠을 1인.</P> <P>조용한 종교가 더 믿음이 간다는 걸 왜 모르는가.</P> <P>교회를 가면 돗데기 시장에 온 건지 경건한 믿음의 장소에 온 건지 구분이 안 됨.</P> <P>구원해달라고 울고불고, 괴성지르고, 난리법석.</P> <P>구원받으려면 남 속이지말고,불쌍한 사람 도와주고,가정에 충실하고. 그게 첫번째.</P> <P>그리고 깨끗해지면 하나님 찾으시길 바람.</P> <P> </P>
어떤 글을 올리셨기에....??
맞는말이네요.. 특히 기독교외에 다른종교를 인정하지않는 저런 태도 공감합니다
종교와 정치는 개인의 신념에 관한 부분이라서... 개인 마다 강한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한 다른 사람이 반대되는 부분을 말하였을때 민감해 지기 쉬운 이슈이면, 끝이 없는 논쟁으로 빠지기 싶습니다. 그냥 친구들끼리도 종교와 정치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는 편인데... 사실 이글보고 자기 의견 쓰고 싶으신분들 얼마나 많을까요? 저도 손이 건질건질한데요...
법 보다는 주먹이 가깝고 ..... 행동 보다는 말이 빠릅니다. 우리모두 쉽다고 정도를 떠나살면 안됩니다. 글이란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 써야합니다. 글쓴이의 편리대로만 글을 쓴다면 반드시 문제가 따르게 됩니다. 아무리 정확한 이야기라 할지라도 모두가 공유함에 있어 불편한 내용의 소지가 있다면 자제해야 할것입니다. 글쓰기 정말 힘듭니다. 왜냐고요 ?? 첫째.. 예의를 갖춰서 써야하구요. 둘째..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써야합니다. (그럴것이다. 누가 그러더라) 등의 추상적인 글은 금물. 셋째.. 유익한 정보가 되어야 하며 글속에 행복이 묻어나기를 원하기 때문이죠. 넷째.. 글을 써 놓고 판단할때 이 글은 사람들이 읽었을때 상처를 받겠다 싶으면 즉시 삭제 해야하구요. 이래서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란 나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점을 반드시 생각하고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모두 글쓰기 전에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유한다는 생각을 하고 신중하게 쓰는 습관을 들이도록해요.
암튼 서로 서로 종교 얘기는 하지맙시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니가하면 불륜으로 보이는 지극히 이기적이고도 사악한 생각은 접어두자고요 내 부처님...내 하느님...남의 하늘님...본인들에겐 너무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종교, 정치, 색깔론은... 안하면 논쟁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