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8강전....아니 결승까지


<div> &nbsp;</div> <div> <table border=\"0\" cellpadding=\"3\" cellspacing=\"0\" style=\"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1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1px; \" width=\"600\"> <tbody> <tr> <td class=\"view_t\" style=\"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20px; margin-top: 0px; font: normal normal bold 24px/normal 굴림, 굴림체; margin-left: 0px; color: rgb(0, 0, 0); letter-spacing: -2px; vertical-align: middle; padding-top: 0px; padding-bottom: 0px; text-decoration: none; \"> 한국, 조 2위로 8강행&hellip;이란과 격돌</td> </tr> <tr> <td class=\"view_sub_t\" style=\"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20px; margin-top: 0px; font: normal normal bold 14px/normal 돋움, 굴림; margin-left: 0px; color: rgb(119, 119, 119); letter-spacing: -1px; vertical-align: middle; padding-top: 7px; padding-bottom: 14px; text-decoration: none; \"> &nbsp;</td> </tr> <tr> <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24px; margin-top: 0px; font: normal normal normal 14px/normal 굴림, 굴림체; margin-left: 0px; color: rgb(0, 0, 0); vertical-align: top; padding-top: 0px; padding-bottom: 0px; text-decoration: none; text-align: justify; \"> <p> &nbsp;</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570\"> <tbody> <tr> <td style=\"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20px; \" width=\"10\"> &nbsp;</td> <td align=\"center\" style=\"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20px; \"> <img alt=\"\" border=\"1\" src=\"http://www.ijejutoday.com/news/photo/201101/117442_81225_499.jpg\" /></td> <td style=\"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20px; \" width=\"10\"> &nbsp;</td> </tr> <tr> <td colspan=\"3\" height=\"10\" style=\"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20px; \"> <img alt=\"\" height=\"1\" src=\"http://www.ijejutoday.com/image/nbsp.gif\" width=\"1\" /></td> </tr> <tr> <td style=\"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20px; \" width=\"10\"> &nbsp;</td> <td style=\"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20px; \"> <font color=\"#306f7f\">지동원 선수가 인도 수비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lt;뉴시스 제공&gt;</font></td> <td style=\"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20px; \" width=\"10\"> &nbsp;</td> </tr> <tr> <td colspan=\"3\" height=\"10\" style=\"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20px; \"> <img alt=\"\" height=\"1\" src=\"http://www.ijejutoday.com/image/nbsp.gif\" width=\"1\" /></td> </tr> </tbody> </table> <p> &nbsp;</p> <p> 51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이 조 2위로 8강에 올라 난적 이란과 격돌하게 됐다.</p> <p> 조광래 감독(57)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10시15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와의 2011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2골을 기록한 지동원(20. 전남)과 구자철(22. 제주)~손흥민(19. 함부르크)의 연속 골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p> <p> 같은 시간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또 다른 C조 경기에서는 호주가 바레인을 1-0으로 꺾어 한국은 호주와 나란히 2승1무(승점 7)로 동점을 이뤘다.</p> <p> 하지만 골 득실에서 호주가 +5, 한국이 +4을 기록한 탓에 호주가 C조 1위, 한국이 C조 2위로 8강행 티켓을 얻었다.</p> <p> C조 2위 한국과 D조 1위를 확정한 이란의 8강 경기는 오는 23일 오전 1시25분 카타르 스포츠클럽에서 치러진다.</p> <p> 구자철(제주유나이티드)은 조별예선 3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하는 최상의 경기력을 이어갔고, 지동원은 자신의 A매치 첫 골을 포함한 2골을 터뜨리며 차세대 한국 축구의 주전 공격수 자리를 예약했다.</p> <p> 이번 대회를 통해 A매치 경험을 시작한 손흥민도 후반 막판에 시원한 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p> <p>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인도와의 맞대결에 최정예 멤버를 선발 출전시킨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p> <p> 한국은 경기 시작 6분만에 지동원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구자철이 오른쪽 측면으로 내준 공을 이청용(23. 볼턴)이 크로스로 연결했고, 지동원은 상대 문전에서 노 마크 헤딩슛으로 깨끗하게 첫 골을 만들었다.</p> <p> 선제골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인 전반 9분에는 구자철의 추가골이 터졌다. 앞선 2경기에서 한국이 기록한 3골을 모두 넣은 구자철은 지동원의 헤딩 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까지 제치며 멋진 골을 뽑았다.</p> <p> 전반 12분 곽태휘(20. 교토)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 수닐 체트리에게 골을 내준 한국은 여전히 일방적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추가 골 사냥에 나섰다.</p> <p> 비가 내려 미끄러운 그라운드와 예상치 못한 인도의 골에 잠시 주춤했던 한국의 세 번째 골은 전반 23분에 나왔다. 상대 수비 2명의 사이를 관통하는 구자철의 패스를 건네 받은 지동원은 달려드는 골키퍼를 넘기는 슈팅으로 점수차를 2골로 벌렸다.</p> <p> 인도는 일부 공격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수비에 가담해 한국의 파상공세에 3골만을 내주는 비교적 성공적인 결과로 전반을 마쳤다.</p> <p>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차두리(31), 기성용(22. 이상 셀틱)을 빼고 최효진(28. 상무), 손흥민을 교체 투입해 변화를 시도했다.</p> <p> 교체를 통해 후반에는 구자철이 이용래(25. 수원)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수행했고, 박지성은 자리를 중앙으로 옮겨 공격을 진두 지휘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p> <p> 2명의 선수들이 교체된 한국은 후반 들어서도 변함없이 공격적인 흐름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갔다.</p> <p> 지동원과 이용래, 손흥민, 최효진이 연이어 슈팅을 시도했지만, 인도의 골키퍼 폴 수브라트라의 거듭된 선방에 막혀 한국의 추가골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p> <p> 기대만큼의 골이 터지지 않자 조광래 감독은 98번째 A매치에 출전한 주장 박지성(29. 맨유)을 후반 30분에 빼고 윤빛가람(21. 경남)을 투입하며 또 한번의 전술적인 변화를 시도했다.</p> <p> &#39;한국 축구의 기대주&#39; 손흥민은 후반 36분 자신의 A매치 데뷔 골을 터뜨렸다. 구자철의 스루 패스를 향해 달려든 손흥민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한동안 움직임이 없던 인도의 골 망을 세차게 흔들었다.</p> <p> 한국은 남은 시간 조 1위를 위한 추가 골에 도전했지만, 결국 골 없이 4-1 승리로 경기를 마쳐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p> </td> </tr> </tbody> </tabl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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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승해야 할텐데...쉽지가 않네요..8강전에 이란이라니...

8강 이란만 이기면 결승까지 무난.... 진짜루 인도 골 기막히게 막아내데요,,,

거의 자살골같은 페널티골로 죽음의조네요.이란 다음 일본 결승가면 호주 대진표 작살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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