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ETED


DELETED

Comment List

네.. 그렇습니다. 바퀴벌레(카쿠라치)는 주 서식처가 맨홀 하수구 입니다. 그런데 건기철에는 비가 잘 안오기 때문에 이놈들이 하수구 안에서 맘 놓고 잘 지냅니다. 먹을것이 떨어져야 슬슬 맨홀을 통해 밖으로 기어나와 활동을 하곤 하지요. 그래서 요즘은 바퀴벌레가 그닥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기철이 시작되면 비가 수시로 오기때문에 하수구에서 생활하던 바퀴벌레들이 주택단지로 몰려들어 집안 구석구석 에서 자리를 잡고 활동을 합니다. 이때부터 바퀴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거랍니다. 지금부터 붕산으로 방역을 잘 해두십시요. 아마도 현저하게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효과가 있을겁니다. 주로 주방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 서랍장에 신경을 많이 쓰세요.

밤에 밖에 나가보면 길바닥에는 왔다갔다 하던데요...^^;;;

고넘들이 바로 하수구 맨홀에서 나와 활동하는 넘들입니다.. 그래서 집앞 도로 주변에 하수구 맨홀이 있으면 플라스틱 또는 철망으로 된 스크린으로 맨홀 입구를 잘 막아야 합니다. 거기만 잘 막아놔도 집안에 바퀴벌레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희집은 아직도 출현해요..제작년에는 바퀴벌레 정말 못봤는데 작년부터 아주 난리입니다. 새끼를 낳은거 같아요 쪼마난것들도 엄청 보이고ㅠㅠ 붕산은 구하기 힘들고ㅠㅠ 어제도 저녁먹는 중 저쪽 지나가는 바퀴벌레 죽이고...밥먹다 바퀴보면 입맛 뚝 떨어져요 엑 ㅠ

로컬 철물점에 BORAX(붕산) 팝니다, 한 10g씩 덜어서 팔던데요 미지근한 물에 설탕을 녹인후 붕산을 넣고 잘 섞어 주시면 개미 박멸입니다. 붕산을 너무 많이 넣으면 개미가 먹질 않습니다. 물50ml+설탕 두 수푼+붕산10g 이 적당하지 싶네요 바퀴벌레도 이걸 먹는지는 모르겠네요

@ taesian - 그건 붕산이 아니고 \"붕사\" 라고 하네요...화학기호도 틀리고요... 제가 그 방면으로 문외한이라 구체적인 말씀은 못드리겠고...여러군데 돌아다니다 커먼웰스 큰 하드웨어에서 한봉지 사긴했습니다만...기왕에 방역할거 붕산으로 하겠다고 구해달라 했지요 ㅎㅎ 암튼 성분이 틀린가 봅니다... 그나마 붕사도 작은 하드웨어에선 구하기 힘들고 큰 하드웨어나 가야 있습니다


Post List

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 page: 2418

Page2418of2444, total posts: 97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