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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살기 힘듭니다........

같은 동포끼리 안 이랬으면 합니다. 주로 사기치는 사람들은 나이가 많은 분들이 하신다고 아는 지인 한테 들은적이 있습니다. 조심..또 조심 해야 하겠습니다.

참 대단들 합니다..에효

이제는 필리핀에 있는사람들까지...놀랠노자입니다. 몇년전에 유행하던 수법들인데... 아직도 이런사람들이 있다니...어머님께서 많이 놀라셨겠네요...나쁜사람들

헐... 한국내에서가 아니라 해외에 있는 자녀 소식을 그렇게 듣게되는 부모님들께서는 정말 한순간에 당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에궁... 울 엄니께도 얼른 알려드려야겠네요.

하나 더 생각난 거... 어느 인터넷 댓글에... 내가 정말로 유괴됐는데 엄마가 보이스피싱인 줄 알고 그냥 무시하면 어쩌지...? 라던 댓글...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는...... ㅡ.ㅡ;;;

짱깨들이 많이 그짓을 한다던데 문제네요 이젠 교민까지...

제가 군대있을때랑 똑같네요... 말년휴가 끝나고 부대복귀후에 주말에 분대원들이랑 외출했었는데 그걸 어떻게 알고 집에다 전화해서 그랬다더군요....;;; 돈달라소리를 안해서 어머니께서 진짠줄알고 부대에 전화하고 해서 부대 발칵 뒤집혔던게 기억납니다... 그때 행보관님 파주에 있는 병원에 다 전화 돌리고 근처병원 응급실에 직접가시고...;;; 참... 사람갖고 장난치면 안되는데...

아마 주변에 아는 사람일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한테나 한국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면 안 되겠습니다..

유행도 돌고 돈다고 하더니 사기 수법도 돌고 돌아서 예전 수법이 다시 유행을 타고 있나봅니다..

필리핀 정말 이상한 나라이지요...ㅠ.ㅠ

보이스 피싱 저도 당했습니다.

참....뭐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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