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년 1 월, 필리핀 치안 상황 (5)
필리핀 치안 상황 2011년 1월말 현재 필리핀 치안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교민 및 방문객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1. 치안 상황 개요 ○ 2010. 11. 8. 필리핀 여행경보단계를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한 이후 주재국 치안 상황은 호전되지 않고, 버스 폭탄 테러, 납치강도살인, 요인 암살 등 위험이 상존하고 있음 ○ 2011년 들어서도 아국인 총기 피격 사건, 가정집 침입 권총강도 사건 등 아국인 대상 강력사건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였음 2. 아국인 강력사건 현황 ○ 총기 피살 2건 - 1. 24(월) 21:00경 민다나오섬 Agusan Del Sur주 Rosario 지방 자택에서 잠을 자던 S씨의 머리를 총으로 쏘아 숨지게 한 뒤 서씨의 지갑을 갖고 도주함 (경찰청과 협력, 범인 Ceasar Labe 검거) - 1. 30(일) 마닐라 남쪽 30분 거리 아얄라 알라방 빌리지 내 자택에서 거실 문을 열고 나오던 L씨를 총을 쏘아 숨지게 한 뒤 도주함 ○ 총기 피격 살인미수 1건 - 1. 24(월) 05:40경 아얄라 알라방 빌리지에서 0000 골프장으로 향하던 P씨의 차량을 향해 필리핀인 4명이 총을 쏘아 박씨의 복부에 4발이 맞아 병원에 입원하는 등 살인 미수사건 발생 ○ 6인조 가정집 침입 권총강도 사건 1건 - 1. 8(토) 08:30경 메트로마닐라 퀘손시 Y씨 집에 6인조 권총강도가 침입, 아들, 조카, 학생 등 8명의 손․발을 묶고 컴퓨터 노트북, 캠코더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탈한 뒤 도주 3. 필리핀 치안상황 ○ 마닐라 금융중심지 버스 폭탄 테러 발생, 5명 사망 - 1. 25(화) 오후 메트로마닐라 마카티 市 EDSA(Epifanio delos Santos Avenue) 북쪽방향 도로상에서 버스가 폭발하여 승객 5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함 - 동 사건의 배후에는 과격이슬람테러 단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휴대폰 원격조정 기폭장치에 의해 버스 좌석내에 장착되어 있던 폭탄이 폭파된 것으로 추정됨 ○ 차량납치 강도 살해사건 발생, 3명 살해 - 1월 중순경 메트로마닐라 퀘손시에서 차량판매업자 2명과 운전사 1명이 차량을 시운전한 뒤 사겠다는 차량구매자의 전화를 받고 나간 뒤 마닐라 북쪽 2시간 거리의 빰팡가 주에서 시신으로 발견됨 - 이들은 차량납치강도 5대 조직 중 한 조직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이며, 피해자들은 총기에 의해 살해된 뒤 불태워 진 것으로 확인됨 - 2010. 8. 발생한 조00 목사 총기 강도 살해 사건과 같이, 큰 도로 상에서 심야에 공항에서 귀가하는 차량을 뒤 따라가 뒷범퍼 를 추돌하거나 도로상에서 차량을 가로막고 총기로 위협하여 차량을 강취하는 무장강도(Bundol Gang)에 의한 차량 강 탈 범죄도 이들 차량납치 강도 조직의 소행으로 추정됨 ○ 판사 살해 사건 발생 - 1. 19(수) 오전 마닐라 북쪽 6시간 거리의 Ilocos Norte주 Laog City 지방법원 Pingao 판사(51세)가 자택에서 칼에 난자당해 숨진 채 발견됨 - 경찰은 판결에 불만을 품은 자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 중에 있으며, Ilocos Norte주에서는 2001. 10. 재판정에 출정하러 가던 판사가 총에 맞아 숨진 이후 2번째 판사 피살 사건으로 기록됨 ○ 언론인 총기 피살 사건 발생 - 1. 24(월)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에서 지방 라디오국 유명 언론인 Ortega(47세)가 상점에서 나오다 괴한의 총에 피격, 사망함 - Ortega는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며, 환경운동가로 활동하였는데, 1986년 시민혁명 이후 피살된 필리핀 언론인은 총 142 명이 됨
에궁 못살것네요
필리핀에서 한국인들이 피살당하는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답니다. 한국인들끼리 이해 관계에 얽혀서 청부 살인을 당하는것과 필리핀인과의 이해 관계에 얽혀서 당하는것 그리고 돈좀 있는체 하다가 돈잃고 목숨잃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있는티 내지 않고 남들과 이해관계가 복잡하지 않음, 저 처럼 새벽 골목길을 낮처럼 돌아다녀도 아무넘도 눈길하나 주지 않는답니다.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