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그리들 흉만 보시는지요?


필리핀 여성과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br />이 사이트를&nbsp;주로 코필부부가 많이 찾는다 하는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이 올리신 질문에 대한<br />답변을 보면 한결같이 필리피나에 대한 좋지 않은 말들 뿐입니다.<br />코필부부님의 배우자 또한 결혼전엔&nbsp;필리피나였을지언데 어찌들 그리 욕들만 하시는지요?<br />결혼후에는 지금의 배우자들에게 모두 속았고, 실망하고 사신다는 얘기인가요?<br />마치 답변자들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필리피나는 고등교육을 받은 인텔리가 국제결혼을 하면 <br />반드시 다른 이유가 있다하고 어려운 서민출신인 필리피나가 결혼을 생각하면 본인의 신분상승이나 <br />다른 가족들의 삶을 위해 사랑없이 결혼한다는 식입니다.<br />필리핀여성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저로서는 설마.. 나의 경우도?... 라는&nbsp;걱정과 의심이 듭니다.<br />행복하고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하고 계신 코필부부님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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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그러니 그렇게지요 &nbsp;코필만 &nbsp;그럴까요 아마 한국인 커플도 마찬가지일듯 즉 사람나름일듯 &nbsp;한가지 &nbsp;첨가하면 &nbsp;필와이프 있는 한국남편들 이상한 사람 좀 있는듯

조용히 눈팅만 하는 코필커플도 있답니다 ㅎ

그냥&nbsp; 참고만 하시면되고&nbsp; 궁금하면&nbsp;&nbsp; 결혼해서&nbsp; 체험해보면&nbsp; 답이 나올껍니다

<p>중요한 것은 본인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서로 믿지못하고 사신다면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며 필리핀여자라고 한국여자 하고 다를께 없다고 생각합니다....</p>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중요 할 것 같습니다.<br /><br />원래 무엇이든지... 좀은 점 99% 는 가려져 있고 나쁜점 1% 가 밖으로 보여지기 마련이니까요.

나름 다들 행복의 척도가 틀리고, 사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 단언하기는 쉽지 않겠죠..<br /><br />님의 원하시는 대로 전 결혼한지 2년이 조금 지나 담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 행복한 코필 커플입니다.<br /><br />주변에 있는 코필 커플(눈에 보이는)은 대부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힘든 가정은 딱 한 가정이네요.<br /><br />적어도 10쌍이상과 직접적 교류를 가지고 있는데.. 다들 불만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br /><br />저 빼고는 다들 업체를 통해서 결혼했지만, 나름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이 들의 공통점을 보면<br /><br />빠른 시간내에 다문화센터에 등록하고 정착 지원을 받은 가정들입니다.&nbsp;<br /><br />또 제가 판단하는 공통점은 선순환의 고리를 잘 만든 가정들입니다. 내가 사랑해 주고, 와이프는 그게 좋아<br /><br />나를 배려하고 사랑해주고, 그런 와이프가 이뻐서 더욱 사랑해 주고.. 이런 선순환의 고리이지요..<br /><br />사실 이것은 한국여자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필리피나와 만들기가 더욱 쉽다는 것이 메리트입니다.<br /><br />일단 언어를 모르니 언어를 가르치며 사랑을 키울수 있고, 각종 정보에 어두우니 가르쳐야 할께 많습니다.<br /><br />즉 여성이 남편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들을 초기에 많이 양산해 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지요..<br /><br />남편들이 저보다 동생들 이기에 이런 원리를 초기에 말해주고 행복을 지키고 있다 생각합니다.<br /><br />한 가정이 불행하다고 했는데.. 남편이 정신지체를 속이고 결혼했습니다. 저랑 만나도 상태가 안좋아요..<br /><br />말이 안 통하니 가르치기 보단 답답해서 손을 대는 일이 많고, 와이프가 매일 눈물을 흘립니다.<br /><br />결국 한국남자가 잘못 됐다고 이야기하는 꼴이네요.. 하지만 적어도 다문화센터에 등록할 정도면<br /><br />남편의 배려가 선행 된다면 와이프를 훌륭하게..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br /><br />아침에도 임신한 아내가 내가 출근할 가방을 다 챙겨서 나갈 문에 대령해 놨습니다. 언제나 감동입니다.<br /><br />어머니와 같이 살기에 이젠 한국 음식도 제법하고, 모든걸 잘 해나가는 아내가 사랑스럽습니다.<br /><br />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필리핀에서 1년만 필리핀 여성분과 같이 살아보시고 결정 하시길 추천 합니다&nbsp;

거의 필리피나 70% 가지좋지않은 생각과 좋지않은 마인드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30% 여성분을 찾는데 힘든것이지요

제짧은 경험을 이야기 해본다면... 너무 길거 같다는생각이 드네요..<br />전 반대에 가까운 편이지만 ..그래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다면.. 마음의 준비란. 이해심. 참을성.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영어 실력..아님 따갈로그.. 아이를 낳고 미운 7살이라고 .. 그때의 심정을. 잘 이겨내신 분들이라면. 문제 없다고 생각들지만.. 그때.. 이겨내지 못하고.. 어린아이에게 아픔을 준.. 그런 마음이라면.&nbsp;<br />100% 반대합니다. 저 나름대로는 필리핀 에대해서 10년 정도의 ... 이를테면 20살 이라면 10살정도 수준의 생각과 행동이라고 .. 나름 판단하고 저의 아픔을 줄여볼려고 .. 이방법을 씁니다.<br />많은 분들 부디 몸주고 마음주고 꿈도주고... (노래가사생각나네요) 많은것을 주고서도...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아마 받을준비도 받아.. 감사한마음도.. 왜 내마음이 이렇게 아플까.... 문득 전 건방지겟지만..<br />&nbsp;예수님 십자가 고난 받으실새... 한병사가 창으로 유린하는 새... 예수님 가라사대 아버지 이 병사를 용서 하소서.. 이자는 이자가 무슨짓을 하는지 모릅니다. .. 라는 .. 말 이해되고 경험 햇다는...<br /><br />자기가 나에게 한짓이 얼마나 아프고 힘이들고 죽을거 같은데.. 정작 자기는 왜 그러는지를 모르겟다고<br />내가 잘못한게 무엇이냐는 또는 그런 표정을 보고 있으면.. 그냥 나자신이 무엇을하고 여기에 있는것인지를 정말.. 그허무함이... 그때문에 내가 죽기 직전까지 갈정도로 아프고 힘이 들었는데.. 정작 내가 화를 낼수도 없고 그마음을 알겟으니... 그렇다고 내가 받는 아픔을 감당하기도 힘이드니... 이모든것 이겨내고 곁에 있다보니.. 정으로 .. 그정마저 본 바탕을 바꾸진 못하니.... 언제 처밖힐지 모르는 ... 살얼음판을 걷는&nbsp;<br />그기분 ... 약간은 비정하지만 제가 받았던 이런기분들을 .... 낙천적으로.. 때론 웃음으로.. 날려버릴수있는<br /><br />그런 큰 마음을 가진분이라면.. 제가 겪엇던 이모든 아픔들은... 그냥 생활속에.. 작은 아주 작은.. 소소한 일상생활이라고... 밖에는..

프랑스. 미국. 스위스 .독일 .모든 나라가 인종 국제 화에 다 실패 했습니다<br />한국에서도 그부분에서심히 고민중이지만<br />확실한 법률 같은건 없고<br />어짜피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건데<br />남 피해 안주고 살면 되는거고<br />어짜피 한국 데려와봣자<br />한국 사람들 국제결혼 가난한 나라 여자 결혼해서 데리고 왔다는 <br />눈초리 받을건 각오해야하고<br />그거 아니면<br />필리핀에서 계속 잇는게 낫겠네요<br />한국에 와서 자식 새끼 놔봐야<br />학교들어가서 피부색다르다고 왕따 당할 확률은 몇배로 높을테고<br />시사프로에도 나왓던 이야기들이<br />현실을 직시하는 몇몇 사람들이<br />필리핀 국제 결혼 의 대해 비망하는것도 일리가 있는 얘기<br />밤문화로 유명한 나라인데<br />괜히 필리핀 간 남자 만나지 마라 얘기나오는게 아님<br />코필 커플을 비망하는건 아니지만<br />가끔은 궁굼합니다<br />사랑은 국경도 없다지만<br />부모님들 다 한국에 계시고<br />직업 찾기도 힘든 이나라에서<br />고생을 사서 하면서 <br />마누라에게 헌신하는 이유가 물론 사랑이겠지만<br />주변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는것인지<br />뭐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지만<br />항상 이문제는 찬반이 끓을듯...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생활이 다르고 기후가 다르고 음식이 다르다. 사람! 생리적 구조는 다 같다. 진실하게 대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여야 한다. 적어도 내가 사람구실을 하였다는 것으로....

걱정과 의심하지 마세요 그냥 님의 경우도 똑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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