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가장 깨끗한 곳 어디셨나요?
<p>개인적으로는 안자니 레스토랑 화장실입니다.<br /><br />다른곳은 깨끗해도 화장실은 더러운 곳이 많은데.<br /><br />다들 한곳씩 추천좀 해주세요.<br /><br />p.s<br />하루 빨리 공중부양 화장실이 커버와 뚜겅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br /><br /></p>
<p>개인적으로는 안자니 레스토랑 화장실입니다.<br /><br />다른곳은 깨끗해도 화장실은 더러운 곳이 많은데.<br /><br />다들 한곳씩 추천좀 해주세요.<br /><br />p.s<br />하루 빨리 공중부양 화장실이 커버와 뚜겅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br /><br /></p>
<br />실내인테리어 근사한 레스토랑도 화장실 만큼은 정말<br />밥맛떨어지게 지저분한곳이 대부분 왜 기본적인것에<br />신경을 안쓰는지...<br />제가 필 살면서 도저히 이해안가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ㅎㅎㅎ공중부양 화장실~처음엔 무슨 말인가 했는데 맞는 말이네요 . 처음에 세부에 와서 아얄라에 갔는데 화장실에 시트커버가 없어서 고장난 화장실인줄 알고 모든 화장실을 열어봤네요.<br />제가 가본 식당중에서는 as포츄나에 있는 조선갈비 화장실이 그나마 깨끗했습니다.
ㅋㅋ 길가다 급할때는 대형 호텔 로비 화장실 고고고고~~<br />그나마 가장 나아요^^<br />쇼핑몰 화장실도 이곳은 갈곳 못되더라구요..<br />한번은 아얄라 갔다가 너무 급해서... 근처 롯데 호텔까지 뛰어본 경험이 ㅡㅡ;;; ㅋㅋ
@ 저입니다 님에게...20페소 내시면 아얄라 1층에 유료 화장실 있습니다. 한국 호텔보다 깨끗해요.
@ 저입니다 님에게...쇼핑몰 화장실 중에서는 j센타몰이 가장 깨끗한거 같습니다
우리집 하우스메이드는 화장실에서 휴지를 안씁니다.<br /><br />처음에 누가 얘기해 주더라구요.<br /><br />필리핀에서, 특히 아주 못사는 사람이나 하우스메이드들은 휴지를 안쓰고 손으로 딲고 씻는다고.<br /><br />그 얘기 듣고 우리집 하우스 메이드 아주 유심히 관찰했습니다.<br /><br />확실하게 휴지 안씁니다.<br /><br />그냥 손으로....<br /><br />그럴 진데... 화장실 그 자체야 오죽할까요...<br /><br />
@ 집에서 님에게...<br> 저도 휴지 안써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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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민맘 님에게...한국말 잘하고 읽고 쓰는 필리피노들 많습니다.손발이 오그라드는데 표현에 신중을 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세부불꽃남자 님에게...역시 불꽃남자이십니다^^
@ 세부불꽃남자 님에게...이젠 글쓸때도 필리피노 눈치까지봐야 되네요ㅠㅠ<br />제 느낌을 너무 솔직하게 표현해서 죄송하구요(제가 좀 결벽증이 있어서요)<br />답글 지우겠습니다.
@ 승민맘 님에게...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글은 첫글에 명백히 밝히고 쓴다면 불필요한 댓글들이 없어지겠지요.제가 쓴 지적이 글쓴이님의 의도와 다르다면 충분한 설명이 없기 때문입니다.지적이 나오는 댓글이 왜 나오는지 본문을 읽어보시면 그 짧은 글속에 어떻게 글쓴이의 의도와 생각,사상을 제가 읽을 수 있겠습니까? 오해방지를 위한 보충설명을 함께 곁들이면서 비판을 하신다면 더 이해가 쉽고 불필요한 오해도 줄어들것입니다.
@ 세부불꽃남자 님에게...네~충분히 숙지하고 다음에 글 올리때는 심사숙고해서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않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연말 되세요
@ 승민맘 님에게... 저는 승민맘님과 싸운 기억이 없는데요? 혹시 저랑 싸우셨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ㅠ.ㅠ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br /><br />제가 왜 승민맘님과 싸웁니까? 저는 싸우고 그런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br /><br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ㅋ
@ 아비잘 님에게...제가 화성각때문에 마녀사냥을 당하다보니까 한동안 전투모드였었나봐요ㅠㅠ 지금은 겨울을 즐기러 한국에 와있는데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좋네요^^ 아비잘님도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승민맘 님에게...<br />일단은 필리피노라고 차별짓는 사상부터가 굉장히 거슬리시네요..제가 보기에는 "승민맘"님 말조심하셔야 할것같습니다.
@ 찰뤼 님에게...저는 누구보다 필리핀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여기서 만난 사람중에서 베스트프랜드도 필리피나이구요. 필리피노라고 차별짓는게 아니라 필고야 한국교민 사이트라서 당연히 한국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니까 눈치봐가면서 글을 쓴다치지만 여기서까지 필리핀사람 눈치보면서 글을 써야한다는게 참 힘들다는 말입니다. 글이란 읽는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읽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뜻,취지,목적,사상,이념...이 생기는데요 저는 필리피노를 폄하하는 뜻으로 쓴게 아님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 승민맘 님에게...<br /><br />제가 여태까지 님께서 쓰신 글을 읽은 결과 님은 매사에 부정적이고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옵니다. 그리고 또한 님의 이러한 성향은 님의 노력과 의지로 바꿔질 수 없는 것이오니 그냥 지금처럼 사시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되옵니다. 매력있사옵니다. ^^
@ 아비잘 님에게...매사에 부정적이고 말을 함부로 한다고 하셨는데 상대적 원리인거 같네요. 저도 사람 봐가면서 합니다~매력있다니 칭찬인지 욕인지는 헷갈리지만 필고에서 싸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아비잘님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더 좋은일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 승민맘 님에게... 어떤마음으로 읽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글이 어떤 뉘앙스를 풍기는지도 굉장히 중요하죠. 언급하신 "전혀다른뜻, 취지,목적,사상,이념"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시기 위해 위의 단어들로 글을읽은 저에게도 또한번 날리시는군요, 다시한번 밝힐 필요 없으세요..그저 본인만 알뿐이죠 본인이 어떤 의도로 쓴건지.
@ 찰뤼 님에게...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안좋은 뉘앙스로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하구요 어떻게 수정하면 많은 분들이 찰뤼님처럼 생각하지 않을까요?
저역시 화장실에 대한 아픈 추억이 많았습니다.아얄라나 기타 화장실들이 다 공중부양 화장실이었죠. 마르코폴로 앞에 있는 탑스가는길 한국식당이 전 제일 좋았어요. 화장실도 크고 깨끗하고 모든 편의용품이 다 있어서 그집에 식사를 가면은 꼭 한번씩은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식당이고 카페고 화장실 깨끗한곳 잘 못 본거 같습니다. 필리핀 주인이고 한국 주인이고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별로 크게 화장실의 중요성을 못 느끼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장실은 집이고 식당이고 장소 불문하고 그 곳의 얼굴입니다. 제가 보기엔 일반적으로 중소형 식당은 청소만 하는 직원을 고용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식당 직원들이 바쁠때는 서빙이나 요리 한다고 정신이 없는게 일반적입니다. 쉬는 시간에 직원들이 피곤하니 그냥 쉽니다. 이게 사이클 처럼 반복 돌아가니 손님이 원하는 청결한 화장실을 찾아 보기 힘든게 세부 현주소 입니다. 그렇다고 청소만 시킬려고 직원을 뽑기도 고정비가 만만치 않은게 사실이구요.<br />업주분들이 그 가게에 초심을 잃었는지 아닌지는 음식이 아니라 화장실을 가 보시면 정답이 나온다고 생각 하는 한사람입니다.
그린밸트요
세부 워터프론트호텔 1층로비 화장실<br /><br />
@ 화신 님에게... 워터프론트 1층 화장실이 너무 깔끔해서 똥싸러 택시타고 간적도 있습니다...
하체 운동하기 참 좋죠. 게다가 변비까지 갖고 계시다면 아주 장시간 하체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원 내외로 살 수 있는 변기 커버가 흔치 않다는게 참 재미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참 난감하실 것 같습니다. 남자들이야 그래도 외출해서 앉을 일이 거의 없으니 괜찮지만 매번 앉아야 하시는 분들은 정말 힘들긴 할 것 같습니다.
<p>한국의 재래식변기 화장실좀 만들지....ㅜㅜ<br />앉아서보면 다리 아프겠지만 줄 손으로 잡아댕기면 물 쏴아아~~내려가게 하거나<br />벨브 발로 밟으면 쏴아아~~하고 내려가게 만들면 안되나??<br />엉덩이에 누가 쓰던 변기쓰는게 찝찝한데....<br />차라리 재래식변기면 위생 그렇게 신경쓰이지도 안턴데;;;<br />세부에 재래식변기인 곳은 없나요?ㅋㅋ</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