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서 음식에 이물질이 나올때.
한국이라면 레스토랑에서 이물질이 나오면 사장이 와서 사과를 하던가 최소 직원이 사과부터 해야 정상인데<br />필리핀은 딱2가지를 물어봅니다.<br />취소를 할것인지 교환을 할것인지.<br />취소를 하면 레스토랑에 온 이유가 사라지고 교환을했는데 상황이 전과 비슷하면 이걸 그냥 먹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br />먹고 탈라면 이거 손해 배상을 받을수가 있는건지.<br />사장도 자리에 없으면 직원은 주는데로 먹으라는 행동을 하지않나.<br /><br />
사보리에서 직원이 제옷에 음료엎고 사과없이 도망갔습니다. -_-
@ 체리마사지001 님에게...웃으면 실례가 되는줄 알면서도 웃움을 참을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 체리마사지001 님에게...으흐이.
Old Spagetti 에서 스파게티 먹다가 바퀴벌레 반토막이 나왔습니다. 일행도 있고 이것저것 시킨 상태인데 주방에 들고 들어갔다가 나오더니 그 문제의 스파게티는 무료로 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원래 반토막 나오면 제일 찝찝한거 아시죠? 그래서 너가 이거 다 먹으면 내가 돈 다 내고 나갈께 그랬던 기억이.. 필리핀에서는 모든 업종에 사장이 없고 매니져만 있는데 매니져는 매니져일뿐 ㅎㅎ
@ 바롱따갈로그 님에게...바퀴...ㄷㄷ
<p>진짜 당당하긴 하네요. 한국은 요식업 무덤이죠</p>
매니저도 없다고 뻥 치는 식당두 있어요..<br /><br />규모도 크고..모아에 있는 중국식 레스토랑...주문한 음식 내꺼만 홀라당 빼먹고 <br />안주고나서....계산서엔 버젓이 올려놓는..<br /><br />매니저 불러라 햇더니...없다 하더이다..ㅋㅋㅋ<br /><br />
동감입니다!! 먹고 탈나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br /><br />제 경험담(실패담)...<br /><br /> <div>로컬식당을 운영하다 직원의 실수로 식기세척 세제가 음식에 들어 갔었나봐요.<br /><br />그 음식을 먹은 손님이 구토증세가 있어서 병원에 후송하는 조취를 하였지요.<br /><br /></div> <div>이후, 손님들이 집단소송(형사/민사)이 들어와 치료비와 합의금 등을 요구하여 협상하여 변상하여 주고, 변호사사고..... <br /><br />휴~ 결국 가계정리하고 집팔고 빈털털이 신세가 되었지요 </div>
참애매하죠..먹을지 ..말지 ..
그러니깐 좀노력해서 좋은나라가서 살아 바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