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과 비슷하군요... 공통적인가 봅니다.<br />있는 분들은 있는 티 안냅니다. 나서지도 않구요.<br /><br />꼭 없는것들이..... &nbsp;그럽니다.

잘 &nbsp;나가시는분이 &nbsp; 외국서 하숙집에 있나요????<br />호텔서 머물지....<br /><br />

저도 하숙할때 생각납니다. 한국에서 공장했다고 했던분...더치페이도 안하려고 한분있습니다. 그리고 하숙생끼리 돈걷어서 맥주사다 마시는데...지는 안내고 걷은 돈으로 맥주사고 안주사고 남은 돈 꿀꺽하다가 걸려서 싸우는 거까지 봤는데...그분이 한국에서 크게 사업했다는 분 ㅎㅎ 그런데 정말 다그런거면 한국사람들 꼭 피하고 싶겠죠..특히 사업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말이죠.. 가끔 정말 좋은분도 만나고 몇년 지나서도 연락하는 분들도 있다는거... 학생들도 마찬가지 더라구요. 평상시 형님형님 거리면서 뭐 먹으러갈때 술값 더치페이하면 그 담부터 어색하게 지내는 애들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들끼리는 KTV가서 1만페소 썻다느니 2만페소 썻다느니 그럽니다. 솔직히 잠깐 있다가 가는거라 직장인들보다 더 잘 씁니다. 집에서 주는 돈이니까요. 뭐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부담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먹구 놀구 즐기는걸 남이 내주길 바라는 인간들이 정상은 아니죠. 이건 나이 상관없구요. 학생이런거도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얻혀서 있다 갈 생각이고 능력없으면 차라리 한국에서 주변에 민폐끼치면서 사는게 현명하죠.

진실을 말하면 화를 냅니다.&nbsp;<br /><br />못생긴 사람에게 너 못생겼어 하면 화를 내고&nbsp;<br /><br />뚱뚱한 사람에게 너 뚱뚱해 하면 화를 내고&nbsp;<br /><br />사기꾼에게 너 사기꾼이지 하면 화를 냅니다.&nbsp;<br /><br />저는 뚱뚱해도 화 안냅니다. ㅋㅋ&nbsp;

ㅎㅎㅎ

예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하고 주의하겠읍니다<br /><br />

ㅜㅜ

네..<br />돈거래는 안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