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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내집 장만하기 생활비 벌기 (27)


전에도 말했지만 필리핀은 시세보다 엄청 싸게도 또는 엄청 비싸게 거래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지금 비사야 사말에서 집을 한채 짓고 있습니다 처음 집산다는 의사를 밝히자 주많은 사람들이 달려들더군요 헌데 가격이 터무니 없네요 대부분 외국인이라 비싸게 바가지 씌우려한다 생각하지만 제가보기엔 필리핀 현지인들이 외국인보다 눈탱이를 많이 맞더군요 터무니 없는 가격이란걸 알았던건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였던 덕분이겠죠? 급할건 없으니 기다렸죠 일년이상 기다렸네요 가격은 계속 내려가고 더이상 못내리겠다 싶은 사람들은 떨어져나가고 집산다 땅산다는 이야기는 여기저기 해놨죠 그러다 너무 맘에 드는 집을 판다는 사람이 나타났네요 ㅈ집주인이 사업을 하다 망했는데 새로 짓던 집을 지금까지 건축비 들어간거도 안대는 가격에 땅포함해서 판다네요 아니 처음엔 가격이 세배였는데 일년이상 지나니 많이 떨어지네요 더이상 깍는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가격에 딜을 마치고 계약전 다시 확인해보니 명의문제가 여러명이 얽혀있네요 정리해달라니 돈이 없다고 게약금먼저 주면 정리한다네요 그걸 어떻게 믿어요 여긴 필리핀이잔아요 나중에 딴말할수도 있으니 아깝지만 그냥 포기했죠 제가 그집 산다는게 온동네 소문이 다났는데 계약 무산된것도 금방 소문나더군요 며칠있으니 다른땅 주인이 찾아왔네요 그간 소문을 들었는지 첨부터 매우 저렴한 가격을 부르길래 바로 이틀만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공사들어갔죠 ㅂ벽돌 쌓고 미장 거의 끝나가고 지붕 뼈대까지 만들었네요 첨 계획은 천만원으로 땅값 포함해서 집을 지으려 했는데 벌써 천만원이상 들어갔네요 일단 공사 중단한 상태입니다 계획보다 많이 들어가서요 글타고 안할순 없으니 한달정도 쉬고 다시 공사들어가려구요 이건 제 나름대로 필리피노 길들이는 방법입니다 머든 천처ㄴ히 맘에 안들면 일단 올스톱 앞으로 오백정도 더들여서 공사 마무리하려는 계획입니다 ㅍ필에서 살면서 나름 터득한 노하우가 머든 직접하려면 머리아프더군요 난 결정만하고 일처리는 중간업자를 꼭 끼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업자한테 책임을 지우죠 집도 마무리 안되면 그친구는 한푼도 못받는거죠 애타는건 그친구지 내가 아니기에 짐까지 들어간 돈이 결코 많이 들어간게 아니란걸 알지만 계획보다 많이 들어갔기에 일단 멈추고 한번더 쥐어짜보는거죠 암튼 조만간 집은 완성대것네요 집 짓기전에 동네 새로 지은집은 전부 찾아다니며 조언구했는데 바가지도 엄청나네요 나처럼 싸게한 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요 전부 필리핀사람인데요 현제 내가 짓고 있는집이랑 같은 수준으로 지어서 공사비만 삼천오백정도 들어간것도 있네요     집이 완공대면 일층에다 우까이 중고 옷 신발 가방 가게를 하려구요 ㄷ돈벌 목적은 아니고요 집에 사람 몇명 쓰려는데 인건비 빠지고 내식대까지 빠지면 만족입니다 인터넷비용까지요 ㅎ 남자하나 여자둘은 항시 상주시키려고요 구지 월급 안줘도 대고 밥제공하고 학교보내주면 그걸로 만족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예전에 한국에도 식모살이 했자나요 그렇게 키운? 친구들은 평생 내사람 대는거죠     우까이가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큰길에 작은 주유소하나 하려구요 이삼천정도면 가능하리란 생각입니다 주유기 두대 놓고요 집에서 공항까지 트라로 15분정도 거리 번화가 까지는 30분정도 거리인데요 집에서 공항지나 번화가 까지 주유소가 없어요 아니 이동네에 주유소란게 전혀 없네요 전부 병에다 담아서 파는 구멍가게만 수십개네요 작지만 그럴싸한 주유소가 하나 있으면 장사가 잘될거란 생각입니다 차보단 트라이시클이 주력이라 매출단위가 크진 않겠지만요     급할건 없으니 천천히 준비하려구요 일단 돈을 들고 있으면 맞아서 해줄사람 찾는건 시간문제일 뿐이더군요 일처리도 맘에 안들면 돈을 잠그면 애타는건 그쪽입니다 열낼 필요 없더군요   문제는 관리네요 내가 상주할순 없고 한국분 계시면 관리 맞아줌 참 좋을텐데 사말에 게시는분 없나요? 상주하며 돈관리만 맞아주면 대는데 물론 필리피노 관리자가 있지만 한친구한테 모든권한을 주기는 불안하고 서로 감시하게 해야하는데 한국인에게만에도 모든걸 맞길순 없으니 모든 일은 필리피노 관리자가 하고 한국인은 그 필리피노를 관리하면 딱인데 필리피노 관리자가 잘하고 있는지 관리감독해주고 일년에 한두번 제가 들리면 한국음식좀 해주고 술상대좀 해주고요 ㅎ 큰돈은 못벌어도 여유롭게 살정도는 될겁니다 이왕이면 준비과정부터 함께하면 더 좋겠네요   필 시골에서 은퇴생활 하시려는분 계심 이천정도에 땅값포함해서 그럴싸한 집 장만하게 도와드리고 힘 안들이고 일할수 있는 직업도 드릴수 있는데 ㅎ

Comment List

참살이

참 전 필에서 멀하든 돈을 빌려서 합니다 이건 한국에서 일하며 배운건데 최근 법인 설립하면서도 대출받아 설립하고 두달만에 대출금 상환했죠 필에서도 그때그때 돈빌려서 결제하고 빌린돈은 며칠만에 상환하고 돈이 없어 빌리는게 아니라 이게 마음 편하더군요 동네 싸리싸리에서도 항상 우땅이죠 글고 돈값는건 따로 맞아하는 친구가 있고요 난 빌리고 그친구가 상환하고

DavidPark

@ 참살이 님에게... 왜 대출해서 하는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궁금해서 그럽니다.^^

참살이

@ DavidPark 님에게...대출받아하는게 일처리가 더 잘대요 대우도 좋아지고 신용도 좋아지고 빌리고 상환하고 하면서 친해지고 소개도 받고 글고 평소 돈이 없는놈이다란 인식을 주변에 퍼트는 효과도 있고 득대는걸 전부 나열하자면 끝이 없고 여러모로 이득이더군요

명태

모든 쉬운건 없는 나라

명태

뭘해서든 돈을벌어야 하는데 잘읽었습니다  

평야

이친구 또 활동을 하는거 보면 뭔가 원하는것이 있나보네..언제나 누군가를 끌어들이려는 방법 그거하나는 변함없이 꾸준하네 이친구 이스타일을 벗어나지 못하나 보네..젊은 사람이 힘들여서 장사할 생각이나 하시게..

jeje

@ 평야 님에게...참살이 아이디가 낯익긴 한데 과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안 좋은 일이었나?  

참살이

@ jeje 님에게... 안 좋은일 없습니다 전 한국살면서 필에 자주 다니는데 필에 있을때마다 할일이 없어 필고에 글올리는데 그때마다 사기꾼이 사전작업한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십년이상 일생긴적 한번도 없는데 말이죠 제가 좀 주관이 강하긴 합니다 넘 솔직히 말하는것도 있고요 ㅎ

허니비

진짜 멋있네요 저는 항상 빨리빨리라서 손해를 많이봤는데 ㅠ

vjsoo

이천 정도에 땅값 포함해서 외국인이 살 그럴싸한 집 장만(1 층 ? 2층)을 한다면 굉장히 싸게 구하는 겁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그지역에서 사업을 해 봐야 겠습니다. 그때는 잘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가 사말이란 지역을 잘 모르는 관계로 땅값이 어느 정도나 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공항에서 15분 정도의 거리라면 최소 스퀘어 미터당 1000페소 이상이라 보는데  제 개념상 타운 하우스가 아닌 시골에서 집지을때 아주 작게 잡아서 100스퀘어 이상 나무와 잔듸가 좀 있는 그럴싸한 집을 지으려면 500스퀘어 정도는 잡아야 하는데 땅값이 벌써 50만페소 정도가 됩니다.(물론 외국인이란 명의 문제를 뺀 부분입니다. 특히 레지덴샬 땅 명의 변경시 변호사 비용및 세금이 7만페소이상 예상 함 ) 2천만원이면 80만페소인데 나머지 30만페소로 집을 지어야 하니 님의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가능한한 싸게 부탁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참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50스퀘어 미터 집을 짓는데 최소 300포대 이상의 시멘트 X 230페소=69000페소 철근 16미리 50개이상X 330=16500페소 이상        12미리 50개이상X180=9000페소 이상        10미리 100개이상X120=12000페소 이상         9미리 50개 이상X80=4000페소 이상  할로 블럭 4인치 1000장이상 X10페소=10000페소 이상  모래 및 자갈 2만페소 이상 기초 덧대는 목재 1만페소 이상(코코 2X2X8, 2X2X10) 합판 (플라이우드 마린/ 오디너리 20장 이상 6천-1만페소) 지붕을 위한 앵글바 ,C-PURINS, 그외 못, 철사, 건축용 바구니 등등 3만-5만페소 지붕 양철판 2만페소 ---------------------------제가 대충 계산한 기본 기초 공사 재료만 벌써 20만페소가 넘네요. 헉헉 거기다 창문 및 안전망 별도 제작 , 담을 쌓으려면 다시 할로 블럭 1000개 시멘트 50포 10미리 철근 50개추가. 게이트 2-3만페소 (별도 용접 제작 및 페인트), 전기 배선 및 플러그 전구등등 1만페소 이상, 수도관련 SDR 파이프 미터기 PVC PIPE등등 1만페소 이상,목재 문 방당 4000페소. 타일 60X60 사이즈 1장당 최소 150페소 이상 (4만페소 이상 비용 예상-타일/ 타일 그라우트/ 타일 어드헤시브 등등 방, 주방,거실, 욕실) , 화장실 변기 등 페인트 등등 ---------------------------------------------------- 종류와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계산상으로는 40만페소를 넘어가는군요. 참 제일 중요한 목수 인건비 안 넣었습니다. 빠뀌아오로 최소 15만페소로 잡으면 50-60만페소가 대충 나온 가격입니다. 특히 시골이라 운임비를 포함해서 가격이 대도시 보다 비쌀거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만일 사말에서 거주 하시거나 사업을 하려면 꼭 님에게 연락을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제 능력으로는 도무지 2000만원으로 땅을 포함한 외국인이 살기에 그럴싸한 새집을 만들수가 없어서 입니다. 만일 땅 가격이 스퀘어 미터당 100페소 정도면 가능하겠지요.  정말 필고 덕분에 좋은 분을 만난거 같습니다.      

수지아빠

외국인은 땅을소유할수 없습니다 ! 필리핀 와이프가 있다면 와이프명의로 땅을살수있구요 땅살때 띠뚤로 라는 등기부등본 확인해보셨나요  ! 그리고 집 지으실때 빌딩퍼밋 받으셨나요 ! 이것이 제일중요합니다 ! 계약서는 변호사 가 작성하고 로타리 받아야 합니다 ! 

아리랑007

필리핀에서의 노하우가 많으신듯 합니다. 외국생활에서 이런삶을 영위하는것 자체가 상당히 힘든데

if9090

필카페24 참살이님?

작은보일러

ㅋㅋㅋㅋ

현...

다음에 저도 땅 구매할때 이렇게 해야 겠네요. 노하우 감사합니다...

잠수사

사말엔 아직 한국분 안계실지 알았는데 이미 계시군요 ㅎ 제 처가도 거기라서 요즘 땅 알아보고 있습니다 ㅋ 조만간 한국 생활 정리하고 처가 동네서 살라구요..

참살이

@ 잠수사 님에게... 오 반갑습니다 사말 어디세요? 땅구하는 팁하나 땅산다는 말을 여기저기 퍼트리면 팔고싶다는 사람들 무쟈게 찾아옵니다 급하게 사지말고요 일년은 알아본다는 생각으로 기다리면 가격은 계속 떨어집니다 전 땅은 처음 가격은 오분에 일정도에 삿고 집짓는것도 첨 견적에 절반도 안들었네요

잠수사

@ 참살이 님에게... 노던 사말 문드라곤 쪽이에요..카타르만에서 20~30분 정도? 결혼하자마자 땅 구하기 시작했고, 이미 1년이 된 시점에 괜찮은게 몇개 나왔는데, 처가 가까운데 밀당중입니다. ㅎ 택지 400스퀘어미터 30만페소짜리가 15만까지 내려간 상태인데...담달에 들어가서 처리하고 올려구요..중간에 가격 올리면 미련없이 잊는다고 장인한테 이야기 해 놓은 상태라 땅주인이 똥줄 탈거에요..ㅋㅋ 뭐 저야 지금 못사도 어차피 5~10년 계획하고 집을 지을 예정이라..^^;; 15년전 이 땅값이 500페소였던걸 아는데...킁...

자타하나

@ 잠수사 님에게... 대단하신것 같아요!

참살이

@ 잠수사 님에게... 저희 처가하고는 한 두시간 거리네요 이미 딜을 잘하고 계시군요 ㅎ 이뿐집 지으세요 %MCEPASTEBIN%

알렉스11

참 대단 하십니다.. 저는 볼란칸에 집을 지을 계획인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금산김씨

저도 그 정도 꿈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세히 부탁드려요 지금60년생 대전에 살고 있답니다 제메일은은 다음 kyd1234566@hanmail.net자세한내용 부탁 합니다 참고로 한국전화는 010-9030-8890

jonvon83

참살이님이 올리신 글들 보면 말씀하신것만 실행해도 한달에 수십억씩 버시는거 같은데... 버짓 천만원이 넘어갔다고 공사를 중지하시다니... 그 섬세한 돈관리에 감탄할 뿐입니다... 전 돈도 별로 없는데 버짓이 몇밀리언 오버된것도 모르고 진행하다가 등짝 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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