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생긴일 6 (조은 인연 인가 ? 3)


<p>전 필리핀에서 에어컨 사업 하고 있습니다.</p> <p>한국 사람이 개인적으로 사업자을 내지 못하고 필리핀노 이름 빌려서 사업을 하곤 하지요.</p> <p>저도 그중 한사람 입니다 지금 제가 필리피노 이름으로 약 올해까지 셋번째 약 3년 사업자을 신고 하고 있습니다.헌데 저에게 이름을 빌려준 필리피노는 정말 조은 사람인지 아니면 (아니면 안에 다른 사람들이 조심 하라고 하는 말이 들어 있습니다) 이 친구는 여자 이고 제가 아는 지는 처음 한국에서 약 4년전에 놀로 와서 친구가 소개 해준 사람입니다 나이는 40대 만이 평평하고 뚱뚱한 편입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그 친구 이름으로 사업을 한지는 약 3년 이 되였지요 다른사람들은 이름을 빌리면 월 얼마씩 줘야 한다고 합니다만 이친구는 돈 을 주라는 소리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오히려 가끔씩 밥먹으로 오라 합니다 그것도 아들과 함께도는 직원 들과 같이 저녁먹고 놀다 오지요 다만 밥먹으로 갈대는 그냥 간것은 안이지만 라면 1박스 음식을 많이 차려서 가끔 1000페소나 2000페소 주곤 하지요 이런 일들이 일년에 3-4회정도 입니다 이렇게 지낸세월이 3년이 되였네요. 이친구가 하는일은 필리핀 및 다른나라 사람 하고 사업을 합니다 이름도 빌려주기도 하고 땅도 팔아 주고 하는 일을 하지요 필리핀 장군.시장. 경찰 .cdc.마당발입니다.</p> <p>다른 사람들 말처럼 조심 해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사람 말들이 기후 일까요</p> <p>하여간 지금 가지는 아주 조은 사이 입니다. 가끔씩 가게 와서 필직원 들 관리 하고 사무실 청소 해주고 가고 .그 친구 직원을 우리 가게 심부름 도 해주고 가끔은 미안 할정도 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 말들이 생각 나고요</p> <p>이것은 조은인연 ?</p>

Comment List

<p>&nbsp;.</p>

<p>좋은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nbsp;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것 없겠죠.&nbsp; 좋은 분과 좋은 관계 계속 유지하시길~</p>

행운이시군요,, 필리핀도 사는데 지장없는 중상류층에는 괞찬은 사람 많습니다,,

<p>@ 족발 님에게...</p> <p>'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우리 속담이 있습니다.</p> <p>어떤 계층 이던 먹고사는 걱정만 없다면 사귀어 볼 만한 사람이 더 많더군요.</p> <p>흙다짐 바닥에 밥 한그릇에 값싼 생선 절임 하나로도 가족끼리 웃으며 식사 할 정도만 돼어도</p> <p>타일 깔린 부엌의 식탁에 앉아 여러가지 반찬을 즐기는 계층보다 나은 경우도 흔 하더군요</p>

<p>믿을만한 사람 나름 꽤 있습니다</p>

필리핀 사람 중에도 정말 괜찮은 사람들 많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꼭 몇 사람이 물 흐리죠. 지금 그 분과 오랫동안 친분을 잘 쌓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좋은 모델이 되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은 복이 많으신 분이네요! 만약에 어떤 분 말처럼 나쁜 분이였다면, 진즉 본색을 드러 냈겠죠! 그런 분을 만나신 것도 선생님의 복이니 좀 더 자주 성의 표시도 하시고 하세요? 사무실 청소까지 해 주신다니, 과하게 해 주시면 사양하실 것 같지만요!

<p>제 경험상으론 좋은사람 맞네요 ㅎㅎ 와이프 직장 친구랑 비슷&nbsp;</p>

네..좋은 사람 갖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를 조심을 위해..신경 많이 쓰시고.. 사업도 번창하면 여러곳으로 분산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번창한 사업이 한번에 훅~~ 할지도 모르지요..

<p>상류층사람들 좋은사람 많읍니다.</p> <p>정중하게 대하시고 그분통해</p> <p>발을 넓히세요.</p> <p>사회적위치 때문에 문제일으키지</p> <p>안을듯 합니다.</p> <p>돈 &nbsp;많이버는 &nbsp;티내지 마시고요.</p>

<p>좋은 사람인거 같아요.</p>

<p>난로 같은 사이가 되어야죠.&nbsp;</p> <p>&nbsp;</p>

좋은 사람 만나군요.행운 입니다..............................................................그러나 영원한것 없습니다

<p>좋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분도 좋은 분인거같아요. 저도 필리핀가람들이 친절하고 뭔가를 해주면 항상 나에게 뭘바라는건가 하는 색안경을 끼고 보던 일인입니다. 솔직히 대부분이 그랬고요. 그런데 이번에 정말 말도 안될정도로 최선을 다해 도와준 부부가 있어서 그동안 내가 너무 선입견으로 들을 대한것같아 많이 생각하게됐어요. 필리핀 사람이라서가 아니고 그냥 생활 환경, 인성에 따라 다른건 한국 사람과 같다는....솔직히 필리핀에 말도 안되는 강아지같은 한국분도 계시잖아요. 진심은 통하고 그진심은 믿음을 만들수 있다는 건 진리인듯합니다.&nbsp;</p>

Post List

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경험담, page: 15

Page15of57, total posts: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