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열이 나는 이유
<table class="post-content-body"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div class="post-content-view"> <div>안녕하세요...</div> <div> </div> <div>오늘은 몸의 열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div> <div>특히 어린이나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늘 해열이 걱정입니다..</div> <div>먼저 열이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div> <div> </div> <div>체온조절 중추인 간뇌 (시상하부)는 방의 온도 조절장치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div> <div>그런데 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면 시상하부는 몸의 기준온도를 36.5도에서</div> <div>상향조정하여 38.5도 또는 그이상으로 맞추어 놓습니다.</div> <div>이렇게 체온을 올려서 몸에 침입한 병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입니다.</div> <div> </div> <div>병균이 몸에 침입하면 백혈구들이 달려와서 먹어치우며 발열물질인</div> <div>파이로젠을 분비하여 혈관으로 흘려보냅니다. 이물질이 간뇌에 도달하여</div> <div>병원균의 침입을 알리고, 그것을 알아차린 간뇌는 온도의 눈금을 올려 놓을</div> <div>뿐 아니라 간에서 세균의 번식에 필요한 철분을 회수해 버려서 세균이</div> <div>맥을 못추게 합니다. 병균도 체온이상의 온도에서는 그 기능이 억제되기 때문입니다.</div> <div> </div> <div>우리 몸은 이렇게 늘 지해롭게 행동을 합니다.</div> <div>이것을 몸의 자가 치유라고 합니다.</div> <div>이것이 우리 몸에 열이 나는 이유입니다.</div> <div> </div> <div>열이 난다는 것은 병이 치료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div> <div>면역계가 병균을 죽이기 시작하려면 열이 나야 합니다.</div> <div>따라서 해열제로 열을 내린다는 것은 치료과정을 방해 하는것입니다.</div> <div>그러므로 해열제를 드시지 마시고 열을 무서워하는 열 공포증을 없애 주어야 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열을 내려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div> <div>발열과 함께 경련을 일으키고, 전혀 마시거나 먹으려 하지 않고, 혼수 상태에 빠져있는 경우.</div> <div>이러한 경우는 해열제를 투약하여 약간만 열을 내려주면 다른 증상은 모두 완화 됩니다.</div> <div>또한 탈수 상태이거나 심신 기능 장애, 호흡 기능 장애, 신장 장애, 영양 실조등 중증 상태를</div> <div>지닌자나 임산부의 발열은 해열제를 사용해야 합니다.</div> <div> </div> <div>외에 왠만한 경우는 체온이 41도까지 올라가도 해롭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div> <div>열이 난다고 경기를 미리 예방한다고 해열제를 사용하는것은 아닙니다.</div> <div>해열제가 경기를 예방해준다는 경기 예방효과는 입증이 된것이 없습니다.</div> <div> </div> <div>사실 열이 많이 나면 열이 난 당사자 보다는 옆에 있는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이</div> <div>너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같은 경우는 애들은 열이 있어도 잘노는데</div> <div>어머님들이 해열제를 먹이고 걱정을 하십니다. 사실 이것은 지나친 걱정입니다.</div> <div>열이 나는 것은 치료의 과정이고 열이 계속 난다는 것은 계속 바이러스나 균하고</div> <div>싸우고 있는 중입니다.</div> <div>이세상에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없습니다. 단지 바이러스</div> <div>스스러 물러 나기를 기다립니다. 이기간에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스스로 일주일 정도면</div> <div>없어집니다. 그래서 감기에는 약이 없다는 이야기가 감기가 수십가지 바이러스가 침투해서</div> <div>생기는 병이라 몸관리만 잘해서 이차 균에 감염이 안되도록 하면서 쉬라고 하는 것입니다.</div> <div> </div> <div>균은 항생제로 해서 특별한 균만 제외하고 죽일수가 있습니다.</div> <div>이 싸운는 과정에서 나는 열을 해열제로 열이 내리면 균은 더 강해집니다. 그래서 몸의</div> <div>백혈구는 더 피터지게 싸워야 이기거나 혹은 집니다. 지면 목이 아프거나 어딘가에</div> <div>균이 정착을 하면 염증이 생깁니다. 이럴때는 항생제를 복용해야만 합니다.</div> <div> </div> <div>길게 설명을 해 놓았지만 결론은 몸에 열이 나는 것은 몸의 자가 치유 과정이니까</div> <div>열이 나면 무조건 해열제를 먹지 말자라는 이야기 입니다..</div> <div>이제부터 열이 많이 난다고 걱정하지 마세요...</div> <div>이럴때는 땀을 흘리면서 푹쉬는것이 열을 없애는 방법입니다...</div> <div>하지만 어딘가에 열이 나면서 통증이 있으면 항생제를 복용 해야 합니다..</div> <div> </div> <div>이상 열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div> <div>설명이 덜 된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div> <div>이해 하시고.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면 편히 연락주세요..</div> <div>여러분의 필요한 벗이 되어드리겠습니다.</div> <div>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올티가스 약사 올림</div> <div> </div> <div>0915-302-6000, 0999-310-6000,02-547-1793, ORTIGAS6000</div> </div> </td> </tr> </tbody> </table>
<p>명쾌한 설명에 탄복하고 갑니다......</p>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