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옆에 계신 미래 배우자분께 여쭤보시면 될텐데요..그리고 당연히 배우자분이 알려주지 않나요..? 교회결혼 비용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어떻게 계획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그리고 엄청 오래걸립니다..친척 성당 결혼 참석했다가 진짜 성격 다 버렸습니다

굳이 교회에서 결혼식 안해도 됩니다. 시청 부근에 가면 변호사나 에이젼트에서 간단하게 하는 방법 있습니다. 여친이 교회에 다닌다면 여친이 다니는 교회에서 하면 될테구요. 성당이라면 비용이 좀 들어갈수 있습니다.

굳이 교회에서 결혼식 안해도 됩니다. 시청 부근에 가면 변호사나 에이젼트에서 간단하게 하는 방법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그래도 결혼 소식이니 반갑네여 ㅋㅋㅋ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회에서 결혼식 필요 없어요. 왜 교회에서 할려고 하세요. 시티홀에 가시면 시간도 절약 되고 돈은 문제 없다고 하시니 피로연은 근사하게 하시면 되고요. 근데 필에서 돈 자랑 하시다가 셋업 당하실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요. 피로연 괜찬은 호텔에서 한화 약 3.000 만원이면 근사하게 할수 있습니다. 시간 걱정은 마시고요 시티홀에서 하세요.

성당에서 하시려면 세례 받지 않은 사람은 요구하는 서류가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일단 결혼 가능한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예약부터 하시면 준비해야 하는 서류를 알려주는데 무신론자의 경우 주변 친인척의 보증서 같은 서류를 요구합니다. 인트라무로스에 있는 무슨 기관에 가서 양식을 받고 제출한 다음 그 곳에서 확인증을 받아 교회에 제출해야 하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교회마다 요구하는 사항이 다르다고 하니 일단 직접 교회를 방문해서 필요 서류를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경험상 한 달이라는 시간으로는 준비하시는게 여려울 것 같고 짧은 시간 안에 그냥 식만 올리시려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시청 옆 교회에서 증인 두 명 데리고 가서 혼인신고 하시면서 하는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왠만하면 배우자분한테 직접가셔서 상담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역이 불라칸이면 김대건신부님 모시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 수녀님들 있으니 그 쪽에 이야기 해보셔요, 신부님은 필리핀 분입니다. 물론 필리핀에서 하는 부분이 다르고 담당 신부님에 따라 달라 질 수있습니다.

미리 준비한뒤에 가서 하면 할수 있읍니다. 세례는 한국에서 받아서 성당에다가 영문으로 세례증 써달라구 하고 세미나는 성당에서 서류접수하면 일주일만에 받을수 있읍니다. 성당이 문제인데 토일요일 예약 꽉차서 안되는곳 많으니 몇군데 알아보면 되구요. 모든성당에는 결혼 패키지가 있읍니다. 성가대 꽃장식등요. 가격은 이백만원 안쪽이구요. 피로연은 근처호텔에서 하거나 처가집에서 하면 됩니다. 저도 성당에서 했어요. 아무래도 성당이 크고 좋아요.

정보 얻어갑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세요~~~

시청에서 하면 신부옷도 간편복장으로 해서 만페소 아래로 해결 가능합니다

시청에서 하면 신부옷도 간편복장으로 해서 만페소 아래로 해결 가능합니다

포인트 얻어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쓰기

신부 입장에서 보면 될수 있으면 교회나 성당에서 가족,친지 모두불러 성대하게 하고 싶겠지요 피로연도 호텔에서 하고 싶고.. 잘 설득하여 본인의 예산에 따라서 신부 설득하시어 진행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신랑 입장을 고려않고 고집 부리거나 하면 좀 문제가 있는 결혼일수 도 있지만 제 3자가 뭐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잘 햡의하여 시청에서 하시고 절약한 비용은 처가집에 좀 주시면 좋으것 같습니다

좋운 정보 감사 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교회라 표현한건 한국으로 보면 천주교 성당인데 .... 일단 천주교식 결혼식 복잡합니다.......그리고 날자 시간 잡기 힘드실 듯 호텔에서 식사도 할겸해서 간단히 하시길 한국돈 200만원이면 손님수에 따라 좀 차이있겠지만

필리핀 성당결혼은 지역마다 성당마다 시스템이 약간씩 다를겁니다. . 그리고 ,비신자라면 세례받고, 진행하셔야 될테니 한달로 시간이 부족하실텐데요. 일단 제 경우결혼진행부분 간단히 설명드릴께요. . 전 군대서 세례받은 경우라 그리 독실한 신자아닙니다. 용어를 모르는점 양해바랍니다. 주말마다 성당가는거야 힐링받는 느낌으로 가는거라. . 먼저 결혼식은 따가이따이 깔루에레가 성당에서 하는걸로 두달전에 예약했읍니다. 대기인윈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시간과 날짜 받는게 않 쉽더군요. 와이프 다니던 성당은 동네 조그마한 성당이라, 다른곳에서 하게 되었읍니다. 먼저 와이프 어릴적 세례받은 성당에서 증명서 받으러 마닐라 퀘죤쪽에 갔네요. 그다음 6시간인가 8시간인가 세미나. . 이부분은 와이프와 와이프 대모한분과 진행하는 부분인데, 이부분 세미나는 큰 성당에서만 진행하는듯 했읍니다. . 날짜 받는게 힘들더군요. 디비소리아 근방 퀘아포성당에서 진행. 대모분이 그 부근에 사시느라. . . .그 다음.. . 시청에 결혼 공지 신청 . 몇일후 예비부부 두명다 참석해서 시청 세미나4시간 들어야 되더군요. 이부분도 각 시청마다 룰이 다 틀릴겁니다. 그 다음 깔루에레가 성당의 본점 성당급인가 보더군요. 나가시티에 성당에 서류제출하러 갔읍니다. 접수후. . 몇일후 깔루에레가 지역 큰성당인 나수부쪽 성당에서 예비부부 동반 6시간짜리 세미나참석. . .이상 결혼준비끝. . 참 세미나 많읍니다. .시간 엄청 깨집니다. 준비철저히 하지않으면, 일정뽑는것도 쉽지 않구요.

행복한 결혼 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