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어제도 담궜는데 오늘도 담궜네요 손님의 협박으로... 열무든.알타리든 나올때 담궈야지 나올때가 있거든요 요즘은 열무가 많이 보입니다 열무를 절여서... 홍고추가 들어가야 되고 다른건 다들 잘 하실테니. 씻는걸 갓난 아기 씻기듯이 살살 씻어서 담그세요 씻는걸 잘 씻어야 풋내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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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 막 고입니다. ㅠ
많이 먹고싶네요. 또하나 살살 잘 씻어야 풋내음새가 안난다구요 . 항상 배우며 살아야죠. 감사합니다. 아~ 먹고잡어라. 이럴때면 삿갓님이 보고잡네요. 시골 풍경도 보고 싶구요.
@ 뒷골목 님에게... 김치는 하느리님이 맛깔나게 담그시는데요 비주얼은 하느리님이 한수위셨지요
기가막힙니다 눈이가네요...막악... 보는것도 행복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익혀먹어도 맛있고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겠어요.쩝 ...
진짜 김치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야밤 출출할때 열무김치 넣고 참기름 뿌려서 싹싹 비벼먹는 열무비빔밥.. 딱 반그릇만~~
오늘 담근 열무김치는 내일 단골손님 한테로 시집 보냅니다 그 손님이 협박 하셔서...
오늘 시장에 열무 파는거 있나 보러 갑니다...파멀스마켓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