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겠으나 대인기피증?

제 아는지인분도 그렇게 오셨었는데요.. 어느정도 외국생활을 해보신 분은 현지 경험도 해보고 부딫히며 배워보고 싶다고 그렇게들 오시더군요!

그냥 혼자가 편해서 ...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2달정도 머무를꺼라면 풀 옵션에 콘도를 .... 하숙도 좋지만 ... 콘도에 혼자살면 다른사람 눈치 안봐도 되고... 훨 편하고 자유로워서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혼자가 편한 자유로운 영혼이라서요. ㅎㅎ 저도 가족아닌 다른 분들과 한 집에 거주하는건 불편해서 이해갑니다.

더운나라에서 혼자 편하게 생활하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예를들어 샤워하고 나와서 자유인이 되는 느낌?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는법이지요... ㅋㅋㅋ

아마도 미리 현지답사 아닐까요 필녀와의 결혼의 꿈도 있을테구요 겨울이 싫어 더운나라에 한두달 살다갈수도 있고요~~~등등

개인적취향이겟죠??

콘도 자취는 취사가 용이 호텔은 편리하긴한데 취사가 어렵고 청소하러 자주들락거려 정리정돈 불규칙한 분들은 호텔을 싫어하더라구요.

개인적인 사정도있겠지만 낮선 타국에서 조심하겠다는 마음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두달 있더라도 가호를 지키면서 지내시려고 비싸고 안전한곳을 찾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남자분이면 대인 기피 같은거요

여러 명이 올때는 콘도가 유리한것 같네요, 하숙은 1명당 얼마로 계산 되지만, 콘도는 여러명(3인가족이상..) 체류하기에는 좀더 저렴하겠죠^^;

아가씨 다리고... 하숙집 식구들 미안해요.

하숙은...불편하죠...금전적 이유가 아니면 그 누구라도 하숙을 할 이유가...우선 욕실이...

내맘대로 이성도 데려올수 있고, 마사지 마음대로 부르고 ... 편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편하니까요 눈치안보고, 내가 먹고 싶은거 해먹고 , 하숙보다 더 싸고 하니까요

단기콘도가 비용만 좀 절충이되면 편할것이 여러가지로 많지요

아직까지는 한두달씩 필리핀에 머무른적은 없지만 만일 한두달을 머무르게 된다면 저도 콘도를 원합니다 첫째는,타인에 의한 방해나 눈치를 안보아도 되기때문입니다. 둘째는,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음식을 자주는 아니나 가끔 해서 먹을수 있다는 겁니다 취사가 가능한 호텔은 여러가지 이유로 맘에 안들고 해서 입니다 식당에서는 제가 원하는 음식을 먹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예를 들자면 알맞게 익힌 신김치에 삼겹살을 듬뿍 넣은 김치찌개를 좋아하는데 식당에서는 이러한 김치찌개를 먹는다는것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이 이외에 다른 여러 음식도 제 취향을 맞추어 줄수 있는 식당이 거의 없습니다. 식당밥은 어디까지만 끼니를 때우거나 혹은 별식으로 먹어야지 한두달 내내 먹을수가 없어서요

개인 사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프라이버시..ㅋㅋㅋ

아마도 여자친구(?)와 편히 지내려고 할겁니다. 하숙집은 눈치가 보여서 그렇게 못하죠..

하숙은 밤에다니기도불편하고 혹시 친구분이나다른분들이 놀려와서 하루자고가기도 불편합니다.전 콘도에만있는데요.호텔하고 청소차이빼고 별차이가없어서 바싸도 콘도에만있어요.월30000페소에전기세.물세 인터넷3000페소가 별도이지만 호텔같은분위기에 새벽이든 언제나 가드가 문열어주고 감시해주니 불편함이 없어요

Maybe lodge is too cheap for them or the area is not so presentable for them.

하숙은 바바에 데리고 가기가 불편하고 그럼 추가로 소고 비용이 나가니 콘도를 렌트해서 마음편하게 하시기 위한게 아닐까요.

대부분의 하숙집은 여자를 데리고 올 수 없으니까!!!

아마 wifi 그리고 수영장 이랑 헬스장을 이용할수 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