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와 증인은 필수이지요, 그리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걱정 되신다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되십니다. 적당한 의심과 긴장감은 좋지만 부동산과 같은 중요한 일에 있는 변호사가 뭔가 꾸밀 걱정을 하신다면.. 당연히 그럴일이 없는 변호사를 대동해야죠, 부동상 구입시 그 구입 예정인 땅과 건물에 저당잡힌거, 1년에 내는 집세 잘 냈다 안냈다 등 모든걸 확실하게 확인한후 이상없다는걸 알려주는게 변호사입니다. 그리고 이상이 생기면 당연히 변호사가 그에대한 법적 책임을 갖게 되는것이구요, 그리고 반드시 계약서에는 증인이 필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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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이전에 매물에 하자가 없는지 확인은 매수자 본인 몫입니다. 하자없슴 계약서 작성하면 법적 효력이 발생하니 괜찮은거고 잔금은 이전서류 완벽하게 넘겨받고 지불하는거고 그런 진행과정을 변호사는 지켜봐주는 겁니다. 변호사를 믿는게 아니고 모든 서류를 믿는거지요.

변호사 입회하에 부동산관련일을 보더라도 파는쪽에서 교묘한 장난을 해놓으면 계약당시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친한 변호사 고용후 더블체크개념으로 부동산전문 변호사한테 문제점이 있나 한번 더 체크 합니다. 서로 기분 나빠 하는것도 없고 안전하더군요.

변호사랑 같이 가는건 사실상 큰 의미는 없습니다 오히려 돈만 더들어가죠 일단 사시려고 하는 부동산에 이름 팔려고 하는사람과 동일한지 명의는 몇명으로 되어 있는지 그리고 론은 얼마나 있는지 등등 확인을 하시면 되고요 필 교민들이 필리핀은 걱정들만 하시는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