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 ? 궁금사항입니다. (16)
거버나라고 전화가 왔다네요. 첫날만 시장이고. 뭐 전화로만 통화한거니 진위는 아직 모르구요. 오늘은 거버너 비선지 여자한테 전화가 왔는데.... 절 만나고싶다고도하고. 만약 응하지않음 수용하겠다는 얘기까지했다네요, 필법을 모르지만 한국같은경운 주택공사같은데서 정부대리로 수용하잖아요. 필도 그런식임 가능할거 같긴한데 웃기는게 신도시나 산업단지 만드는것도 아니고 미확인이지만 울앞 화이브스타 토지 이미 샀다면서 울땅하날 수용? 한마디로 겁박하네요. 해서 애엄마한테 또 전화오면 정식 공문 보내라. 내가 당신을 어케 믿냐 하라했네요. 암튼 시장에서 거버너라고 전화가 옵니다. 갑자기 보이스피싱이 생각나네요.
6000스퀘어라 했나요? 스퀘어당 주변토지 얼마에 거래되나요? 보통 같은 급 목의 한국땅 가격에 1/3정도 하는데 궁금하군요 필고에 올라온 사진의 땅매물은 위치대비 거품이 사기에 가깝더라구요
@ 크산티페 님에게... 영어 조금만해도 클레임은 거는데, 문제는 클레임을 걸어도 변화가 없다는거죠. ㅜㅜ
@ 크산티페 님에게... 그리생각 마삼. 콩글리쉬로 버팁니다. 애엄마가 합니다. 필고에 숨은 고수들 많아요.
@ 크산티페 님에게... 변호사면 다 시원하게 답 주나요? 변호사 상대 해보셨나요? 한국이나 필이나 다 믿을거 못되요. 난 미국 이민 변호사한테도 당했어요. 한국선 야당 사무총장까지한 변호사도 믿음 안된다였구요. 왜일까요? 그들은 돈 나오게할 궁리부터 하거든요,
@ halasan 님에게... 필에 널린게 땅이죠. 하필 왜? 짱께놈들은 왜 시골을 뒤숭숭하게? 옆에 땅들은 작아서 싫다며 전화로만. 물론 시골처갓집도 들리긴했지만. 무지한 필애들이 뭐 알겠어요?
@ 고바우1 님에게... 어디이신줄은 모르겠지만.. 라구나쪽이면 최근 길 내려는곳들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 계획에 들어가있는 땅가지고 계시면 대충 소문 나서 필리핀 사람들이 미리 알텐데요?.. 정말 수다스러워서 비밀이 없을텐데요.
다음에 전화오면 제 땅좀 사달라고 해주세요 전 팔려고하는데 필리핀 부동산 거래가 쉽지가 않네요 ㅋ
@ 생존본능 님에게... 진지하게 저한테 넘기시죠..
좀 이상한 전화 통화군요. 이젠 필서도 보이스 피싱이. 예전 울 매니져 5만페소 날리는 보이스 피싱이 생각나는군요.ㅋ
government project는 공개적이고, 해당관천에 전화 한통화면, 확인 가능하고, project에 대하여, 해당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것이, 기본이고, meyer 나, governor's office 에서, 직접 땅주인과 거래를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읍니다. 정부상대나 송사에 관한 사건은, 영어가 가능하다고 해도, 전문변호사의 도움이 필요 할것 입니다. 물론, 다 아실것이라고 사료됩니다만 ----
당황되셨겠어요. 그래도 지혜가발동하셔서 잘 하셨네요. ㅎㅎㅎㅎㅎ 한 지혜배워갑니다. 좋은 날 되시고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