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나 몇일 여행가면 좋은데 살면 불편하지않을까요

저도 현재는 베트남이 더 좋아보이긴 하는데 전 포기 상태 입니다 일단 부인이 필리피나 이고 필리핀은 그나마 대충 콩글리쉬 해도 서로 대충은 알아 들으니 괜찮은데 베트남은 글자 부터가 생소한 ... 언어 소통이 잘돼진 않아도 대충이라도 가능 하면 그래도 필리핀 보다는 베트남이 좋지 않을까요?

주변에 호치민에 사는 친구들 있습니다. 외국인은 특정지역 콘도만 구매 가능하니까 호치민 이름 있는 콘도 정도 되면 현재 한 4만불 이상 되야 합니다. 그것도 완공 전 가격입니다. 일처리 느린건 동남아 특색이고 한국이 특이하게 빠른거니 이곳과 마찬가지 입니다. 여긴 경찰이 푼돈 뜯어 내지만 베트남은 공안이 중국이랑 비슷하다 할까요? 걸리면 가차 없이 뜯어 내고 수 틀리면 추방이라고 하더군요. 한인들끼리 사기친다? 이건 전세계 교민사회 공통이고... 총맞는다 라는 불안감? 이런건 없겠네요. 호치민을 마카티나 보니파시오랑 비교 하기엔 좀 떨어지는거 같고... 언어는 성조가 6개라 중국어보다 배우기 훨씬 어렵다고 하더군요. ^^ 법인 내긴 쉬워도 토지는 무조건 50년 임대에 추가 50년 임대만 가능 하대요.

네에, 필리핀 어려운 점을 몰랐듯이, 베트남도 그러리라 생각하고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결코 쉽지 않다고 허내요 절친이 벳남에 살지만 절대로 권하지 않더군요

어딜가나 놀러 가면 천국... 사업 하고 살면 지옥...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많이 날라가는 곳이 하노이 아닌가요 ?

배트남호치민 10일간 놀다가옴.. 마사지말고, 뭐 볼거리없음.. 벤탄시장, 7군등.. 볼것없음.. 월세도 너무비사요.. 포기하고 이제 필에 자주가게됨

저도.. 몇달뒤에 가볼려고용..쌀국수 맛있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용..요즘 한국분들이 많다던데 ㅋㅋ

베트남 올해 한국인 관광객 400만명 예상된다던데 한국사람 너무 많아서 불편할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하지만 저도 조만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호치민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베트남이 그리 가고 싶었지만... 이젠 늦은거 같아요~ ㅎㅎ

베트남이 좋다고는 하지만 통용어가 너무 생소하고 아직 공산국가입니다 아직도 기독교인 박해가 있다고 들었어요 살아보진 않았지만 제도는 사회주의 국가이쟎나요?

일단,언어문제가 가장큰듯

베트남은 외국인이라면 무조건 후려친다던데...딜 안보면 제값에 못사더라구요

사람사는곳 거기서거기 아닐까요 남으나라인데..

태국이나 캄보디아는 어떤가요?

베트남 치안이나 물가가 아직 살기엔 좋습니다 하지만 언어문제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껍니다 어느나라나 자국을 벗어나면 장단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필리핀이 더 좋아요~~~~

베트남에 10년 살다가 지금 필핀 1년 됐는데 장단점이 있어여 가장 큰게 언어 피리핀은 일상생활에서 영가가 됀다는거 이거 무시 못해여 벳남어 모르면 일상생활 식당 맛사 마트 등등에서 정말 스트레수에여 전 필핀와서 제일 좋은게 일상에서 영어가 됀다는거 웬만한거는 누구 없이도 됀다는거 이거 절대 무시못합니다 벳남 도시에서 일하는 서비스 직종에 아이들은 영어 못하는 애들이 95프로라 보면 됍니다 시골출신애들 집값 택시비 여러가지 생활비는 거의 비슷하고 다만 채소류가 벳남이 훨씬 싼듯하고요 그외는 거의 비슷합니다 필핀이 안좋은건 트레픽 이건 정말 지옥이네요 그냥 자기가 사는곳에서 다해결 가능하면 좀 괜찮고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은 웬만하면 안하면 그나마 그리고 개인적이지만 벳남에서도 한국인은 지인외에는 가급적 안만낫지만 여기는 더 각박한듯하네여 필리핀에서 한국사람 만나는게 더 무섭네여 어차피 제일이 한국사람 만날일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 그리고 벳남은 공산국가에요 공안이나 공무원들이 뜯을려고 마음만 먹으면 가차 없어여 여기도 그런 불법이 많겠지만 그나마 나름 민주주의 이잖어요 전 어차피 계속 필핀에 살겠지만 그래서 긍정적으로 필핀을 보겠지만 베남이나 필핀이나 비슷한듯 언어가 필핀 압승이고요 너무 편해여 뭐 벳남어 열심히 공부하면 돼지 않나 하겟지만 내가 오늘 과외받고 하루종일 공부해서 그 다음날 직원들에게 쓰면 90프로 못 알어듣는게 벳남어에여 따갈로어가 1000프로는 쉬운듯하네여 저는 자기 벌이만 확실하면 필핀이 훨씬 편하네여 어디가나 외국인한테 뜯을려고 하는건 여기나 벳남이나 똑 같어여 다만 그런걸 카바할수 있는게 언어와 경험이죠 다 하기 나름 1 필핀 좋은점 일상생활에서 영어가 돼면 아주 편하다 이거 아주 중요 2 음식이 특별한것도 없지만 특별히 거부감 드는 음식도 없다 벳남 좋은점 야채가 싸다 일부 음식이 아주 맛있다 그리고 싸다 쌀국수 등등 오토바이만 있으면 교통편 고민이 사라진다 비슷한점 한국인을 좋아한다 벳남이 조금더 인듯 축구때문? 자기 하기 나름으로 생활비가 적게 들수 있다 전 개인적으로 필핀이 지금은 더 편하고 할만한데 아직 1년이니 더 살어봐야 겠죠 아 그리고 우기 벳남은 5월부터 11월까지 우기인데 거짓말 안하고 6월부터 11월까지는 하루에 2시간정도 엄청비가 옵니다 나가지도 못해여 ㅋㅋ

It is really a great place to live at.

베트남 1년 살아봤는데 총 맞을 위험이 없다는거 빼고는 필리핀보다 좋은건 못 느꼈어요.. 말이 안통하니 모든 일은 다 브로커 통해서 해야되고 월세도 필리핀하고 비슷하고여 세입자외에 다른 친구를 콘도로 데려오려면 경비들한테 돈도 줘야되고 아주 짜증납니다. 로컬음식은 당연히 싼데 한국슈퍼에 물건 가격은 필리핀에 한국슈퍼보다도 비싸더군요.. 치안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소매치기나 좀도둑 엄청 많습니다. 백화점에 주차된 차 백밀러 뜯어가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외국인은 차량 소유가 안되서 택시타야되는데 택시비는 필리핀 2배이상 비싸요 베트남에선 메이드 구하기가 어려워서 하루 3시간만 일시키는데도 월 20-30만원 줘야합니다.

의사소통 부분아니면 진짜 좋데요 ㅋㅋ

어디든 돈많으면 천국이고 없으면 지옥이죠 베트남 10년쯤 전이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노는 것으로만 따지면 나쁘지 않은데요. 말이 안통하는게..^^

베트남 습한거 빼면 정말 살만 한것 같습니다. 주로 하노이근처 박린지역에 살았기 때문에 여름엔 정말 습하고 더워서 습진으로 고생많이 했는데 참 살고 싶다는 지금도 많이 듭니다. 특히 마사지 정말 잘합니다.. 기차타고 여행갈때가 정말 많더라구요. 하노이역에서 호치민까지 1700km를 기차타고 여행하다보면 정말 좋은지역 너무 많습니다.

여자들도 엄청 이쁘고 살기 좋다고 하더군요^^

베트남이 영어가 잘 안되서 그렇지, 물가나 음식등도 괜찮다고 합니다!

돈만 있으면 한국이 젤로 살기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