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일찍 동네 자재상에 필요한것 좀 사러가자고 했더니 와이프가 오늘 토요일이라고 하네요. 어제가 월요일이였는데 시간이 참 빠릅니다. 와이프가 매콤한 닭갈비 먹고 싶어서 재료 손질 모두 해놓고 조리만 하면 되게 해놨네요. 땡볕에서 용접하느라 힘든거 아니 먹고 싶어도 말도 못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와이프 먹고 싶다는데 못할게 뭐 있겠습니다. ㅎㅎ 포차 스타일로 얼얼하게 소맥에 먹어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맛난 저녁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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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렇게 만드는게 포차 스타일 닭갈비인가 보네요. 참 맛있어 보이네요. 추석때 한번 만들어 볼까봐요. 파블로쌤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44JJ2016 님에게... 꼭 그런건 아니고요. 불맛 많이 나고 매콤하게요. 소주한잔할땐 밍밍한것보단 낫거든요. ㅎㅎ

@ 파블로조 님에게... 알겠소. 집 대문 예쁘게 바꾸고 레스토랑도 만들면 저 닭갈비도 메뉴에 넣으세요. 깔라만시,레몬,체리,망고(?) 소주같은 것들도 연구해서 맛있게 만들어서 레스토랑에서 팔면 내가 지인들이랑 같이 먹으러 갈께요. ｡⁠◕⁠‿⁠◕⁠｡

대단하십니다. 딱봐도 맛 있어 보이네요

@ 시라니 님에게... 조리할때마다 손잡히는 양념으로 대충해서 엄청 맛이 있지는 않아요. 안주로 먹는것이니 매콤불콤으로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가정집에 저런 버너까지 갖추시고... 부럽습니다 ㅎㅎ

중화 화덕이 있군요~~^^ 전문 조리사 같습니다^^

저도 파블로조님 요리에 삘 받아서 닭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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