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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치과 병원..피해사례 (20)


이민국 앞, 꼬꼬부리 앞에 있는 클락치과병원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이빨교정문제로  올해 8월10일 쯤에 클락에 있는 클락치과병원에 갔습니다.   상담 끝에 3년 걸린다는 교정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일시불로 8만페소를 내고 한달에 한번쯤 와서 그때마다 조금씩 추가비용을 내며 3년간 교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교정치료 시작하고 한달 지나 9월달에 가서 정기 교정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죠.     그런데 10월 초에 예약된 날짜에 병원을 찾아가니 문이 닫혀있더군요. 내가 잘못 알았나? 생각하며 전화를 했지만 전화가 연결이 안되었습니다. 다음날 다시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는 데 역시 닫혀있었습니다.   별다른 공지도 붙어있지 않았고, 옆에 있는 약국과 접수하는 사람에게도 치과 왜 닫혀있냐고 물었습니다만, 모른다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몇일을 전화하고 그러다가 도저히 연락이 닿지 않아 필고 사이트에 글을 올렸습니다. 치료중에 병원이 없어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글을 올렸더니, 하루도 지나지 않아 답글이 달리고 쪽지가 왔더군요.   치과 원장님 동생이라면서 미리 연락 못한 건 미안한데 원장님도 다시 올 것이고, 글이 너무 심하지 않느냐고… 일단 저는 연락이 되었기 때문에 제가 올렸던 글은 지웠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동생분에게 원장님의 행방을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추석 이라고 한국 가셨으니 곧 올 거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그때 교정기 하나가 떨어져서 너덜거리고 있을 때였고, 그 때문에 입안이 헐고 있었습니다.   곧 오신다는 말만 믿고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면 연락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아프다고 우는 데 연락이 몇 주나 없어서 정확한 일정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한국에 어느 대학에 교수로 임명되었지만, 진행중인 치료를 위해 11월 말일까지는 필리핀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교정기의 철사가 입안을 찔러서 아이가 울어도 그래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연락도 없었습니다. 12월이 되어서 전화했더니 안 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필리핀 들어오기 힘드니 다른 치과를 소개해 줄 테니 거기서 치료를 받으라는 메시지를 동생분을 통하여 들었습니다.   아이가 매일 아파하는 지라 늦었지만, 소개받은 다른 치과에 갔습니다. 그런데 새로 간 치과는 아이의 교정치료에 관해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어서 교정치료를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집으로 돌아와 다시 동생분과 연락을 했습니다.   원장님이 필리핀 다시 오는 지 안 오는지 만이라도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원장님과 직접 이야기 하고 싶다고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동생분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처음에는 안 가르쳐주다가 아이가 이런 상태라고, 어떻게 무책임하게 연락 한번 안하냐고 해서 겨우 한국의 휴대폰 번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의 한국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는 데, 받지를 않는 겁니다. 어떨 때는 전원이 꺼져있고, 어떨 때는 부재중으로 넘어가고 어떨 때는 신호는 가는 데 받지를 않고… 혹시 스팸으로 등록되었는가 싶어서 전화번호를 바꾸어가며 계속 시도를 했으나 통화가 안되었습니다.   아이는 아프다고 계속 징징대니 결국은 교정을 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원장님에게 하루에 몇번씩 일주일 이상 전화 통화를 시도했는 데 한번도 연결되지 못하여 동생분에게 다시 연락해서 전화번호가 맞느냐고 물었습니다.   맞다고 하면서, 스팸이 많기 때문에 미리 문자를 넣고 전화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넣고 전화를 했습니다만, 여전히 안 받았습니다. 몇번 문자를 넣고, 차라리 메일주소를 알려달라고도 문자를 보냈고, 제 메일주소도 문자로 보냈습니다. 동생분에게도 원장님과 메일로 이야기 하고 싶다고 제 메일 주소를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원장님에게서도 원장님 동생분에게서도 연락이 없습니다. 원장님은 한국간 뒤에 한번도 메일이나 쪽지, 전화 연락을 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동생분과의 연락도 한번도 먼저 연락이 온 적이 없고 모두가 제가 먼저 연락을 하였습니다.     클락치과병원 원장님. 대학교수라는 자리가 한 아이의 치료를 무책임하게 버려도 되는 면죄부라도 됩니까? 하다못해 성의라도 보여야지요. 덕분에 우리 아이 몇 달 동안 고생 실컷 했습니다.    

Comment List

fucidine

나몰라라... 배째라 하는군요....흠... 힘내세요~~

국밥소년

@ fucidine - 아이는 지금 교정기를 떼서 더이상 아프지는 않아요^^ 만나서 상담할 때는 그렇지 않던데...정말 못 믿을게 사람인가 봅니다.

뚜껑

이 일이 사실이라면...ㅠ.ㅠ

국밥소년

@ 뚜껑 - 모든 싸움에는 각자 입장이 있듯이 병원측 입장도 있겠죠. 하지만 사실인 건... 일방적으로 치료중에 연락두절에...먼저 연락온적 한번도 없고... 오늘 이 시간까지 원장님과 연락한번 안되었고...모든 연락은 제가 먼저 했고... 그 몇달 동안 아이는 고통받았고... 돈은 돈대로 날아갔고.... 아이가 이제는 교정기를 뗐기 때문에 뭐...똥 밟았다 생각하고 가만히 있어도 되는 데...너무 억울해서 열받아서 글올립니다.

칠팔구

그사람참 틀니하는데 600만원 견적을 로칼치과에서 60만원에 했습니다

국밥소년

@ 사오륙 - 로컬과 가격차이 나는 것은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지않나...그렇게 생각해요. 대략 그렇게 알지만 그래도 로컬보다는 나을 거라는 기대로 치료한 것인데...

행복2

사기꾼새X들,,,,,,, 개나 소나 다 사기질이네요... 애가 무슨 죄가 있다고,,,,

국밥소년

@ 행복2 - 처음부터 그런 의도는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뒤의 대처들이 워낙 무책임해서 결과적으로 사기로 되어 버린 케이스죠...

papayan

님 그렇게 참지 마시고 사기죄로 넣을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어떤 학교 교수인지도 알려주시고요 고소 들어가면 만약 해결하지 못한다해도 이력에는 남지 않겠어요? 직업도 교순데 언젠가는 이일로 개망신이라도 시켜야지요 영수증 잘 챙기시고 전회번호 이메일등 잘 적어놓으시고 이번일로 전화한거랑 그쪽 동생이 말한것등 상세하게 문서로 남겨 놓으시면 나중에라도 뒤통수는 칠 수 있습니다 절대 참지 마세요 습관됩니다

국밥소년

@ papayan - 영수증, 쪽지, 이런 건 다 캡춰해두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필요한 날이 오겠죠. 단지 사기로 법적 절차를 밟기까지는 쫌..... 조언 감사합니다.

태권박

의사 이름 모르세요... 교수임용되었다면 인터넷 조회후 학교 게시판에 올리세요... 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라데26

망한거군요.. 애프터서비스가 필요한 교정시술을 해 놓고, 그냥 폐업했으니, 나몰라라.. 저런 마인드이니,, 사업이 잘 될리 있겠습니까. 잘 망했다!!

곰방와

참........ 말이 않나오네요....광고 엄청 해대더니만....

dsking2001

대학교수 자격도 없는 놈이네요, 치과협회 그리고 그대학 싸이트에 올리세요, 계약서 치료 근거 자료하고요, 클락치과 상호 이름하고 꼭좀 올려주세요,

fjqmfjqm

원장이라고 하는 사람 이름과 상세 정보는 아래 병원에 가시면 자세히 알 수 있을 겁니다. SM 길건너편 졸리비 옆건물입니다. 저도 예전에 한 번 진찰 받으려 했는데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해서 말았으나 일반 진찰은 아래 병원에서 했고 수술은 클락으로 가라고 해서 소개 받은 곳입니다 Smile Make Over Dental Clinic Manuel A. Roxas Highway Angeles City (045) 625 6364

plee0201

한번 치료받은적 있는데 실력있는것 같아 다음에 가니 문이 닫혀있고해서 전화햇더니 젊은 여자가 항상받고.. 선생님은 서울갔다고 다음주쯤 들어오신다고.. 그래서 오시는날짜나 오시면 전화주겠냐 부탁햇엇고 .. 그런데 그여자 괘씸한게 한번도 전화를 해주지 않네요. 윗분한테 글이 너무 심하지 않냐한 모양인데 더심한욕먹어도 될인간성입니다. 그치과가려고 10월 11월 기다리다 결국 한국가서 치료하고 들어왓읍니다. 항상 다음주면 들어온다고 두달이상을 거짓말한덕에 이가마파 고생만했읍니다. 의사로서 자격이 없는인간입니다. 전화받던 여자도 그렇고...

항상고마워

아이가 그렇게 나 아파하는데 그걸 참고 계셨어요 ? 아이고.. 그럴때는 말입니다.. 앞뒤안가리고 그 동생놈이든 의사놈 만나서 아구창을 날리든가....침이라도 뱉어줬어야죠 ....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바로 행동하시죠.. 무책임한 인간들 많은거 사실이지만 의료행위 는 크던작던 사람의 신체를 담보하는건데.. 무책임한 의료행위 의사는 정말 벌받아 마땅할것 같습니다

youngji

에고...

포천스탈

이런 하이클라스의 사기도 다 있군요,,,,

bagiri

개쉐끼들이 많네.. 한국 어느 대학교수로 갔는지 다 알려야지. 이딴 사람이 사람 치료 하는 의사라고...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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