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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그 식당 이름을 적었더니..바로 삭제되었네요. 다시 글을 작성하기 힘들어서, 간단하게 적습니다. 올티가스의 모 식당으로 회를 먹으러 갔는데.. 종업원이 야채를 재활용하는 것을 봤습니다. 참 황당하고, 화가나서 주인에게 말했더니..사과는 하더군요. 과연 그 사장님이 사과하고 다시는 재활용을 안 할까요? 아니면.."에이 오늘 재수 없네. 앞으로 걸리지 말아야지.." 할까요? 아뭏든..이제 밖에 나가서 뭐 먹기 힘들어 집니다.
주인분께서 사과는 하셨되 그사과가 이분 마음에 와 닿질 않았나 보군요 다시한번 정중히 사과를 하시면 어떨까 생각드네요
@ eogusdl - 제게 사과를 하셨다고 하셔서, 앞으로 재활용을 안 하실지 의문입니다. 재수없게 제게 걸렸고..전 진상 안 부리고..별 말 없이 돈 내고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셔야 식당 사장님도 진심으로 느끼고 다시는 안 하실것이라는 다짐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 가지고 장난은....절대 하시면 안되죠...올티가스면...괜찮은 동네에서...이런일이..
올티가스 횟집 뻔 한데....... S회관???
@ styven - s아닙니다 전 이식당과 상관은 없지만 여기 사장님이 아주친절 하셨어 혹시나 피해갈까봐 걱정되군요
올티가스 식당 모두는 아닐진데.....확실히 해야지...
@ styven - 다른 식당이 피해를 볼 수 있는데..운영자가 식당 이름은 절대 말하지 못하게 하는군요..자판...맨 아랫줄중...왼쪽에서 5번째 스펠링으로 시작하는 식당입니다.
@ 잘먹고잘살자 - 아 옆에 중고차 시장 있는곳이죠?
이병 고치기 힘듬니다 ...
야채재활용은 준수한 편이죠,,,,먹다 남은 쌈장 김치 반찬,,심지어 찌개등 국물음식까정 재탕은 기본으로 치는 듯 하던 데요,,,,,,, 그래서 샤부샤부 즐겨 먹습니다,,,재탕일지언정 끓여 먹으니....반찬들은 손 안댑니다,,,,
야채의 범주가 ? 상추,깻잎,풋고추등은 별 문제가 없을듯....
한국도 쌈 야채는 재활용 하더군요 ㅎㅎ 양념에 버무린건 재활용 이 안되지요
@ 은빛123 - 씻어서 다시 쓰던데요^^
그냥 쌈싸먹는 야채 재활용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걸 버리는게 더 문제 아닐까요? 젓가락 들어간 반찬 재활용하는 곳이 문제죠~ 아무 양념안한 야채는 흐르는 물에 행궈서 내도 ㅇㅋ..
야채 재활용에 대하여 어떤방식으로 재활용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 현재 국내 식당에서의 일반 야채 재활용은 권장하고 있으며 법으로 제재를 받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 예를 들어 삼겹살집 또는 횟집등 에서 손님 테이블에 나온 상추나 고추 마늘 등은 재활용 하여도 무방 합니다. (법적 제재 없습니다) 국가에서 권장하는 중이구요 !! 손 안댄 야채를 그냥 폐기하는것도 낭비이며 재활용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식품 위생법이 개정 됐으며 여러가지 야채를 재활용 하는 방법도 일반 식당에서 많이 알고 있고 다만 먹다남은 찌꺼기 수준의 야채를 재활용 하면 안되겠지요!! 그문제는 주인양심에 걸려 있겠지요 !! 무조건 사용한 야채를 못쓴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임을 알려 드립니다...
@ 골드스타 - ㅋㅋ 식당하시는 분인가 보네요, 에끼 아무리 채소지만 남한테 올라갔던 음식을 어찌 먹노, 비위도 참 좋구만,,, 하여튼 돌대가리새끼들이 것도 규정이라고 만들어 놨는지, 지나가는 개가 다 웃겠네,
@ 골드스타 - 두어시간 대화하면서 침튀기고 먼지 들어가고 손댔다가 안먹은 야채 재활용,,,글세요,,,다시 씻지는 않을테고,,,,,
아무리 재활용이 좋다한들 사람입에들어가는것이고 몸에들어가는것인데 ...과연... 한번 시작한 곳은 계속할꺼같네요 ㅋㅋ 전안가봣지만 ㅠㅠㅠㅠ
많은 분들이 야채 재활용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놀랐습니다. 다만, 제 경험은, 저희 테이블에 나왔던 야채를, 천천히 먹다가 잠깐 손을 놓은 사이, 처음 나온지, 약 2시간이 지난 후, 아무 말없이 가지고 주방으로 들어갔다가 물을 적셔서 다른 테이블로 가려던 것을 제가 제지를 하니, 다시 저희 테이블로 가져오더군요. 이런 식의 재활용도 모른척 넘어가야 하나요?
@ 잘먹고잘살자 - 저희 동네 아주 유명한 손님 전화 예약해야만 가는 식당이있답니다 전 그곳에서 주인이 직접 쌈 야채를 식당 입구 들어오는곳에 따로 바구니를 놓코 쌈 야채 부족한분들에게 손으로 그릇에 단아 내 오는걸 봤습니다 씻지 않고 내 놓은건 문제 지만 씻어서 내 놓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그집을 안가게 된 이유는 쌈밥인데 쌈장에 우렁이 위에 올라가 있어야하는데 쌈장과 우렁이 썩여져서 한그릇 가득 있는거 보곤 다시는 그집을 가지 않습니다 불에 자글 자글 끓여도 야채가 아닌 버무린 음식은 안되는거죠
야채 정도야 재활용해도 상관없죠 물론 깨끗히 씻어서 할경우 근데 그게 잘 안된다는것, 것보다 개념없이 담배 처피고 음식 나온 그릇에 재터는 개념없는 아저씨들이 필리핀엔 왜케 많은지. 못배운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담배펴도 매너좀 있게 피지. 이거보고 찔리는 인간들 많을 껍니다,
모든 종류의 상추 야채 풋고추 까 놓은 양파 썰어놓은 양파 썰어놓은 당근 등등 모든 야채류 합법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법에도 나와 있습니다 재활용사용 깨끗이 다시 씻어서라는 조건이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