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기간동안 좋은 기억을 갖지 못하시고 가셨군요.<br />모든것을 공감하면서도 답답한마음 지울 수 없네요.<br />하지만 여행이라는 것이 좋은것만 추억하는게 아니니까<br />부디 건강하시고 다음번에는 좀더 좋은 여행이 되시면 좋겠습니다.<br /><br />

저도 이나라에서 들은 썰과 쎄르 하는 소리는 평생 동안 들을 꺼 다 들었습니다.&nbsp;<br /><br />종업원들은 6000페소 정도에 쓰기에 어쩔때는 손님보다 종업원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이 여러가지를 못하기에 종업원들이 많더군요.<br /><br />한국 식당의 문제는 정확히 보셨네요. 이맛도 저맛도 아닌데 돈은 정말 비쌉니다. &nbsp;고국의 맛이 아니라 왜 여기에서 한국 식당이라고 돈내고 들어와 밥먹나 하는 업소가 대부분입니다.<br /><br />한국 주인은 잘 안나타 납니다. 이나라는 바지사장을 써야 합니다. &nbsp;법적으로 불법이기에 잘 안나타나더구요. 돈만 거두어 갑니다. 혹여 필리핀 이민국이라도 들어 닥치면 어려움을 당하거든요....!<br /><br />올려주신 이야기가 공감이 많이 갑니다.

ㅎㅎㅎㅎ~~아주 아슬아슬 하게 잘 읽었습니다...ㅎㅎㅎ<br /><br />미국하고 비교하심 아니되오!!! 걍 여기는 필리핀 입니다...^^*<br /><br />물론 한국인 음식점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만....소수분들이 맛있게 갈켜 놓으면 조리법을 곰방<br /><br />잊어 버리니 맛이 날수가 없는 부분이 있겠습니다...(니맛도 내맛도 아닌) ㅋㅋㅋ<br /><br />저같은 경우는 로컬 음식점을 이용을 많이 합니다...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구요...^^*<br /><br />암튼 안필 하시고...더 좋은 소재꺼리가 있으시면 기대해 봅니다....^^*

2주간 정확하게 제대로 느끼셨네요.

<p>???</p>

길을 친절히 알려줘도 막상가보면 다른길이 나오는게 함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