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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혜니의 글을 보고서 많은 생각을 한 사람중 한사람 입니다. 일단 딸이 있는 한 사람이라 하셨는데 그럼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혜니가 과연 철없이 그냥 이런 사이트에 글을 올렸다고 생각 하십니까? 저는 개인 적으로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겪어 왔지만 용기가 없어 당하고만 있다가 고민 끝에 올린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학생들의 성추행 이야기를 거내서 수치심을 줬다구요? 이름이 나 나이가 밝혀졌습니까? 우리가 그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까? 그리고 어느 하숙집에서 홈스테이 하는 학생을 아무리 가족같이 대하여도 입에 혓바닥을 넣고 가슴, 엉덩이 등을 만진답니까? 그것도 기독교의 목회자가요. 개인적으로 그냥 아저씨였으면 진짜 감옥살 사람이구나 하고 말았을 지도 모르지만 한 종교의 대표자로써 그것도 라구나라는 지방의 대표 목사로써 그런일을 행한다는게 너무나 부끄럽고 실망스럽내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글을 올리셨는진 모르지만 존중하고요. 한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쎄요 목사가 아이를 성추행했다 진짜 이건 어마어마한 일인것 같네요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어린 나이에 그것도 부모가 있지 않는 상태에서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어린 학생들이 그런일에 대처능력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 친구가 가끔 정말 이해 못한 행동을 해서 이상하다 느낀적이 있었는데 그게 어릴때 동네 아저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세월이 그대로 흘러서 어른이 돼버린 경우죠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그 이후로의 예후를 아무도 상상 또는 판단할수 없는 거죠 그것도 목사가 어린 미성년자를 상대로 정말 큰일난 짓을 한거 같네요 성범죄는 재발율이 높습니다.유아무야 넘어가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온다는건 당연하고요 법의 처벌을 반드시 받게 하세요 끔직합니다 목사란 사람이 본인은 가볍게 한 행동이라고 할수있겠지만 피해자는 그 고통을 평생 가지고 갑니다. 제 친구를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그 고통을 주위서 아무리 위로하고 격려를 해주어도 덜어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두렵지 않은가봅니다...하나님이 계시다는걸

그러게 말입니다. 여기저기서 사자입 님께서 혜니의 글에 대해 코멘트를 해주셨는데 정말 공갑합니다. 정말이지 다들 남의 일이라고 막 지껄이는 말들이 너무 듣기 싫네요. 당사자는 지금도 잊지 못할 상처를 안고 있는데. 필리핀에 한국인 높으신 분들이 뒷돈을 안드신 이상 이런 일들은 빨리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

이님도 참 넓은 마음의 소유자이신듯... 왜 성관련 범죄자들을 족쇄까지 채워 가면서 관리할까요? 한번 깊게 생각해 보세요.. 님의 딸이 그런일을 당하셨다면 양심있는 가해자가 것도... 일반인보다 도덕적인 면에서 우위에 있어야할 종교인이라면...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성범죄는 그 어떠한 범죄보다 재발율이 높기에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재범을 막을려고 노력합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리 없지요... 글쓴님이 이문제에 가해자로 거론되는 사람의 지인이 아니고... 정말 딸을 가진 부모라면... 전 이사건을 자세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님이 말한것처럼 정말 미성년 관련 성추행 사건이라면... 양심 운운하면서...말씀을 하시는거 보니 님은 하나님,부처님,알라의 환생이십니다

사실이면 잡소리 없이 처벌을 받아야하는 범죄입니다. 사과를 하면 해결이 되는 문제가 아니라.......

이글을 쓰신 글쓴이는 자신의딸이 이렇게 성추행당해도 그냥 냅두시나보죠 아님 자기딸한태도 이렇게 하시거나요 이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같은 인간으로써 이해가 안돼네요. 혹시 라구나목사님과 관련된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렇지않고서야 저런일이있다고 라구나 목사님이 인정까지했다는 글을보고서 이런생각을 한다는건 정말 사람으로써 해서는안돼는 생각같네요 목사님 관련된 분이시라면 반성하고 글삭제하셨으면 좋겟네요 보니까 찬성도 다 그분관련된 분들같다는 의심까지도 해봅니다. 사람이라면 이런짓 해서도안돼고 생각도 해서는 안돼죠

어이가 없네요 참내<br />목사가 사과를 했어도 잘못에 대한 처벌은 받아야 하는거고요<br />피해자 입장에서 더구나 어린 아이가 참고 견딘 시간을 아파하고 지금이라도 이렇게 문제제기를 한데 대해서 그 용기에 격려를 하지 못할망정 목사의 사과가 마치 죄를 다 씻은 것처럼 생각하고 아이의 즉각적인 대응이 없었던데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 태도는 정말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br />전자발찌를 채워도 모자랄 판에

이걸 지금 말이라고 하시남???? 어이가 없네 진짜....

산타로사 목사님 김XX&nbsp;씨 맞나요?

보셨나요 jong5510님? 밑에 댓글이 보이시냐고요. 단 한분도 당신의 편에 서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성범죄만 놓고 봐도 이건 정말 처벌? 아뇨 처벌만 가지곤 안되요. 네가 해외 경험이 몆 번 더 있었지만 한국같은 법이 약한 나라에서나 10년 20년이지 유럽 쪽가면 평생이거나 사형감입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제 생각이지만 그 목사님의 소행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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