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원이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nbsp;<br /><br />그거 가지곤 한국에서 정식으로 일 못할 가능성이 높죠&nbsp;<br /><br />2년제든 4년제든 학교를 가능하면 영어학과로 보내시고&nbsp;<br /><br />TESOL만 따로 이수하면 되겠네요.&nbsp;<br /><br />TESOL은 1달 3달 6달과정 중 여러가지 있던데 그냥 1달짜리라도 괜찮고<br /><br />국내에서는 TESOL 만 가지고 일할 수 있는곳은&nbsp;<br /><br />어린이집 유치원정도고&nbsp;<br /><br />학원이나 초등학교에 일하실려면 적어도 2년제 4년제를 나와야 가능합니다.&nbsp;<br /><br />미래를 위해선 가능하면 대학을 나오는게 정답이죠&nbsp;<br /><br />TESDA는 어학원 인증서 정도라고생각하시면 됩니다.&nbsp;

제가 알기론 TESDA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직업 기술학교 같은곳으로 알고있어요..<br />정식 대학교나 학교 학위가 나오는건 아니구요.<br />윗분말씀처럼 뭐 그냥 여기서 몇개월 들었다 이런 확인증 정도만 나오는..<br />만약 한국에서 직업을 갖게 하고싶으시면 정식 대학을 나오는게 좋을듯합니다.

TESDA로 시간을 보내지 마시고 학교를 제대로 나오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

Technical Education and Skills Development Authority (TESDA)&nbsp;<br />테스다는 우리말로 직업훈련소입니다.<br />정규 대학과장이 아니구요.<br />주로 해외근로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일정 자격을 갖추기위해 다니는 곳으로 우라니라처럼 국가에서 운영하는것이 아니고 국비를 일부 지원 받는 사설학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br />필리핀의 일반대학은 입학이 아주 쉽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별도 전형없이 입학이 됩니다.<br />(일부 일류 대학 제외)<br />다만 졸업은 녹녹치 않습니다.<br />일반 대학의 영어관련 학과를 추천하고 싶고요.<br />본인의 학업 희망여부를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br />잘못하면 사람 버리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br /><br />

결혼을 생각중이라면 차라리 한국말을 가르치는것이 더 좋구요 한국에서 제과제빵이나 여러가지 관심있는 쪽으로 배우게 하는것이 더욱더 좋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대학을 보내는것도 좋겠지만 무슨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모르는 것이니까요. 안보면 멀어집니다.

- 제 아내가 필리핀인 입니다 필리핀 교사 자격증이 있어도 한국 학교에서의 원어민 선생님 할수가 없나봅니다 방과후 선생님은 필리핀 이주여성은 원하면 지원해서 할 수있는데 실시하는 자치단체여야하고요 영어 실력만 제1영어권 비슷하다면 250만원은 받을 수있습니다 물론 실력 테스트 비슷한것은 있습니다 300만원 넘으면은 제1영어권을 쓴다네요 제 와이프 친구들 경우는 부자 동네 자녀들 영어 과외 1주일 두,세번에 한시간씩 월30만원 받더라구요 그리고 거의 요즘 중소기업에 필리핀 포함 이주여성이 많습니다 250만원 받으며 학원 선생님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어 실력때문에요 하니 선생님께서도 그 여성분이 괜찮은 대학 입학할 수 있는 정도인지 평가하시고 그게 아니다면 시간 돈 투자할 필요가 없겠죠 국제 결혼초기에 한국으로 온 필리핀 여성들의 경우는 학벌도 있고 영어도 어느 정도 선생님 할 수가 있었는데 욧즈음 와이프 친구들은 거의 최저임금 수준의 일자리들을 다니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