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봉이후 달라진 인생


<p>거대봉 수술후</p> <p>내 생은 아주 새로운 인생이 되었다.</p> <p>돈도 필요없다고 하고</p> <p>상대방이 말한다.</p> <p>꼭 한번만 더 만나자</p> <p>계속 만나자</p> <p>죽자사자... 로</p> <p>&nbsp;만날때마다 말이 바뀌었다.</p> <p>&nbsp;</p> <p>거대봉의 진가를 깨닫고는,&nbsp;</p> <p>전에 거대봉 흑인학생들을 따라서</p> <p>날 버리고 떠나간 동거녀 피나를 이해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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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간은 그것만으로도 살수는 없을텐데요! 모든 문제는 머니에서 시작될때가 많을텐데요? 그래서 이런 노래도 있었지요! 뭐니 뭐니해도 머니가 00이라고요!</p>

<p>@ 닥터이양래 님에게...오랜만에 필고에&nbsp;들어오셔서 반갑습니다. 별고 없으셨는지요?</p>

<p>@ 수퍼 님에게...</p> <p>21일 장인 어르신께서 치매를 잃으시다가 하느님곁으로 가셨답니다.사위 입장으로 저도 가야 하는데,어린 자식 둘이 힘들어 한다는 핑게로 전 가질 못했네요!대신 돈으로 마음을 표시했답니다.제가 공부에 한이 맺힌 인생을 살았기에 공부가 우선이라 생각을 한것이랍니다.불효가 확실은 하지만 제가 평생 공부로 못 다 이룬 꿈이 있기에 그걸로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다행히 아이들이 너무 총명하여 마음은 늘 행복합니다.</p>

<p>거봉보다 단단한게 최고죠</p>

<p>이해합니다&nbsp;</p>

<p>이해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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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경험담, pag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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