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어학연수 겸 거주관련 문의 드립니다. (13)
다름이 아니라 .. 제 와이프, 초3 딸, 5살 사내아이.. 이렇게 세명을 필리핀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뭐 이런 저런 사정이 좀 있습니다만.. 월 한 300-400 정도 송금을 해준다면... 이 세명이 학교도 다니고 그럭 저럭 괜찮은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요. 콘도야 이 세명이니 큰거 얻을 필요도 없을듯 하고... 지역은 세부나 바기오 지역을 생각 중입니다만...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사정이 어찌 되었든 가족은 함께 해야 됩니다 기러기 아빠 결코 권장할만한 사항이 아닙니다 사람은 떨어져 살다보면 장담 못할일이 많이 생기죠 가급적 함께 생활 하시길,,, 만약 꼭 보내야 할것 갇다면 바기오 지역을 추천 합니다
@ 삿갓 님에게... 일단 보낼지 말지는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일단 알아보는 중이라서요.....
@ 삿갓 님에게... 저정도 생활비면 생활이 가능할지요? 감이 좀 안오네요... 가능할듯도 하고 힘들듯도 하고..
보내지마세요 교육은 울나라가 기본값이 훨씬 높습니다 영어..? 글세요 울나라 영어회화 학원이 더 잘가르치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
저하고는 반대네요 저희 딸도 그레이드3 아들은 킨더 하지만 저희는 여기서 학교다니다가 한국으로 들어갈려고 티켓을사났읍니다 여기서 학교를 보내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하고는 많이다름니다 자세희쓰고싶지만 핸드폰으로 하다보니 글쓰기가 힘드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그 돈이면 한국 에서도 영어 잘 할수 있습니다 전 반개에 한표 합니다@ 구단 님에게...
쪽지 드렸습니다~
어학원 관계자분들께 쪽지 많이 받으시겠네요.. 월 3~4백 까지 생각하시고 있으시면 한국에서 하시는게 훨씬 나을듯합니다. 애들 교육 중요하다지만 영어 1년한다고 해도 한국가는 순간 다 까먹습니다.(어릴때 피아노 배우는 것 처럼요) 꾸준한게 중요해서 그 정도 능력이 있으시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괜찮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가족은 항상 함께 해야됩니다. ^^
@ 흑염소 님에게...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다고 해도 자녀들의 교육 권리는 찾아주어야 합니다 한국의 교육시스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필리핀은 후진국, 영어를 배운다고 하지만 영어가 인생에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아시면 좋겠어요
필리핀에 조기유학을 하는 것은 위험한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의 좋은 교육시스템을 저버리고 필리핀으로 보내는 것은 아마 무슨 사정이 있는지 싶네요
저는 엄마와 함께 오는거라면 반대하진 않습니다. 저도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서 한국의 팍팍한 교육환경에 숨이 막힐뿐만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점점 메말라지는게 현실이지요~ 당연히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미주권이난 호주도 좋지만 그렇지 않을경우에는 적은비용으로 영어울렁증정도는 극복할수는 있지요~~^^ 어떤 목표를 갖고있으며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