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고추장찌개

큰애가 오후 수업이라 늦잠을 자네요. 작은애만 아침 식사를 해서 계란말이는 반쪽만 잘라 놓았어요. 어제 저녁 떡만두국할때 육수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감자, 표고버섯,호박,두부 넣고 고추장 풀어서 약간 칼칼하게 끓였어요. 작은애 감기가 뚝! 떨어지길 바라면서... 밤새 비가 와서 새벽엔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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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소고기 찌개 푹푹 떠 밥에 꺽꺽 비벼 먹고 싶네요. 요즘 아침 저녁 은근 기온차 있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먹방 요정님들 두분과 남정네 한분 때문에 식단이 조정 되고 있습니다 외식도 그렇고 ㅋㅋㅋ

@ 단무지조아 님에게... 먹방 요정... ㅎㅎ 어쨌든 요정이라 해주셔서 날라가야 할듯요~^^

아침식사 맛있게 하시고 몸건강이 우선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고기가 큼직큼직한게 흰쌀밥에 떠서 스윽스윽 비벼먹고싶네요^^ 역시 BB님 요리솜씨 최고시네요!!

축축한 요즘 날씨에 제격인 쐬주한잔 생각나는 메뉴네요!! 칼칼한 고추장찌개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 캠핑가면 만만하게 만들어 먹던 음식이 고추장찌게죠.. 피래미 잡는대로 집어넣기도 하고요..

명절 다음날.. 잡채와 불고기 등등 넣어 끟인 고추장 찌게도 일품이고요.. 입맛이 확 땡깁니다..^^

칼칼하니..맛잇겟네요 ㅎㅎㅎ 표고버섯 먹고 싶네요 ㅎㅎ

와... 고추장 찌게 내요 이런 비오는 날씨엔 이런 음식들이 보양식인것 같습니다. 저도 아침식사 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먹방에 오면 뭘 해먹어야 될지 쉽게 골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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