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절임(짱아치)


당뇨에 여주절임이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쓴맛이 걸려서 망설이고 있다가 시험삼아 몇개사서 집사람이 담그었는데 맛이 약간 쌉쌀한 기운이 남아 있네요 며칠 더 삮이면 먹을만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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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도깨비 방망이처럼 아주 실하게 생겼네요 ㅋㅋㅋ 소금물에 담궜다가 하신거죠?

@ 단무지조아 님에게... 소금물에 담꿨다 하는 건가요? 몰라서 그냥 했는데

@ gassyjack 님에게... 저도 주부가 아니라서 잘 모르는데요 지난번에 필고 회원님께서 소금물에 땀궜다가 요리하면 쓴맛이 빠진다고 하셨어요

@ 단무지조아 님에게... 지금 약간 파란색이 남아 있는데 먹어보니 약간 쌉살한 맛이 남아 있네요,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생각에는 며칠 더 시간이 지나서 파란색이 다 빠지고 나면 쓴맛은 다 없어 질것 같습니다

@ gassyjack 님에게...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장아치는 한번 담궈 놓으면 한참 먹는 음식이라 ㅋ

참 잘하셨네요 솜씨가 부럽습니다~~~

북반구 얼음덩이(?)와 가까운 나라에서도 암팔라야가 생산되나 보죠?..^^ 당뇨에 좋다하니 써도 많이 잡수세요..

@ 눈티코티 님에게... 여기서 생산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마켓에 가니 이름이 인디안 뭐라고 되어 있던데,,, 약간은 쌉살해도 먹을만 하네요 절임 잘되면 같이놀자님이 소개하신 나물도 시도해 보려구요

이런방법도 있네요 좋은방법 배워갑니다

저도 해봐야 겠어요. 제가 암팔라야를 엄청 좋아해요. 처음 시험삼아 하신건데 성공 하신것 같아요. 색깔도 좋고 아주 맛나 보여요.^^

샐러리도 넣어보세요. 또 다른 맛의 세계가 열립니다^^ 그리고 다음에 만드실때 암빨라야는 가능한 얇게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쓴맛을 우려내서 사용하 보세요. 그대로 두셔도 쓴맛이 쉽게 사라지진 않아요.

윗 분 나물 글을 먼저 읽었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아삭아삭 입맛 잃는 요즘 같은 날씨에 제격이겠어요^^

여주가 당뇨에 좋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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