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큰딸~!!


수련회 갔다가 어제 오는 바람에 오늘 아~주 늦게 생일상을 받네요. 추천해 주신 소고기미역국,갈비찜,잡채하고 큰딸이 좋아하는 호박전 부치고... 조촐하게 생일상차림 했어요. 이번엔 생일이 일요일이고 금,토 수련회 갔다오는 바람에 이벤트도 못해줬네요. 눈으로 맛보시고 마음으로 축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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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생일 축하축하해요! 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셨을지 너무도 잘 보이는 저 정성 가득한 음식 먹고 지금처럼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랄게요(일면식도 없는 아줌마지만^^) 지금처럼 엄마와 동생과 좋은 날들 되세요. 그리고 BB님도 예쁜 두 따님들과 행복한 필리핀라이프 되세요. 오늘 하루 최고의 주인공이 되세요^^

@ 벨롯 님에게... 감사합니다 ~^^ 그리고 아줌마라뇨!!! 저희 그냥 영원한 이모해요 ~ ㅎㅎ

큰따님 생일 축하해요 거 하게 차리셨네요 올 초에 식구들이 아무도 내 생일을 기억 해 주지 않아서 3월달에 줄줄이 들어 있는 생일들. 아침도 안해 줬답니다 그전에 선언 했지요 각각 생일 아무것도 없을거다...ㅎㅎㅎ

@ 같이놀자 님에게... 그리고 40년 지내던 제사도 안지냈다는... 이젠 제사도 안지낼거다 하면서 내 대에서 끊어야 할것이었는데 조금 일찍 결단을 내렸지요

@ 같이놀자 님에게... 역시~~~ 같이 놀자님의 카리스마!!! 제사 지낼 손자 없다고 서운해하시던 시어머니.. 조용히 카톡릭으로 개종하시고 세례받으셨더군요. 애아빠가 저따라 카톨릭으로 개종 한걸 아시고 ... 손자 얘기만 나오면 저와 애들데리고 나와버리는 아들을 못이기셨네요. 제사보사도 살아계실때 생신 챙겨드리는게 의미가 있죠. 제 생각이예요.

@ B.B 님에게... 뭔 카리스마~~~ 늙은 심통이지요 지금도 제사 건은 잘 했다고 생각해요 얼굴도 모르는 조상 40년 지극 정성으로 모셨으면 잘 해왔다고 생각하고 남편도 잘 했다고 하니 맘 편하네요

@ 같이놀자 님에게... 감사합니다 ~^^ 내년 3월엔 제가 찾아가죠. 날짜 귀뜸해 주세요~~~~

@ 같이놀자 님에게... 어~ 그런 일이 ㅜㅜㅜ ㅎㅎ 내년엔 미리 말씀해주세요. 저도 좀 알수 있게, ㅋㅋㅋ

아주 잘차리셨습니다. ^^ 정성과 사랑이 엄청 큽니다. 큰 따님의 생일을 축하 합니다. ^^ 해피벌스데이 to 큰 따님 ^^

@ 재키찬 님에게... 감사합니다 ~^^ 아드님 25살이라고 하셨죠? 제 큰딸 21살... ㅋㅋ

우와,,, 떡이닷!! 케익은 없다해도 떡 그리고 미역국이 놓이니 딱봐도 생일상이네요... B.B님의 큰딸님 생일 축하합니다~~

@ 눈티코티 님에게... 감사합니다 ~ 케잌 조~~기 있어요. 아주 작은거... 큰애가 티라미슈 좋아해서 혼자 다 먹으라고 ...없으면 서운하고 ㅎㅎ

@ B.B 님에게... 케익이 없다는게 아니고요.. 만약에 케익이 없었다해도 라는 의미로 드린 말씀입니다 ㅎㅎ

@ 눈티코티 님에게... 알~죠...ㅎㅎ 눈티코티님 항상 좋은 댓글 주시는 분! 이신데~^^

가운데 메인 같은데.. 겨자소스 찍어먹는 요리의 이름이 뭐죠?

@ 눈티코티 님에게... 소고기 편채입니다

엄마의 사랑하는 마음이 음식으로 나타 나네요......항상 행복 하세요

21살 큰따님을 위한 잘차린 생일상 이네요. 케익이 너무 앙증 맞아요. 행복한 시간 보내셨겠어요.^^

데코레이션이 너무 이쁘네요.. 맛도 엄청 맛나겠죠?

진수성찬이네요 ㅎㅎㅎ 행복하시겟어요

축하드립니다...너무 맛났겠네요 ㅋㅋㅋ 너무 그립다..엄마 밥상이 그립습니다

며칠전에 생일상 준비하신다더니, 대단하시네요^^ 조촐한 정도가 아니네요^^ 큰 따님 생일 축하드리고~ 고생 많으셨어요^^

대박 맜있어 보여요 부럽습니다 저는 눈으로 즐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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